크리호 일상저장소

해가 지날수록 해외여행자수는 날로 증가하고, 인천공항 이용객수도 해마다 최고치를 갱신한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해외여행을 떠날때, 어디로 가장 많이 갈까? 한국인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해외여행지 베스트 10을 알아보자.

10위 오이타 (일본)

일본 오이타는 유후인 과 벳푸 등 인기 온천 여행지가 있다. 후쿠오카 근교 여행지로 오이타를 돌아보는

경우가 흔했지만, 최근 오이타만 짧게 휴양 여행을 즐기는 여행자들도 많다. 가볍게 여행지를 둘러본 후

일찍 료칸에 체크인해서 온천욕을 즐기는 코스도 인기가 많다.

9위 홍콩

화려함의 불이 꺼지지 않는 도시 홍콩. 쇼핑천국이며, 낮에는 낮대로 밤에는 밤대로의 매력이 넘치는 곳.

먹거리와 야경으로 유명한 홍콩은 대중교통이 매우 잘 되어 있다. 야시장 투어는 정말 유명하고,

빅토리아 파트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필수 관광코스. 인구 대비 가장 많은 음식점을 가지고 있는 홍콩은

딤섬과 밀크티가 유명하고, 광둥요리부터 중국 각지의 본토요리를 모두 맛 볼 수 있다.

8위 다낭 (베트남)

다낭은 멋진 해변이 있는 휴양지임과 동시에, 도심과 관광지가 있는 한마디로 여행에 필요게 다 있는곳.

산 전체가 대리석인 마블 마운틴. 핑크빛 다낭 대성당, 동서양의 문화가 절묘하게 조화된 호이안.

휴양지와 관광지를 모두 가지고있는곳. 베트남 다낭이 8위.

7위 타이베이 (대만)

대중교통도 잘 되어있고, 깔끔한 도심과 수많은 먹거리. 혼자 여행하기에도 아주 좋은곳. 타이베이.

중국과 일본의 문화가 융합된 도시이며. 일본 애니메이션 지브리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 된 지우펀, 예류 지질공원, 101빌딩이 대표적인 관광 명소다. 스린야시장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은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관광 코스이며.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해 도시를 차근차근 둘러보기

좋아 젊은 배낭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6위 방콕 (태국)

태국의 수도 방콕. 가족단위 연인단위 여행객도 많지만, 나홀로 여행자도 상당히 많이 찾는 여행지이다.

물가가 워낙 저렴해서, 가격대비 긴 여행도 가능하다. 다른 해외 여행지들에 비해 고급 호텔들의 가격이

저렴하다. 낮에는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더위가 숙그러드는 저녁 시간대부터 늦은 밤까지 방콕

도심을 관광하는게 보편적이다.

5위 괌

연인과 가족 모두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여행지. 사랑의 절벽, 투몬해변과 아가나 해변을 따라 펼쳐진

절경은 괌의 대표 명소다. 해안선을 따라서 각종 휴양 리조트들이 있고, 카약, 페러세일, 스쿠버다이빙,

시워커, 스노쿨링 등의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괌수족관도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며,

야시장과 19개 마을의 축제로 현지 차모르족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4위 오키나와 (일본)

오키나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가까운 해외 휴양지로, 1월은 벚꽃, 4월에 여름이 시작이다. 그래서 겨울에

추위를 피해 떠나기 아주 좋은 곳이다. 오키나와에서는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 문비치 호텔, 오쿠마 리조트

등 프라이빗 비치를 갖춘 리조트들아 자체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3위 도교 (일본)

일본의 수도. 작고 아기자기한 골목과 카페, 샵. 시부야나 신주쿠 등 잘 알려진 지역과, 상대적으로는

덜 알려졌지만, 감성적인 동네. 유명 카페인 블루보틀 매장이 있는 키요스미시라카와. 그 외에도

긴자, 하라주쿠, 시부야, 아키하바라 등이 손 꼽힌다.

2위 후쿠오카 (일본)

비행시간 1시간 20분만에 갈 수 있는 가까운 도시이며, 공항에서 도시까지의 거리 또한 매우 짧기에

인기가 많다. 커낼시티, 나카스 포장마차 거리, 오호리 코엔 공원, 프랑프랑, 모모치해변, 파르코 쇼핑몰,

효탄스시, 후쿠오카 타워 등등 가 볼만한곳도 아주 많다.

1위 오사카 (일본)

오랜시간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은 받은 해외여행지 1위는 바로 일본의 오사카.

먹거리면 먹거리, 각종 쇼핑에, 애니메이션이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공간인

유니버셜스튜디오도 있다. 도쿄와 더불어 일본의 2대 교통중심지이며, 신칸센을 비롯해 철도

지하철 및 도로가 발달해 교토와 나라, 고베 등 인근의 도시 및 관광지를 연결하고 있다.

요즘 ASMR로도 인기가 많은 과일사탕 탕후루. 예전부터 아이들이 "먹어보고싶다." "만들어보고싶다."

계속 해 보고 싶어했는데, 이제서야 만들게 되었다. 탕후루는, 중국 북경 지역의 전통 간식이다. 니무 꼬치에

여러가지 과일을 끼워 달콤한 시럽을 바른 뒤 굳혀 만든 음식이다.

1. 과일 꼬치 만들기

먼저 과일꼬치를 준비한다. 과일엔 물기가 있으면 시럽이 잘 안 붙기 때문에, 물기는 키친타올로 살짝 닦아내자.

여러가지 과일을 하려 했으나, 우리 딸내미들. 딸기만 있으면 된단다... 딸기쟁이들...

2. 시럽 만들기

시럽만드는게 가장 중요하다. 사실상 탕후루는 시럽만 잘 만든다면 실패란 없다. 일단 시럽의 준비물은...

물, 백설탕, 물엿

이 세가지의 비율이 중요한데 몇번의 실패를 거듭한 결과. 최상의 비율은 100 : 200 : 10 이다.

간단하게 말하면, 종이컵으로 물 1컵. 백설탕 2컵. 물엿 밥숟가락으로 4숟가락 정도... 이게 딱 좋다.

비율을 잘 배합한 시럽을 냄비에 넣고 중불에 가열 해 준다. 센불로 하면 타 버릴수 있고, 타게되면 색이

깨끗하지가 않다. 중불로 스타트 했다가, 기포가 생기면서 끓기시작하면 약불로 줄인다. 

시럽 끓이는데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내 기준으로는 25분정도 걸린것 같다. 물기를 졸이면서 너무 걸죽하지

않으면서, 또 너무 물기가 많지않게 끓여야한다. 처음부터 물을 더 적게 넣으면, 더 빨리 되는것 아니냐 물을수도

있는데, 물이 너무 없으면, 설탕이 제대로 녹지 않아서, 덩어리진 알갱이가 생긴다. 시럽 색이 살짝 노랑게

될 시점에 숟가락으로 살짝 떠서 후후 불어보고, 굳으면 그때 과일꼬치에 부으면 된다.

3. 탕후루 마무리

뭐 마무리는 간단하다. 국자로 과일꼬치에 시럽을 부어주고, 단단히 굳어지는걸 기다리면 된다.

냉장고에 넣는것도 좋다. 시원하게 먹는게 더 맛있다.

반빡반빡 물광피부로 변신한 딸기들. 오도독 오도독 소리가 듣기 좋고, 맛있다.

혈액형별 성격 및 연애법

- O형 남자 -

O형 남자는 대체적으로 활발하고 적극적이라 알려져 있다. 과연 정말일까?

O형 남자 연예인은 대표적으로 빅뱅 대성, 감우성, 비, 장혁, 유병재 등이 있다.

O형 남자 성격

#착하게 살려고 노력한다.

#승부욕이 강해서 지면 못 참는다.

#운동을 좋아한다.

#원하는걸 얻기 위해선 약간의 악행은 괜찮다.

#화내면 무서운데, 또 자주 화를 낸다.

#수다쟁이다. (투머치토커 박찬호도 O형이다)

#착실하다.

#선두에 서는걸 두려워 하지 않는다.

#말을 조리있게 잘 한다.

#자신감이 넘친다.

#혼자있는걸 그닥 좋아하진 않는다.

#노는걸 아주 좋아한다.

#사교성이 넘친다.

#시작하면 끝장을 보기에, 독하단 소리도 종종 듣는다.

O형 남자의 연애

O형 남자는 돌직구만 받는다.

O형 남자에게 호감이 있다면, 빙빙빙 돌려말하면 시간만 길어질 뿐이다. 눈치는 빠른 O형이지만,

연애에 있어서는 돌려말하면 좀처럼 잘 알아듣질 못한다. 하지만 반대로 돌직구로 고백한다면,

타인의 감정에 쉽게 휘둘리는 스타일이라 "어? 그럼 나도 얘 좋아하고 있나?"하면서 사랑에

빠지게 되는경우도 흔하다. O형남자에겐 적극적인 대시가 직빵!

O형 남자는 의지가 되는 남자가 되려한다.

O형 남자는 자신이 누군가에게 의지가 되고, 힘이 되는 사람이라는것에 성취감을 느낀다고 한다.

또 정에 약하기 떄문에, 어느정도 친분이 있는 여성이 자신에게 기대고, 의지한다면 그녀에게

호감을 갖게되고, 또 정이 많은 O형 남자는 자신에게 의지하는 여자를 배신하지 못한다.

O형 남자에게 밀당은 위험하다.

O형 남자는 자신이 쉽게 배신을 못하기에, 배신당하면 참지 못한다. 이러한 성격 때문에 어설프게

밀당을 하려 하면, 오히려 역효과로 마음을 접어버릴수도 있기 떄문에, O형 남자에게 밀당은

적당히만... 아니 밀당은 O형 남자에게는 안하는게 좋다. 처음에 한번은 질투하며 먹힐수도 있겠지만

두번 이상은 그에겐 배신으로 다가올 수 도 있다.

O형 남자와 잘 맞는 여자 혈액형은?

1위 A형 여자

남자의 배려와 적극성에 A형 여자도 끌려 서로 잘 어울린다.

2위 B형 여자

확실한 B형 여자의 마음을 O형 남자가 능글맞게 잘 대처해 간다.

3위 O형 여자

서로 첫눈에 반할수도 있지만, 만남중에 주도권다툼이 끝이없다.

4위 AB형 여자

맞을땐 아주 잘 맞지만, 안맞을땐 완전 극으로 안맞는다.

어른(물론 몸뚱이만...)인 내가 아이들의 취미를 다 이해할 수 는 없지만, 참 이해 안가는것중 하나가 바로

액괴, 슬라임이다. 만지작 만지작 거리면 기분이 좋다는데... 대체 왜? 하지만 내가 꼭 이해 할 필요는 없다.

그 취미를 존중을 해 주면 된다. 그래서 이날, 아이의 취미를 존중해 주려 찾은곳이 있다. 바로 퍼니펑키.

은평 이마트 후문 건너편에 있는 슬라임카페. 퍼니펑키 은평점.

슬라임이나 액괴가 막 유행하던 초창기에는 이런 테마카페를 가려면, 홍대까지 나가야 했는데, 이젠 정말

초등학생들에겐 국민 취미가 되어버려서, 상당히 많은곳에 생겼다. 은평구에까지 생길 정도면, 서울 전역에 다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아닐까? 새로 생긴곳이라 상당히 깔끔했다.

가격표. 주력이라 볼수있는 슬라임은 제일 저렴한 크런치슬라임 4,000원부터 클리어글루 15,000원까지.

전에 갔던 홍대보다 좀 더 저렴하다. 그러면서 매장은 더 크고, 집에서 가깝고! 좋네 좋아!

음료 가격도 착한편이다.

매장 내부사진. 이 각도 저 각도에서 찍은줄 알았는데, 달랑 이 사진 한장. 매장은 슬라임 카페 치고는 넓은편.

퍼니펑키 은평점에서 할 수 있는건, 슬라임만들기, 폰케이스만들기, 초컬릿만들기... 외에 필통꾸미기,

거울꾸미기, 빼빼로만들기 등등 정말 다양하다. 오늘 우리 딸내미가 할 것은 폰케이스 만들기!

슬라임에 씌이는 파츠들. 우리 딸내미 보기만 해도 함박웃음을 띄운다. 내가 게임센타 가면 나오는 웃음과 같다(?)

정말 엄청나게 많은 재료들이 준비 되어 있다.

요건 초컬릿 만들기 도구들.

폰케이스 만들기의 샘플들이다. 과연 이런 핸드폰 케이스를 가지도 다닐수 있긴 한건가?!?!

각종 파츠들을 핸드폰 케이스에 붙히게 될 컬러접착제.(정확한 이름을 까먹음... ㅡㅡ;;;)

재료를 고르고 있는 우리 큰딸내미. 어느때보다 신중. 신중.

파츠를 고르면 접착제 종류를 골라야 하는데, 접착제마다 각기 다른 느낌을 내기에 위의 샘플에서 고르면

사장님이 친절히 찾아 주신다. 사장님의 친절함은 진짜 대박이었다.

자리에서 폰케이스 만드는법을 알려주시는 사장님. 위에도 썼지만,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았다.

어떤식으로 배치를 할지 올려 놔 본뒤에....

슥슥슥슥 발라주고 붙혀주면 된다.

드라이기로 관리받고있는 폰케이스. 위이이이잉~~~~

완성된 모습. 뭐 보기엔 예쁘긴 한데, 과연 이 케이스를 끼우고, 게임도 하고, 카톡도 하고, 영상도 보고...

그럴 수 있을지가 의문. 그래서 폰케이스 만들기 말고, 다른걸 하자고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만드는

과정에 아이가 즐거워 하고, 집중하고, 또 깨끗하고 시원한 공간에서 아이와 즐겁게 얘기 나누면서 보낸

시간을 생각하면, 사실 뭘 만들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그 시간만큼 아이가 행복해했으니, 좋은 시간이었다.

다 만든건, 요렇게 예쁜 상자에 담아주신다. 상자안에서 뒤집어지고 돌아다니지 않게 바닥에 테이프로

고정해주시는 센스까지... 정말 깨끗하고, 재밌고, 친절해서, 내가 이해를 못하는 아이의 취미지만,

종종 오기로 아이와 약속을 했다.

혈액형별 성격 및 연애법

- B형 남자 -

B형 남자는 한때 최악의 남자로 분류되며, 싸가지 없는 성격의 소유자라고 알려진적이 있다. 정말일까?

B형 남자 연예인은 대표적으로 황치열, 탁재훈, 조승우, 현빈, 이승환 등이 있다.

B형 남자 성격

#하고 싶은 말은 결국 하고 만다.

#한다고 하면 진짜 한다.

#눈이 상당히 높다.

#이기적인 면이 많다.

#자신의 고집을 꺽을 줄 모른다.

#말 씹히면 기분나빠하면서 자신은 말을 잘 씹는다.

#애정표현은 아무리 노력해도 늘지가 않는다.

#사과 하는 법을 모른다.

#탐정 기질로 남의 거짓말을 파해치길 좋아한다.

#하지만 틀린 추리를 맞다고 믿어버린다.

#구속 당하는건 싫지만 방치하는것도 싫다(???).

#새로운 도전에 두려움이 없다.

#여자경험이 아주 많거나, 전혀 없거나... 중간은 없다.

#모두가 "Yes!"라고 맣할때 혼자 "No!"라고 한다.

B형 남자의 연애

B형 남자는 감정이 다 보인다.

B형 남자는 좋고 싫음을 대놓고 표현하고, 그렇지 않을때에도 얼굴로 이미 다 표현하고 있다.

싫은데 좋은척 안하고, 좋은데 싫은척 안하기 때문에, 그의 감정을 읽기란 어렵지 않다.

좋아할때 더 해주고, 싫어할때 살짝 물러서주면 크게 다툴일은 없다.

B형 남자는 자애심이 강하다.

B형 남자는 자기 자신을 아우 아끼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자존심도 강하기 때문에, 자존심을

건드리면 바로 싸우자고 달려든다. 똑같은 부탁도 "이것 좀 해주면 안될까~~?" 이렇게 애교로

말 하면 어려운 일도 100번이라도 해주지만, "이거 해"라고 명령조로 말하면, 아무리 간단한 일도

절대 안 해준다. 상냥하게 부탁해도 안들어 준다면, 그냥 당신이 싫은것.

B형 남자는 시작만 서툴다.

B형 남자와 썸을 타는데, 고백을 안해온다? 밀당인가? B형 남자와 오래 사귀었는데, 아직

뽀뽀도 못했다? 밀당인가? 이건 대부분 밀당은 아니다. B형 남자는 고백을 안하는건, 고백하는게

부끄러워서다. 좋고 싫고다 다 티가 나는 B형 남자이기에, 좋아하는 티가 난다면, 여자쪽에서 먼저

스타트를 끊어주면 좀 더 빠르게 진전이 있을 수 도 있다. 일단 시작 하고 나면, 그 다음은

서툴지 않다. B형 남자와 정말 잘 해보고 싶다면, 처음엔 살짝 굽혀야, 쉽게 시작된다.

B형 남자와 잘 맞는 여자 혈액형은?

1위 B형 여자

B형끼리는 잘 어울린다고 한다. 싸우기도 잘 싸우지만, 또 서로 잘 털어내는 편이다.

2위 O형 여자

주로 O형여자가 먼저 접근하게 되고, 데이트 주도권도 거의 O형여자가 리드하게 된다.

3위 AB형 여자

B형 남자의 적극성 때문에 AB형 여자가 부담스러워 할때도 있지만, 대화가 잘 통한다.

4위 A형 여자

B형 남자는 적극적으로 이지만, 그로 인해 A형 여자가 물러서는 경우가 많다.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 처럼 언제나 개봉일에 챙겨보던 시리즈는 아니지만, 얼마전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보고 난 후, 스파이더맨 파프럼홈이 나올때까지의 허전함을 달래기 위해, 같은 마블계열인 20세기 폭스사의

엑스맨 다크피닉스를 보고왔다. MCU처럼 빠른 템보로 1년에 3~4개씩 나오던 시리즈도 아니고, 20년동안

9개의 작품. 이제 20세기폭스사도, 디즈니로 인수되어, 아마도 엑스맨 역시 MCU에 합류 하기 위해 디즈니판

엑스맨으로 리부트 될 가능성이 높다. 그래도 애정있게 보던 시리즈 마지막 작품은 개봉일에 극장에서 봤다.

'20세기폭스'의 마지막 엑스맨

오랜시간 엑스맨을 봐 오면서, 이번 다크피닉스가 개봉하기전, 나는 엑스맨 시리즈를 다 봤는지 안봤는지 조차

몰랐다. 그래서 엑스맨 개봉 순서들을 보면서 안본게 있다면 보려 했는데, 이미 다 봤었었다. 알게 모르게 잊혀질만

하면 한번씩 나오는 엑스맨을 그동안 빼먹지 않고 봐 왔던거다. 관람 전에 각종 사이트에서 스포가 없는 평 들을

봤는데, 진짜 열에 여덟은 '최악'이고, 나머지 둘은 '그냥 그랬다'였다. 보기 전부터 정말 재미가 없는걸까? 하는

불안감이 있었다. 정말 엑스맨 다크피닉스는 그렇게까지 망작인걸까?

'다크피닉스' 정말 재미없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난 "아주 재미있게 봤다"라고 말 할 수 있다. 결말이 너무 급하게 마무리 짓는것 같은 전개는

아주 맘에 들지 않지만, 그 전까지의 전개나 액션등은 아주 흥미진진했고, '다크피닉스'라는 부제 자체가 스포일러

이지만, 그럼에도 아주 재미있게 봤다. 물론 디즈니 MCU의 어벤져스 시리즈 같은, 치밀함이나 교차액션에서의

매끄러움. 그리고 캐릭터 자체의 매력은 없지만, 20세기폭스의 엑스맨은 엑스맨 나름대로의 맛이 있다.

온라인상에서 말하는 개망작까지는 아니다. 오히려 난 그들의 눈이 MCU로 인해 히어로 영화에 대해 너무 획일적인

시선을 갖게된건 아닐까 싶다. 난 개인적으로 다른 엑스맨 시리즈들과 엑스맨 다크피닉스를 비교하자면...

엑스맨 데이즈오브퓨쳐패스트 보다는 덜 하지만, 아포칼립스보다 재밌었고, 퍼스트클래스만큼의 재미를 보여줬다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다 좋았고,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은 간지대마왕 매그니토의 화려한 액션이 별로 나오지

않았고, 가장 좋아하는 여성 캐릭터인 제니퍼로렌스가 연기하는 미스틱. 레이븐의 비중이 너무 적다는것. 그리고

위에도 써 놓았듯. 갑자기 너무 서둘러서 마무리 한 것 같은 결말... 이건 좀 많이 아쉬웠다.

*사실 이 부분이 가장 욕을 많이 먹는 포인트다. 엑스맨이지만, 엑스맨은 없다. 오직 진그레이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고,

다른 캐릭터들은 존제감이 거의 없다. 오랜 팬들에게는 상당히 욕 먹을만한 일인건 분명하다.

'마블코믹스' 최상위 티어 다크피닉스의 파워는?

코믹스를 접해봤거나, 관심이 있어서 알아본 사람이라면 당연히 알겠지만, 다크피닉스의 파워는 모든것을 압도한다.

이런식의 비교는 무의미하지만, 코믹스에서도 인피니티스톤을 모두 모은 타노스 보다 더 강력하고, 영화에서도

그렇게 그려진다. 그렇기 때문에, 진그레이가 각성하면 모든 벨런스가 무너진다. 누구도 진과 대적할 수 없다.

피닉스의 존제는 과거 엑스맨3 최후의전쟁 에서도 다루어 졌었는데, 그때는 울버린이 최후의 일격을 가하면서

끝이 났지만, 이번엔 동료들을 보호하기 위해, 그녀 스스로 우주상에서 힘을 방출시키며, 피닉스가 되어버린다.

그냥 신도 쓸어버릴 힘을 가졌다고 보면 된다.

이제 엑스맨도 어벤져스에 나오는건가?

디즈니에서 20세기폭스를 인수했으니, 자연스럽게, 엑스맨의 수많은 캐릭터들과 또 데드풀. 그리고 잊혀져있던

판타스틱4까지 어벤져스에 합류 할 수 있다. 하지만 디테일 끝판왕 MCU에서 그냥 얼렁뚱땅 합류시킬것 같진

않고, 아마도 처음부터 리부트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아직 어떤 오피셜도 없으니 단언 할 수는 없지만, 확실한건

1. 20세기폭스사가 가지고 있던 모든 마블 캐릭터의 판권은 이제 디즈니꺼.

2. 마블스튜디오의 수장. 케빈파이기는 엑스맨에 관심이 많다.

3.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는 22편의 영화를 만들면서, 사소한것 몇 개를 제외하면 모든 설정이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디테일 하고, 각각의 영화들이 어떤식으로든 다 연결고리가 있다는것.

이 세가지를 종합해 볼때, 다크피닉스까지의 엑스맨 캐릭터들은 이걸로 끝이고, 새로운 울버린, 새로운 싸이클롭스,

새로운 매그니토, 새로운 미스틱 등등 아에 처음부터 새로 다시 만들 가능성이 높다.

오랜시간 정 들었던 캐릭터들 안녕

영화를 보는데,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볼때는, 내가 너무 좋아하던 여자와 헤어지는 기분이었다면,

엑스맨 다크피닉스를 볼때는 말없이 내 옆을 지켜주던 사람을 보내는 기분이었다고나 할까? 엑스맨을 보면서

이제까지 네너퍼로렌스 말고 다른 여배우가 예뻐보이진 않았는데, 오늘은 진그레이 역의 소피터너도 너무

예뻤고, 프로페서X. 찰스도 멋있었다. 내용 자체는 감동이 있다거나 하는 내용은 아닌데,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보니, 내 20대. 내 30대. 그리고 40대 초반까지. 늘 곁에있던 시리즈가 끝나는듯한 기분에 섭섭한 마음도 컸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MCU가 엑스맨을 멋지게 리부트 해 줄것같은 즐거운 예감이...

혈액형별 성격 및 연애법

- A형 남자 -

A형 남자는 대체로 소심남의 대명사로 불려져 왔다. A형 남자는 정말로 소심한가? 정말 그럴까?

A형 남자 연예인은 대표적으로 슬리피, 이승철, 이종석, 고수, 돈스파이크 등이 있다.

A형 남자 성격

#지나가는 말 한마디도 오래 신경쓰인다.

#이름보다는 별명듣는게 익숙하다.

#치킨 먹을때 닭다리는 내꺼.

#인내심 결여로 싫증을 잘낸다.

#어리광이 심한 편이다.

#약속시간에 딱 맞춰 나오는 날이 거의 없다.

#어쩌다 일찍 나오면, 늦게 나온 사람에게 폭풍 잔소리.

#아무것도 아닌일에 자존심을 세운다.

#화를 잘 안내고, 어쩌다 화 내도 안 무섭다.

#눈이 높은데, 정작 자신은 눈이 낮다고 생각함.

#하지 말라는건 더 하는 청개구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될대로 되라지..." 속이 편하다.

#사람들의 시선, 평가에 민감하다.

#약간의 건망증이 있다.

A형 남자의 연애

A형 남자는 서두르지 않고, 생각이 많다.

A형 남자와 메세지를 주고 받다보면, 가끔 속이 터진다. 반응이 늦고, 답변도 천천히 온다.

이걸 밀당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냥 생각이 많아서 그런거다. 자신의 말을 써 놓고,

"좀 이상한가?" 하면서, 지우고 썼다 지우고 이런 경우가 많다. 관심이 없어서도 아니고, 밀당도 아니다.

A형 남자는 말이 많다.

A형 남자와 어느정도 깊은 사이가 되면, 본격적으로 말이 많아진다. 시시콜콜한 얘기까지 다 해주는데,

잘 들어주는게 좋다. 리액션이 너무 없거나, 대충 들으면 삐진다. 이때 또 삐졌냐고 물어보면 안된다.

나름 어려운 성격이다. 하지만 또 단순해서, 멋있다고 칭찬해주고, 그러면 쉽게 풀리기도 한다.

A형 남자는 지루하지만 자상하다.

데이트코스를 A형 남자에게 맡겨두면 거의 똑같은 데이트를 반복하게 된다. 지루하다 싶을 정도인데,

이때 여자가 지나는 말로 "바닷가 가서 조개 먹고 싶다."라고 슬쩍 던저 놓으면, A형 남자는 바닷가에 가서

조개먹을 준비를 한다. "저 티셔츠 예쁘네..." 라고 던지면 다음 만남에 그 티셔츠를 사 올 정도로 세심하고

자상하다. 다만 이런 세심함은 여자의 폭풍리액션이 있어야 계속 이어진다.

A형 남자와 잘 맞는 여자 혈액형은?

1위 O형 여자

서로 윈윈하게 되는 궁합. 소극적인 A형남자를 O형여자가 움직이게 하고, 다툴일도 없다.

2위 A형 여자

서로 신중하게 생각하며 접근한 만큼, 제대로 만나기 시작하면, 잘 못헤어진다.

3위 AB형 여자

A형 남자가 보듬어주고, AB형 여자가 배려한다. 하지만 여자가 남자를 답답해 할때도 있다.

4위 B형 여자

A형 남자의 소심함. B형 여자의 자유분방함이 잦은 싸움을 일으킨다.

10끼를 먹으면 10끼 다 특별하고 맛있는것만 먹어야만 겨우 숟가락 드는 아이들이 많다. 우리 아이들도

예외는 아니다. 그래서인지, 갑자기 뭔가 뜬금없는 음식을 찾을때가 종종 있는데, 그때마다 뭔가 만들기엔

무리다. 그래서 집에 몇 종류 항시 보관 해 두는 음식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팔도 뽀로로짜장 이다.

뽀로로짜장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42g

단백질 6g

지방 11g

당류 4g

나트륨 600mg

콜레스테롤 0mg

포화지방산 5g

트랜스지방 0g

칼슘 110mg

내용물 65g

칼로리 290kcal

다른 라면과 다른 것이라면, 아이들이 타겟인 라면이라 그런지 칼슘이 110mg포함이 되어있다는것.

내용물은 면과 건더기 그리고 분말스프.

비슷한 라면으로 농심 짜장범벅이 있는데, 농심건 그냥 내용물 다 넣고, 끓는물을 넣지만, 팔도 뽀로로짜장은

끓는물로 면을 익힌 후, 물을 버려낸 다음 분말스프를 넣는다. 용기에 물 버리는 공간도 마련 되어 있다.

물을 다 버리면 퍽퍽해서 비빌수가 없고, 또 너무 많으면 싱겁다. 이래저래 물 버리고 비비는 라면은 귀찮... ㅜㅜ

아이들을 위한 라면이라 그런지, 다른 짜장라면에 비해 면발이 가늘고, 맛은 순하다. 면발이 가늘기 때문에

느리게 먹는 아이들은 금방 불어버린 면을 먹게 되겠지만, 반대로 소화시키는데는 좋을것같다. 맛도 전혀

자극적이지 않고, 적당히 심심한게 먹기 좋았다. 심심한 간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맛이 없는게 아니다.

어른인 내가 먹기에도 맛있게 먹었다. 아이들 먹기에도 좋고, 어른이라도, 살짝 출출할때, 적은 양을 먹을때

아주 좋을것 같다.

내 입맛에 80점!

혈액형별 성격 및 연애법

- AB형 여자 -

AB형 여자의 성격이나 연애관은 어떨까? 모든 혈액형중 가장 알기 어려운 성격일 수 도 있다.

A형에 가까운 AB형도 있고, B형에 가까운 AB형도 있기에, 가장 복잡할수도 있는 혈액형.

AB형 여자 연예인은 대표적으로 김주연, 김지수, 김정난, 신지, 솔비 등이 있다.

AB형 여자 성격

#의외로 부끄럼이 있어서 눈맞춤은 잘 못한다.

#문자를 10개 보내면 답장도 10개온다.

#생각이 많고, 외로움을 즐긴다.

#욱하고 올라오는 성격이 있다.

#차갑게 보일때가 많지만 그게 다 진심은 아니다.

#뭔가 떡밥을 던져주면 기대를 많이하는 스타일.

#혼자서도 잘논다.

#어색함을 견디지 못한다.

#계산적인 면이 있다.

#여자이지만, 남자같은 구석이 있다.

#집중하면 뭐든 잘 하지만, 집중을 잘 못한다.

#자신을 좋아해 주는 사람에게 끌린다.

#남자에겐 약하고, 여자에겐 강하다.

#주변인을 잘 챙기고, 마음 역시 진심이다.

AB형 여자의 연애

AB형 여자는 자상한 남자에게 끌린다.

AB형 여자는 자기 스스로도,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이해해주고 보듬어줄 남자가 많지 않을거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또 호감가는 남자라 해도, 자신을 보듬어줄 사람이 아니라 판단되면, 구태여 그 사람을

내 남자로 만드려 애쓰지도 않는다. 자신을 이해하고, 감싸주는 자상한 남자라 느낀다면 호감을 얻게 될

가능성이 높다.

AB형 여자는 비밀이 많다.

비밀 없는 여자가 어디 있겠냐마는... AB형여자는 아주 사소한것도 비밀인 경우가 많다. 이 비밀을 억지로

알려고 들지말자. 억지로 알아내려하면 그녀는 도망칠지도 모르고, 또 그 비밀 또한 알아봐야, 별것도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다. 정말 내 사람이 되면 사소한 비밀들도 알게되는 날이 온다.

AB형 여자는 변덕이 심하다.

AB형 여자는 자기가 좋아서 하자고 해 놓고는 어느 순간, 하기 싫어져 버린다던지, 자신이 먼저 약속 해 놓고

약속이 귀찮아져서, 갑자기 잠수를 탄다던지 하는 경우가 있을때가 있다. 성인이 된 AB형 여자는 좀 그런경우가

드물지만, 어린 AB형 여자의 경우엔 흔하다. 이런걸로 싸워봐야, 고쳐지지 않는다. 이런 일을 아무일 없듯

그냥 넘어 갈 수는 없지만, 이 일로 크게 싸우는건 피하는게 좋다.

AB형 여자와 잘 맞는 남자 혈액형은?

1위 AB형 남자

서로 배려하기 때문에, 서로 감동하고 싸울일이 적다. 하지만 한판 붙으면 큰 싸움?

2위 A형 남자

A형남자가 보듬어주고, AB형 여자가 배려해준다. 하지만 간혹 남자를 답답해 할때도 있다.

3위 B형 남자

B형 남자의 적극성 때문에 AB형 여자가 조금은 부담스러워 할때도 있지만, 대화는 통한다.

4위 O형 남자

맞을땐 아주 잘 맞지만, 안맞을땐 극으로 안맞는다.

마눌님이 준비해준 일편떡심 떡볶이.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고, 온라인에서 맛있다고 소문난 떡볶이란다...

뭔 놈의 맛있다고 소문난 떡볶이가 온라인에는 이렇게 넘처나는지... 뭐 나야 밥없이는 살아도, 떡볶이 없이는

못사는 사람이라 떡볶이는 무조건 반갑다. 내게 떡볶이 주는 사람은 다 착한사람.

비닐포장에 스티커하나 딱 붙어있다. 딱 봐도 대기업 제품은 아니다. 업체 전화번호에 개인 핸드폰번호.

계좌번호까지 있다. 내가 먹은 맛은 빨간 1단계. 가장 눈에 띄는 문구는 "모든 재료는 당일 생산되는 제품을

쓰고 있습니다." 엥? 당일생산? 이거 냉동 떡볶이가 아니야?

내용물을 보면, 떡복이떡, 오뎅, 분말스프, 파 이렇게 되어있다. 근데 파가 건조된 파가 아니라 생파? 딱 봐도

싱싱한게, 파도 이러니 떡이나, 오뎅도 싱싱 할 것 같다. 구매후 바로 먹어야만 할 것 같은 내용물.

분말스프보다는 액상스프를 선호하지만, 일단 일편떡심의 분말스프 향은 너무 좋았다. 적당히 물을 맞추고...

집에 있는 파를 썰어 넣은 듯 한 비주얼. 일편떡심에 들어있는 파다.

맛있는 국물떡볶이의 향~~~ 음~~

따로 준비한 분식집 야끼만두를 넣어, 일편떡심 빨간 1단계 떡볶이 완성!

야끼만두만 따로 준비했고, 나머진 모두 기본 재료. 끓이다 보면 떡이 사정없이 커져서, 와 "불어 터지겠다." 하며

끓였는데, 또 다 끓이고 나니, 떡이 금세 다시 작아졌다. 역에 떡이 금세 불었다가, 바로 다시 원래 크기로

수축되는건, 그만큼 떡이 싱싱하고, 방부제가 없다는 뜻이다. 맛은 빨간 1단계라 맵지는 않았는데, 매운맛과

단맛이 정말 딱 좋게 비율을 맞춘듯 정말 맛있었다. 정말 매일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맛있게 먹었다. 분말스프로

떡볶이 소스를 제공하는 떡볶이중에 이정도로 맛있게 먹어본 떡볶이가 없었던것 같다. 내가 먹은 빨간 1단계는

초등학생도 전혀 부담없이 먹을 수 있을것 같은 정도의 맛이었다. 앞으로도 종종 이용하게 될 것 같은 일편떡심.

혈액형별 성격 및 연애법

- B형 여자 -

B형 여자의 성격이나 연애관은 어떨까? 글로 설명하기전에 이미지로 유추해 보자면...

B형 여자 연예인은 대표적으로 유인나, 정려원, 문채원, 서유리, 가인 등이 있다.

A형 여자 성격

#냉정하고 객관적이다.

#자기중심적인 면이 강하다.

#간섭받는걸 아주 싫어하고, 개성이 강하다.

#인싸중에 인싸. 인맥이 넓다.

#할 말은 참지 않고, 직설적이다.

#도도하면서도 다혈질이다.

#친해지는건 어렵지만, 일단 친해지면 변하지 않는다.

#혼자있는걸 싫어하고, 외로움을 잘탄다.

#애교는 아무리 찾아봐도 없다.

#눈치가 빨라서 상황대처도 잘한다.

#완벽주의자가 많다.

#감정기복이 심한 편이다.

#잘 안싸운다. 하지만 일단 싸우면 끝을 본다.

#본인이 잘못한것 같아도 좀처럼 사과는 안한다.

B형 여자의 연애

B형 여자는 일편단심인 사람이 많다.

성격도 그러하듯. 친해지기 어렵지만, 일단 친해지면, 잘 변하지 않는다. 연애도 마찬가지.

일단 내 사람이 되면, 오래간다. B형 여자의 성격을 맞추고 못맞추고와는 별개로 쉽게 사랑이

변하지는 않는 타입

B형 여자는 외로움을 못 견딘다.

여자친구가 B형이라면, 그녀를 외롭게 두어서는 안된다. 자존심이 강한편이라 내색 안하지만,

혼자있는걸 싫어하고, 외로운걸 견디지 못해, 혼자 두면 안된다. 일편단심인 경우가 많다는 B형여자가

바람이 나는 경우는 외로움을 견디다 못해 그런 경우가 많다.

B형 여자는 애정표현이 서툴고 애교가 없다.

여자로서의 매력이 많아보이는 B형 여자는 반면 애교가 거의 없다. 너무 사랑하는 남자 앞이라 해도

표현도 잘 못하고, 애교는 더더욱 없다. 마음까지 그러한것은 아니니 잘 보듬어 줘야 하는 부분.

어쩌다 기분이 너무 좋으면 애교를 부리는데... 그렇게 어색할수가 없다.

B형 여자와 잘 맞는 남자 혈액형은?

1위 O형 남자

확실한 B형여자의 마음을 O형 남자는 능글맞게 잘 대처해 나간다.

2위 B형 남자

B형끼리는 잘 어울린다고 한다. 싸우기도 잘 싸우지만, 또 서로 잘 털어내는 편.

3위 A형 남자

A형 남자의 소심함과, B형 여자의 자유분방함이 잦은 싸움을 일으킨다.

4위 AB형 남자

AB형 남자는 구속하려는 성향이고, B형 여자는 활달하기에 이로인해 자꾸 부딧친다.

혈액형별 성격 및 연애법

- O형 여자 -

A형 혈액형의 여자연예인은 대표적으로 박신혜, 김민정, 한혜진, 산다라박, 장나라 등이 있다.

다들 전형적인 A형 스타일이라 볼 수 있다.

A형 여자 성격

#신경 안 쓰는척 하지만, 속으로는 계속 생각하고 있다.

#그 신경 안쓰는척 조차  금방 들킨다.

#아무도 안듣는데, 중얼중얼 혼잣말을 한다.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사람은 폭력적인 사람.

#비가오면 빗방울 소리가 좋아서 그 소리에 집중한다.

#"이런 말에 속겠어?"하고 던진 말에도 속아 넘어간다.

#궁금한게 생기면 그걸 해결할때까지 아무것도 못한다.

#아기자기한걸 좋아하고, 애교가 많다.

#거짓말을 하면 얼굴에 다 티가 난다.

#한번에 두가지일을 못한다.

#귀신얘기 너무 싫다.

#크게 웃고, 잘 웃지만, 우울할땐 끝도없다.

#인내심이 많지 않다. 따라서 실증도 금방 낸다.

#과일을 엄청 좋아한다.

A형 여자의 연애

A형 여자는 한번 싫으면 계속 싫다.

A형 여자가 날 싫어하는것 같은데도 10번찍어 넘겨 보겠다고 계속 전화하고, 메세지 보네고... 이건 A형여자

에게는 역효과이며, 오히려 점점 더 싫어진다. 있던 정까지 다 떨어지게 된다. 싫다는 의사표현을 받았음에도

꼭 그 여자를 만나야 겠다면, 우연을 가장한 만남으로 자꾸 부딧치며, 부딧칠때마나 쿨하게 대하면서 정이

드는게 좋다. 하지만 이건 아주 어려운 얘기다. A형 여자에게 싫다는 말을 들었다면, 차라리 포기가 빠를수도?

A형 여자는 작은것에 감동받는다.

명품백, 반짝이는 보석. 뭐 이런건 대부분의 여자들이 다 감동하고 좋아하는 것이지만, A형여자는 이 외에도

연필고 꾹꾹 눌러쓴 장문의 손편지(글 솜씨는 당연히 기본으로 있어야 겠지?)라던가, 자신을 위한 요리를 직접

해 준다던가, 이런 자기를 위하는 사소하지만, 정성이 담긴 행동들에, 그 정성 만큼 감동한다.

A형 여자는 구속받는건 질색이다.

어떤 여자는 남자가 자신을 구속하려는 것에 매력을 느낀다던데, 이 경우를 A형 여자에게 들이대면 안된다.

구속 하려해도 구속 되자도 않고, 더 강하게 구속하려 하면, 오히려 도망간다. 남자가 정말 너무너무 좋아지면,

그땐 스스로 알아서 구속되니,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야 한다.

A형 여자와 잘 맞는 남자 혈액형은?

1위 O형 남자

남자의 배려, 적극성으로 A형 여자도 끌려 서로 잘 어울린다.

2위 A형 남자

서로 신중하게 생각하며 접근하지만, 한번 만나기 시작하면, 잘 못헤어진다.

3위 AB형 남자

AB형 남자가 먼저 고백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A형 여자가 맞장구 안쳐주면 진전이 없다.

4위 B형 남자

B형남자는 적극적으로 나가지만, 그로 인해 A형 여자가 뒷걸음질 치게되는 경우가 많다.

혈액형별 성격 및 연애법

- O형 여자 -

O형 여자의 연예인은 대표적으로 김희선, 배두나, 박해미, 현아, 설리 등이 있다.

이들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빠르다. 이 중 박해미는 O형 여자 끝판왕 쯤으로 보면 된다.

O형 여자 성격

#자존심이 강하고 지는걸 싫어해 승부욕이 강하다.

#일단 목표를 정하면 누가 뭐라 해도 꼭 해내고 만다.

#상황파악이 빠르다.

#리더쉽이 강하고, 주목받는걸 두려워 하지 않는다.

#소신이 강하고, 또 그게 틀리지 않다는 믿음이 있다.

#겉으로 보기엔 강해보이고, 말이나 행동도 쎄지만 사실은 상당히 여리다.

#화낼때 무섭게 화내기도 하지만, 일단 지나가면 뒤끝이 없다.

#어떤 자리든 많은 사람들 중에서도 잘 어울리고 주목된다.

#한번 배신한 사람은 잊지않고 결국엔 꼭 복수를 한다.

#정이 많아서,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한다.

#안친한 사람에겐 국물도 없지만, 한번 친해지면 아낌없이 주는 스타일.

#성실하면서도, 자신감있고, 또 독하기도 하다.

#기분이 좋고 나쁘고가 얼굴에 바로 나타난다. 포커페이스 불가.

#잘 웃고, 웃는게 예쁘다.

O형 여자의 연얘

O형 여자는 예의없는 남자는 딱 질색이다.

특히 사람 많은곳에서 눈에 띌정도로 예의없는모습은 바로 아웃이라 보면 된다. 장난치는걸 좋아하는

O형 여자 이지만, 그 장난에도 자신이 정한 선이 있다. 그 선을 넘어선 안된다. 한마디로 어려운 여자다.

뭔가 좋아하는게 있어도, 그게 과하면 안된다. 적정선을 잘 지켜줘야 한다.

O형 여자는 외로움을 잘 탄다.

하지만 어느정도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자신의 외로움을 절대 티 내지 않는다. O형여자가 자신에게

외롭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면, 그건 자신에게 호감이 있다고 봐도 어느정도 맛는다. 외로움을 잘 타는

O형여자라 어색한 분위기 1도 못참는다. 어색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O형여자는 특히

더 심하다. 분위기가 좀 어색했다고, 당신과 정이 떨어질 수 도 있다. O형여자가 가장 좋아하는 데이트는,

딱히 크게 특별한걸 해 주지 않아도, 계획이 딱 잡혀있어서, "이제 뭐 하지?"라는 말만 안나오게 한다면,

그것만으로도 O형여자와의 데이트는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다.

O형 여자는 여지를 남긴다.

본인은 항상 그런 뜻이 아니라고 하지만, O형 여자 특유의 친화력 때문에, 많은 남자들이 O형 여자에게

오해를 한다. "얘가 나 좋아하나보다..."하고 오해하는 남자가 많다. 그 오해 때문에 들이댔다가 딱 거절당하는

경우도 많다. O형 여자가 자신에게 살갑게 군다고 자신에게 호감있다 착각하면 흑역사를 남길 수 도 있다.

O형 여자와 잘 맞는 남자 혈액형은?

1위 A형 남자

서로 윈윈하게 되는 궁합. 소극적인 A형남자를 O형여자가 움직이게 할 수있고, 크게 다툴일도 없다.

2위 B형 남자

주로 O형여자가 먼저 접근하게 되는경우가 많고, 데이트 주도권도 거의 O형여자가 리드하게된다.

3위 O형 남자
서로 첫눈에 반할수도 있지만, 만남중에 주도권다툼이 끝이없다.

4위 AB형 남자

은근슬쩍 커플이 되더라도, 서로 가치관이 많이 달라 서로를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일본라면, 인도라면, 태국라면 등등을 먹어봤지만, 역시 라면은 우리나라 라면이 최고! 라고 생각하다가,

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던 마루타이 나가사키 쇼유라멘을 마트에서 보고는 집어들었다. 쇼유라멘. 그러니까

간장맛라면이라는건데... 맛은 어떨지...?

마루타이 나가사키 쇼유라멘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111.4g

단백질 25g

지방 10.6g

당류 48g

나트륨 4000mg

콜레스테롤 0mg

포화지방산 6g

트랜스지방 0g

내용물 178g

칼로리 642kcal

마루타이 나가사키 쇼유라멘은 2인분이 들어있다. 위에 표시된 영양정보도 2인분 기준이다.

분리하기 편가게 2인분이 잘 나누어져 있다. 스프도, 조미유도 1인분씩 담겨있다. 근데 이거 라면이라고 해도 되나?

면이 이렇게 되 있으면 국수라고 해야하는거 아닌가?

면 삶는 모습도 그냥 딱 국수다.

포장지의 사진과는 다르게, 건더기가 거의 없다. 그래서 콩나물 추가 팍팍!

달콤짭쪼름한 간장향이 올라온다~ 스멜~

완성! 비주얼은 라면국물에 삶은 국수같은 느낌? 역시 일본라면답게, 일본라면 특유의 깔끔한 맛이 있다.

국물 색과는 다르게 전혀 매운맛이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짭쪼름한 맛 한 가지로만 맛을 낸 것 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한가지 맛으로만 낸 맛이라고 보기 힘들정도로 아주 깔끔하고 아주 맛있었다. 다른 후기들 보면

우삽겹같은 고기를 넣어 먹기도 하던데, 딱 이 국물맛이 고기랑 잘 어울릴것같다. 다음번엔 고기도 넣어 먹어봐야지~

내 입맛에 85점!

혈액형 성격, 혈액형 연애. 뭐 이런건 잘 안믿고, 지금도 잘 안 믿는데, 읽다 보면 맞는 얘기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재미가 있다. 같은 혈액형의 모든 사람이 성격이 똑같진 않지만 대체적인 기준으로 삼아도

될 정도로 맞는말도 가끔 있는것도 같다. 그럼 여자가 남자를 꼬실때. 여자가 남자를 꼬실때. 꼬시기

힘든 혈액형은 무엇일까? 재미로 매겨본 순위를 보자.

남자 순위와 여자순위로 나누어 봤다.

꼬시기 힘든 남자 혈액형 순위

남자 1위 - O형 남자

얼굴도 보고, 몸매도 보는데 거기에 성격도 따진다. 몸매도 좋고 성격이 좋은 여자라 해도

얼굴이 별로다 싶으면 눈길한번 안주는게 O형남자라 한다. 후덜덜 하구만...

남자 2위 - A형 남자

본인은 자신이 눈이 안높다고 강조하지만, 잘 보면 막상 얼굴이 예쁜여자만 찾는다.

남자 3위 - B형 남자

얼굴이 예쁘면, 다른건 용서가 된다. 하지만 또 성격이 좋으면, 얼굴이 좀 별로여도 자기 눈에는 예쁘다.

얼굴이든 성격이든 둘중 하나만 맘에들면 예쁘게 본다.

남자 4위 - AB형 남자

자신은 눈이 높다고 한다. 하지만 어떤 여자와 조금만 친해져도 금방 콩깍지가 씌워진다.

흔히 말하는 금사빠가 가장 많은 혈액형.

꼬시기 힘든 여자 혈액형 순위

여자 1위 - AB형 여자

눈이 높은데, 딱히 정해진 이상형이 없다. 그래서 늘 완벽한 남자를 찾지만, 이벤트에 약하기 때문에,

바라던 완벽남과 달리 이벤트에 넘어가서 사귀게 되는 경우도 많다.

여자 2위 - O형 여자

O형 역시 눈이 높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이상형이 분명히 있어서, 그 부분을 공략하면 된다.

성격에 비해 정이 많아, 의외로 10번 찍으면 넘어오는 경우도 있다.

여자 3위 - A형 여자

절세미남이어도 성격이 영 아니라면, 도저히 용납 못한다. 얼굴보단 성격을 본다.

여자 4위 - B형 여자

자신에게 대시하는 남자가 영 비호감이 아니라면, 받아준다. 그렇다고, 사귀자마자 잘 해주는건 아니다.

사귀는 초기가 마치 면접기간 같은 기간이라, 그 기간이 통과해야 완전히 사귀는거다.

이런 라면이 있는지도 몰랐다. 새로운 라면, 떡볶이 이런거 먹는거 좋아하는 신랑 먹으라고, 마눌님이 사오신 라면.

라면 사오고 엄청 생색낸건 덤. 두개 라고 더 생색 내셨다. 다음엔 내 돈 내고 사먹어야지ㅋㅋ

인생라면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63g

단백질 9g

지방 13g

당류 4g

나트륨 1780mg

콜레스테롤 0mg

포화지방산 7g

트랜스지방 0g

내용물 95g

칼로리 405kcal

오즘 식품들은 작명센스들이 참 좋다. 인생라면도 마찬가지. 왠지 진짜 맛있을것 같은 느낌이 팍!!

갓뚜기. 오뚜기에서 만들었다니까, 먹기 전부터 왠지 맛 있을것 같은 느낌.

컵라면 답게 간단하게 완성! 맛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기전에,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맵다! 상당히 맵다! 난 좀 짜게

먹는 편이라 늘 컵라면 물을 넣을때, 표시선 보다 좀 적게 넣는데, 인생라면은 딱 맞게 넣었다. 그래도 맵다! 물론

이보다 더 매운라면은 많다. 하지만 인생라면도 상당히 매운라면이다. 먹고 나서는 화끈했는데, 지금 포스팅 하며

사진을 보는데, 또 먹고 싶어 지는건 왜 일까? ㅋㅋ 매운 라면 좋아하는 사람에게 딱일듯.

내 입맛에 80점!

나는 원래 어릴떄부터 단 한번도 살이 찐 적이 없는, 태어날때부터 마른 몸이었다. 근데 나이를 먹으니

요즘 들어 뱃살이 점점 불어나는게 이제는 요 녀석을 뺴야겠다고 생각했다. 아직도 주변에서는 내가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면 "니가 왜...?"라는 반응이지만, 옷 속에 꼭꼭 숨겨놓은 뱃살을 지금 열심히 빼는중이다.

물 다이어트가 뭐야?

처음엔 운동을 한 후에 빰을 쫙 뺀 다음 물을 마시면 수분이 빠지자 마자 다시 보충되어, 운동한게 아무

소용 없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에 다이어트중 물 마셔도 되는가를 알아봤는데, 나온 내용은 바로 물다이어트.

물을 많이 마시면서 음식섭취를 줄이는 다이어트라고 한다. 내가 생각 했던것과는 좀 달랐다. 난 물을 많이

마시면 배가 빵빵해지고, 그로 인해 위장이 커지고, 결국 나중에 그만큼 먹게될거라 생각했는데...

다이어트중 물을 마셔도 되는 이유

#물은 최고의 식욕억제제

우리의 위는 꽉 차게 되면 뇌로 "배 고프지 않다"라는 신호를 보내게 된다. 이게 꼭 물이든 음식이든 관계가

없다. 꽉차면 뇌로 신호를 보내고, 그 신호를 받은 우리 몸은 더 이상 배 고프지 않다. 그래서 먹지 않게된다.

뭐 당연한 얘기다. 거꾸로 목이 마른데, 우리 몸은 배가 고프다고 착각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한다. 그렇다.

목이 마른데 그렇게 뭘 주섬주섬 집어먹었을지도 모른다.

#노폐물 제거와 칼로리 나트륨을 희석해준다.

단 음식, 짠 음식이 다이어트의 적이라는건 익히 알려진 이야기. 하지만 단 음식, 짠 음식 먹은 뒤 물을 많이

마시면, 몸 속에서도, 나트륨과 칼로리가 희석되어, 땀과 소변으로 어느정도 배출된다. 또 누구나 아는

얘기지만, 몸속 노폐물이 제거되며, 피부가 좋아지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물을 마시는것 만으로도 운동효과를 낼 수 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매일 차가운 물을 2L씩 마시면, 1년 정도 후에 체지방이 2.5kg 감소 한다는 발표도

있었다. 찬 물을 마시면, 몸의 온도가 낮아지는데, 우리 몸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온도를 높히게 된다.

이 때 운동에너지가 발생해, 칼로리를 소모하게 된다는 얘기다. 찬 물이 몸을 운동시키는 것이다.

물 다이어트 방법

방법이랄 것도 없다. 그냥 수시로 물을 많이 마시면 된다. 밥을 먹었는데, 살짝 부족해? 그럼 물을 한잔 마셔라.

늦은시간 살짝 출출해? 그럼 물 한잔 마셔라. 공복을 유지시켜줄 뿐 아니라, 노폐물 제거로 피부까지

이득을 볼 수 있다. 하루 물 권장량은 2L지만 더 마셔도 좋다. 다만, 높은 효과를 본다고, 배 부른데도 억지로

물을 마시는건 좋지않다. 뭐든 적당히, 그리고 길게 봐야한다.

이젠 덥다. 점점 봄 가을은 사라지는 느낌이다. 더운 여름이 되면, 라면업계에서는 비빔면이나, 냉소바 같은

시원한 냉면류의 매출이 많이 오른다고 한다. 날이 많이 더워지고 허기가 져서, 집에서 간단하게 냉 메밀소바를

먹었다. 여러가지 제품이 있지만, 농심에서 나온건 처음먹어본다. 농심의 면류는 언제나 평타 이상은 보장하니,

구매 해 먹어보았다.

농심메밀소바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85g

단백질 10g

지방 0.7g

당류 10g

나트륨 1610mg

콜레스테롤 0mg

포화지방산 0g

트랜스지방 0g

내용물 127g

칼로리 385kcal

내용물은 면, 무블럭, 액상농축소스 세가지.

이것이 무블럭. 물 30g에 액상스프를 잘 섞은 뒤 무 블럭을 풀어주면 된다.

보글보글 면을 끓이고...

최대한 차갑게 식혀주자. 어설프게 시원하면 맛도 반감된다. 최대한 차가워야함.

무블럭도 풀어주자. 조리법에는 물 30g과 액상소스를 섞으라 되어있는데, 모밀소바 특성상 먹다보면 점점

싱거워진다. 애초에 처음부터 물 20g정도만 넣어주면,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무블럭을 풀어준 모습. 기대보다는 좀 부실하다. 블럭에는 와사비가 첨부 되 있으니, 기호에 맞게 조절하자.

일전에 여름에 대비해 구매한 소바그릇 개시! ^^:;; 맛은 아주 깔끔하고 시원했다. 면이야 시간만 맞춰서 삶으면

되는데, 맛있게 먹는 관건은, 역시 액상스프와 물의 비율이다. 물을 많이 넣으면 싱거우니, 물만 적게 넣는다면,

누구나 맛있게, 간편하고 저렴하게, 시원한 메밀소바를 먹을 수 있다. 조리도 너무 간단하고, 맛도 아주 좋았다.

내 입맛에 8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