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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U의 시작이었던 아이언맨. 영화속에서 세상을 여러번 구했지만, 사실 그 악당들 대부분은 바로 아이언맨.

토니스타크 자신 때문에 탄생했다고 말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토니스타크는 많은 빌런을 탄생시켰다.

캡틴아메리카 시빌워에서 비젼의 대사 중 이런 말이 있다. "토니스타크의 커밍아웃 이후 많 은 악당이 나왔다.

강력한 힘은 강력한 도전을 불러들인다." 도대체 토니스타크만 배출한 빌런이 얼마나 되길래?

 

 

토니스타크가 만든 빌런들

1.

#아이언몽거 #오베디아 스탠

등장영화 : 아이언맨1

빌런이 된 이유

토니가 아이언맨 만들고, 상의도 없이 군수산업 접으려 하자, 경영진 오베디아가 토니를 죽이려 하고,

아이언맨 모방품 아이언몽거를 만들고 직접 탑승해 조종하고 폭주하게됨.

 

 

 

2.

#위플레시 #이반반코

등장영화 : 아이언맨2

빌런이 된 이유

토니의 아버지 하워드스타크가 쫒아낸 박사의 아들. 아버지가 죽고, 자신은 불행한데, 토니가 잘나가고,

아이언맨이 되자 질투심과 복수심에 그를 죽이기위해 빌런이 됨. 아크원자로의 전반적인 이해가 있음.

 

 

 

3.

#가이피어스 #알드리치 킬리언

등장영화 : 아이언맨3

빌런이 된 이유

토니에게 보여주고싶은 연구물이 있어 파티장에 있는 그를 찾아갔으나, 토니는 대충 옥상에서 만나자고

말하고 잊어버리고 노느라 바쁨. 킬리언은 옥상에서 하염없이 그를 기다리다 그 연구물을 자신에게

적용해 그에게 복수를 계획하고 그대로 실행에 옮김. 만다린도 그가 만든 캐릭터.

 

 

 

4.

#울트론

등장영화 : 어벤져스 - 에이지오브울트론

빌런이 된 이유

토니는 마인드스톤을 이용해 지구를 지킬 인공지능을 만드려 하지만, 그 인공지능 울트론은 어벤져스와

인간이 멸종해야 지구가 살 수 있다는 신념이 있어서, 울트론은 스스로 인간멸종계획을 실행하고,

어벤져스와 대결하게됨. 비젼도 그 과정중에 탄생.

 

 

 

5.

#제모남작 #헬무트 제모

등장영화 : 캡틴아메리카 - 시빌워

빌런이 된 이유

토니가 만든 울트론에 의해 소코비아에서 가족이 다 죽고, 어벤져스 때문에 전쟁이 일어나고 그 때문에

희생자가 생긴다. 자신의 힘으로 어벤져스를 해치울순 없기에, 어벤져스를 이간질해 그들끼리 싸우게 만든다.

그 과정에서 윈터솔져. 버키반즈를 이용한다.

 

 

 

6.

#벌쳐 #아드리안 툼즈

등장영화 : 스파이더맨 - 홈커밍

빌런이 된 이유

토니가 별다른 의견조율도 없이 하청업체를 스타크타워 복구사업에서 빼버리고, 그 때문에 큰 손해를 입게된

툼즈는 작업중 얻게된 치타우리족 무기와, 우주물질을 이용해 불법 무기 제조업자가 되고, 스스로 빌런 벌쳐가

되어 범죄자들에게 무기를 판매한다.

 

 

 

7.

#미스테리오 #퀜틴 벡

등장영화 : 스파이더맨 - 파프롬홈

빌런이 된 이유

토니가 시빌워에서 MIT강연때 선보였던 트마우마 치료 영상기술. 그 기술의 개발자로 토니가 값비싼 쓰레기로 비유했다.

토니는 이미 죽었지만, 그가 남긴 위성을 손에 넣기 위해, 또 스스로 환영의 악당을 만들어 내 자신이 어벤져스를 능가하는

영웅이 되려하고, 그 과정에서 민간인 희생까지 일어난다. 토니와 비교당하며 오베디아에게 모욕당하며, 아이언몽거를

만들던 과학자와 토니에게 무시당하던 사람들이 다 모여 퀜틴 벡과 한 팀을 이룬다.

 

 

 

MCU 차기작 빌런 후보들

아이언맨이 만들어낸 빌런은 대부분 그에서 무시당했거나, 복수할 일이 있어서였다. 그의 캐릭터 성격상 그에게 원한을 가질 인물은 얼마든지 있다. 국내에 유머페이지에는 차기 빌런 후보라며 이런 짤들도 돌아다닌다.

 

*유머일 뿐 웃자고 하는말에 죽자고 달려들지 말것!

 

△ 아이언맨3 中 기자들의 인터뷰장면

내 휴대폰을 던져?

 

 

 

 

△캡틴아메리카 中 시빌워 MIT교직원과의 대화

내 핫도그를 무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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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흥행 기록을 세운 어벤저스 엔드게임. 거기서 일어난 많은 사건들... 타노스의 인피니티 스톤 핑거스냅

이후 혼란 속에 빠진 세계.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의 죽음. 그 직후의 이야기로, MCU의 페이즈3를 마무리 한다고

많은 기대를 모은 스파이더맨 파프롬홈. 페이즈3의 마무리면서, 2019년의 마지막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파프롬홈을 관람하고 왔다.

 

-스파이더맨 파프롬홈의 강력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피터파커 그리고 토니스타크

토니스타크의 죽음 이후 세상은 큰 슈퍼히어로를 잃었고, 그를 대신할 슈퍼히어로를 찾는다. 아이언맨. 토니스타크와

각별했던 스파이더맨 피터파커가 토니스타크 없이 슈퍼히어로로 재탄생되어야 할 시대적 요구가 생기는 시점이다.

많은 사람들이 스파이더맨이 아이언맨의 뒤를 이을 거라 생각하고 기대하지만 막상 그는 준비가 안되어있다. 모든 순간에

토니스타크를 그리워하고 의지하고 싶어 한다. 때마침 그의 힘이 필요한 사건들이 생기고, 닉퓨리의 호출로 인해 다른

차원에서 왔다는 슈퍼히어로 미스테리오와 팀을 이루어 사건 해결에 나선다. 그 과정에서 토니의 안경을 이어받고, 토니가

가지고 있던 위성에 대한 사용권한까지 승인되며, 토니가 쓰던 장비들을 집중하며 다루는 모습에 해피는 왠지 모를

흐믓함을 느끼며, 음악을 틀어준다. 레드제플린의 노래... 아이언맨 1편에서 토니스타크가 작업을 할 때 나오는 노래이다.

페이즈4에서 아이언맨의 빈자리를 메워갈 캐릭터라는 확신을 심어주는 장면이다.

 

 

 

스파이더맨과 미스테리오

원작 코믹스에서 스파이더맨의 숙적으로 그려지는 미스테리오. 원작 코믹스에서는 특수효과 담당자이지만, 무시를

당해오다가 빌런이 되는 캐릭터로, 스파이더맨의 숙적이다. 원작을 본 사람들은 어느 정도 예상했을 수도 있겠지만,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그가 이번 파프롬홈의 빌런이 맞다. 개봉 전에 많은 블로거나 유튜버들이 원작과 다르게

미스테리오는 빌런이 아닌 슈퍼히어로로 그려질 것이며, 다른 차원에서 온 만큼 파프롬홈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멀티버스를

다룰 거라는 얘기가 많았지만, 역시나 숙적이었고 멀티버스는 전혀 다루지 않는다. 다른 차원에서 왔다는 말 부터가

미스테리오의 거짓말. 나도 첫 예고편이 공개되었던 2019년 1월에 미스테리오가 스파이더맨의 동료로 나오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그는 빌런일 것이다...라는 포스팅을 했었는데, 예상이 적중했다. 그는 원작과 비슷하게 특수효과를 만드는

사람인데,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초반에 토니스타크가 대학에서 강연하며 보여준 영상치료프로그램. 그것이 바로

미스테리오가 만든 것이었다. 스타크에서 무시당했던 그가 비슷한 경험이 있던 사람들을 모아 닉퓨리를 속이고, 스파이더맨을

속이고, 세상 사람들을 속여 세상 최고의 슈퍼히어로로 칭송받기를 계획했던 것.

 

강력한 엘리멘탈이 등장하지만, 사실상 실체도 없는 허구들과 싸우는 연기를 하며, 세상 사람을 속이는 미스테리오를

저지하기 위한 마지막 전투는 압권이다. 환영에 현혹되지 않기 위해, 눈을 감고 스파이더센서에 의지하며 보이지 않는

상태로 수많은 드론들을 물리치며 미스테리오를 저지한다.

 

 

 

스파이더맨과 MJ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썸타는 히로인. '리즈'가 등장하긴 했지만, 그녀는 MJ가 아니였다. 이름으로 볼때 '미쉘 존스'

딱이라는 말이 많았지만, 비중은 없었다. 하지만 이번 파프롬홈에선 피터도 미쉘에게 본격적으로 콩깍지가 씌여지면서

본격적으로 썸을 탄다. 아에 미셀 존스라는 이름을 부르지도 않고, 그냥 MJ라고 부른다. 시크한 아웃사이더의 매력을

뽐내는 MJ는 이번 파프롬홈에서 스파이더맨의 정체가 피터라는걸 알게된다. 하지만, 그건 큰 비밀거리가 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바로 쿠키영상에서 나온다.

 

 

 

놓쳐선 안될 쿠키영상은 2개! 

쿠키영상은 두개인데 이번 쿠키영상은 자막 올라가는걸 못 기다리고 안보고 나간다면, 파프롬홈을 50%만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결정적인 장면이다. 별다른 생각없이 본 사람들에게, 미스테리오가 이번 작품의 빌런이라는것이 반전인데,

두개의 쿠키영상에서 또 다른 두개의 반전을 보여준다.

 

첫번째 쿠키영상은...

미스테리오와 스파이더맨의 대결영상을 확보한 미스테리오의 동료가 영상을 조작해서 미스테리오는 정의의 슈퍼히어로이며,

스파이더맨이 질투에 눈이 멀어 미스테리오를 죽인것으로 조작해 TV 언론을 통해 공개한다. 공개된 영상에서 미스테리오는

죽어가면서 자신은 힘을 다해 엘리멘탈을 겨우 막아냈지만, 스파이더맨의 공격을 받아 죽게되며 스파이더맨의 본명과 얼굴을

공개했다. 이로인해 세상 사람들은 피터파커가 스파이더맨 이라는 것을 모두 알게 되었고 이로서 MJ의 비밀도 바로 비밀이

아닌것이 되었다.

 

두번째 쿠키영상은...

캡틴마블을 안본사람은 이해를 못하는 장면인데, 닉퓨리와 마리아힐이 사실은 영화 처음부터 스크롤 종족이었던것. 그들은

겉모습을 자유자제로 바꾸는 능력을 이용해 닉퓨리와 마리아힐로 변해 피터에게 토니의 안경도 건내주고, 임무도 부여했던것.

진짜 닉퓨리는 어딘지 모를 기지에서 스크럴 종족들과 무엇인가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그려진다. 아마도 MCU 페이즈4

에서는 스크럴종족과 지구인들의 협력도 기대 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3000만큼 사랑해

엔드게임속 토니스타크의 딸 모건이 했던 대사. "3,000만큼 사랑해" 5살인 그녀가 아는 숫자중 가장 큰 숫자인 3,000.

그만큼 사랑한다고 말하며 토니를 아빠미소 띄우게했던 그녀의 대사. MCU의 영화 아이언맨1부터 이번 스파이더맨

파프럼홈까지 23편의 런닝타임을 합치면 정확히 3,000분이다. 디테일 끝판왕 마블스튜디오 다운 세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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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스토리를 처음 접한건 고등학교 시절이었다. 당시엔 풀3D영상의 애니메이션은 흔치 않던 시절이었고,

또 나는 디즈니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미디어들을 좋아했었다. 당시의 느낌은 "애들 만화같은 모습을 하고있지만

어른이 보기에도 무리가 없는 수작" 정도의 느낌. 그렇게 토이스토리2도 보고, 개인적으로 우주명작으로 꼽는

토이스토리3를 볼때는 마지막 장면에서 감동과 슬픔에 펑펑 울었다. 그때 나이 서른두살. 애기 아빠.

몇 몇은 다 큰 어른이 만화보고 울었다고 이해를 못한다는듯 보지만 토이스토리를 쭉 보던 사람들은 다들

큰 감동을 느꼈다. 그러면서 함께 생각하게 된건, "이제 토이스토리로 보여줄 수 있는건 다 보여줬다. 이게 완결"

이라는 생각. 그런데, 9년이 지나 토이스토리4가 개봉을 했다. 토이스토리로 보여줄 재미와 감동을 더 끌어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과 다른 한편으로는, 오랜 친구를 만나는듯한 설레는 기분으로 보게되었다.

 

 

 

 

토이스토리4 줄거리

토이스토리3에서 앤디는 대학에 진학하면서 이웃의 꼬마 보니에게 자신의 장난감을 물려주며, 장난감들과

헤어짐과 동시에 자신의 어린시절과도 완전한 이별을 하게된다. 고민없이 한없이 해맑던 어린시절을 끝내고

어른이 되면서, 이거야말로 토이스토리의 완결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더 보여줄 이야기가 남았다. 바로 새로운

장난감 포키. 포키는 보니가 처음 직접 만든 장난감으로, 보니는 포키에게 안정감을 느끼고, 포키를 사랑한다.

그렇게 보니의 최애장난감이 된 포키는 스스로 자신은 장난감이 아니라며 떠나게 되고, 포키아 있어야 안정이

되는 보니를 위해 포키를 찾기위한 여정을 떠나는 우디. 그 과정에서 우디는 옛친구 보핍을 만나게 되고,

사라진 우디와 포키를 찾기위해, 버즈와 장난감 친구들 역시 모험을 떠나게 된다.

 

 

 

은근슬쩍 사라졌던 보핍의 재등장

토이스토리 1편에서 우디의 여자친구였던 보핍. 이후 2편부터 아무런 언급없이 나오지 않았으며, 2편에서

제시의 등장으로 여성형 캐릭터에 대한 빈자리 또한 느껴지지 않았다. 보핍을 찾는 팬들은 별로 없었지만,

나는 늘 궁금했었다. 토이스토리4에서 보핍은 여전히 예쁜 미모(?)의 장난감이지만 1편에서의 모습과는 다르게

때때로 걸크러시의 매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우디는 모험을 통해 보핍과 재회하고 여러가지 일들을 만나는데, 그 과정에서 여러가지 선택을 하게된다.

장난감으로서 언제나 주인을 위한 선택을 해 왔던 우디는 모험속에서 주인 없는 자유로운 장난감들을 만나며

점차 주인이 아닌 우디 자기 자신을 위한 선택을 늘리면서, 장난감이 아닌 인격체로서의 성장을 한다.

우디는 과연 주인 보니와 장난감 친구들을 떠나 자유로운 삶을 선택 하게될까?

 

 

 

 

장난감이 이렇게나 많은데 버릴게 없네

어릴때 가지고놀던 장난감을 생각 해 보자. 팔이 부러진 장난감. 칠이 벗겨진 녀석. 더이상 불빛이 나지 않는

램프형 장난감. 망가진 장난감이든, 새 장난감이든, 난 단 하나도 버릴 수 없었다. 그들은 망가졌든, 낡았든

내 놀이 속에서 다 저마다의 역활이 확실히 있었기에, 단 하나도 버릴 수 없었다. 토이스토리 역시 그렇다.

정말 어벤져스 엔드게임 만큼이나 수많은 장난감 캐릭터가 나오지만, 완전한 그들만의 역활히 분명히 있고,

스토리 라인이나 연출에서도 그것을 확실히 보여준다. 캐릭터 하나하나가 모두 다 그들만의 매력이 분명히

존재하고, 역활이나 상황들이 정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기승전결이 너무나 확실하고, 정확해서 올해 봤던

모든 영화들 중 가장 흠 잡을곳 없이 깔끔했다. 역시 디즈니는 어릴떄부터 지금까지 날 한번도 실망시키지 않았다.

믿고 보는 디즈니. 믿고보닌 픽사.

 

 

 

 

쿠키영상은 마지막 픽사 로고 후에 있다.

이제는 어떤 영화를 보더라도 은근히 기대하게 되는 쿠키영상. 자막이 올라간 후 쿠키영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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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 처럼 언제나 개봉일에 챙겨보던 시리즈는 아니지만, 얼마전 어벤져스 엔드게임

보고 난 후, 스파이더맨 파프럼홈이 나올때까지의 허전함을 달래기 위해, 같은 마블계열인 20세기 폭스사의

엑스맨 다크피닉스를 보고왔다. MCU처럼 빠른 템보로 1년에 3~4개씩 나오던 시리즈도 아니고, 20년동안

9개의 작품. 이제 20세기폭스사도, 디즈니로 인수되어, 아마도 엑스맨 역시 MCU에 합류 하기 위해 디즈니판

엑스맨으로 리부트 될 가능성이 높다. 그래도 애정있게 보던 시리즈 마지막 작품은 개봉일에 극장에서 봤다.

 

'20세기폭스'의 마지막 엑스맨

오랜시간 엑스맨을 봐 오면서, 이번 다크피닉스가 개봉하기전, 나는 엑스맨 시리즈를 다 봤는지 안봤는지 조차

몰랐다. 그래서 엑스맨 개봉 순서들을 보면서 안본게 있다면 보려 했는데, 이미 다 봤었었다. 알게 모르게 잊혀질만

하면 한번씩 나오는 엑스맨을 그동안 빼먹지 않고 봐 왔던거다. 관람 전에 각종 사이트에서 스포가 없는 평 들을

봤는데, 진짜 열에 여덟은 '최악'이고, 나머지 둘은 '그냥 그랬다'였다. 보기 전부터 정말 재미가 없는걸까? 하는

불안감이 있었다. 정말 엑스맨 다크피닉스는 그렇게까지 망작인걸까?

 

 

 

'다크피닉스' 정말 재미없나?

결론부터 말하자면, 난 "아주 재미있게 봤다"라고 말 할 수 있다. 결말이 너무 급하게 마무리 짓는것 같은 전개는

아주 맘에 들지 않지만, 그 전까지의 전개나 액션등은 아주 흥미진진했고, '다크피닉스'라는 부제 자체가 스포일러

이지만, 그럼에도 아주 재미있게 봤다. 물론 디즈니 MCU의 어벤져스 시리즈 같은, 치밀함이나 교차액션에서의

매끄러움. 그리고 캐릭터 자체의 매력은 없지만, 20세기폭스의 엑스맨은 엑스맨 나름대로의 맛이 있다.

온라인상에서 말하는 개망작까지는 아니다. 오히려 난 그들의 눈이 MCU로 인해 히어로 영화에 대해 너무 획일적인

시선을 갖게된건 아닐까 싶다. 난 개인적으로 다른 엑스맨 시리즈들과 엑스맨 다크피닉스를 비교하자면...

엑스맨 데이즈오브퓨쳐패스트 보다는 덜 하지만, 아포칼립스보다 재밌었고, 퍼스트클래스만큼의 재미를 보여줬다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다 좋았고,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은 간지대마왕 매그니토의 화려한 액션이 별로 나오지

않았고, 가장 좋아하는 여성 캐릭터인 제니퍼로렌스가 연기하는 미스틱. 레이븐의 비중이 너무 적다는것. 그리고

위에도 써 놓았듯. 갑자기 너무 서둘러서 마무리 한 것 같은 결말... 이건 좀 많이 아쉬웠다.

*사실 이 부분이 가장 욕을 많이 먹는 포인트다. 엑스맨이지만, 엑스맨은 없다. 오직 진그레이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고,

다른 캐릭터들은 존제감이 거의 없다. 오랜 팬들에게는 상당히 욕 먹을만한 일인건 분명하다.

 

이제 미스틱을 연기하는 제니퍼로렌스의 모습은 두번다시 못 본다.

 

 

 

'마블코믹스' 최상위 티어 다크피닉스의 파워는?

코믹스를 접해봤거나, 관심이 있어서 알아본 사람이라면 당연히 알겠지만, 다크피닉스의 파워는 모든것을 압도한다.

이런식의 비교는 무의미하지만, 코믹스에서도 인피니티스톤을 모두 모은 타노스 보다 더 강력하고, 영화에서도

그렇게 그려진다. 그렇기 때문에, 진그레이가 각성하면 모든 벨런스가 무너진다. 누구도 진과 대적할 수 없다.

피닉스의 존제는 과거 엑스맨3 최후의전쟁 에서도 다루어 졌었는데, 그때는 울버린이 최후의 일격을 가하면서

끝이 났지만, 이번엔 동료들을 보호하기 위해, 그녀 스스로 우주상에서 힘을 방출시키며, 피닉스가 되어버린다.

그냥 신도 쓸어버릴 힘을 가졌다고 보면 된다.

 

다크피닉스로 각성한 진그레이

 

 

 

이제 엑스맨도 어벤져스에 나오는건가?

디즈니에서 20세기폭스를 인수했으니, 자연스럽게, 엑스맨의 수많은 캐릭터들과 또 데드풀. 그리고 잊혀져있던

판타스틱4까지 어벤져스에 합류 할 수 있다. 하지만 디테일 끝판왕 MCU에서 그냥 얼렁뚱땅 합류시킬것 같진

않고, 아마도 처음부터 리부트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아직 어떤 오피셜도 없으니 단언 할 수는 없지만, 확실한건

 

1. 20세기폭스사가 가지고 있던 모든 마블 캐릭터의 판권은 이제 디즈니꺼.

 

2. 마블스튜디오의 수장. 케빈파이기는 엑스맨에 관심이 많다.

 

3.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는 22편의 영화를 만들면서, 사소한것 몇 개를 제외하면 모든 설정이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디테일 하고, 각각의 영화들이 어떤식으로든 다 연결고리가 있다는것.

 

이 세가지를 종합해 볼때, 다크피닉스까지의 엑스맨 캐릭터들은 이걸로 끝이고, 새로운 울버린, 새로운 싸이클롭스,

새로운 매그니토, 새로운 미스틱 등등 아에 처음부터 새로 다시 만들 가능성이 높다.

 

내가 마지막 진그레이가 아닐거라고!?!?

 

 

 

오랜시간 정 들었던 캐릭터들 안녕

영화를 보는데,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볼때는, 내가 너무 좋아하던 여자와 헤어지는 기분이었다면,

엑스맨 다크피닉스를 볼때는 말없이 내 옆을 지켜주던 사람을 보내는 기분이었다고나 할까? 엑스맨을 보면서

이제까지 네너퍼로렌스 말고 다른 여배우가 예뻐보이진 않았는데, 오늘은 진그레이 역의 소피터너도 너무

예뻤고, 프로페서X. 찰스도 멋있었다. 내용 자체는 감동이 있다거나 하는 내용은 아닌데,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보니, 내 20대. 내 30대. 그리고 40대 초반까지. 늘 곁에있던 시리즈가 끝나는듯한 기분에 섭섭한 마음도 컸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MCU가 엑스맨을 멋지게 리부트 해 줄것같은 즐거운 예감이...

 

안녕. 20세기폭스의 마지막 엑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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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코믹스의 영화 하면, 많은 사람들이 디즈니 MCU의 어벤져스시리즈를 꼽는다. 하지만 MCU보다 이전에

블럭버스터로서 영화화된 마블 히어로는 엑스맨이다. 디즈니가 마블을 인수하기 전까지, 마블 영화의 최고

인기시리즈였던 엑스맨. 엑스맨 1편부터 마지막 다크피닉스까지... 20년에 걸친 엑스맨 영화를 순서를 알아보자.

 

 

 

1. 엑스맨 (X-Men)

2000년 8월 12일

국내관객 약1,200,000명

 

마블코믹스가 위기의 시절. 자사의 수 많은 캐릭터들의 영화화 판권을 여러 영화사에 팔게된다. 그렇게 해서

영화사에 팔려나간 캐릭터들은 대표적으로 소니에서 사들인 스파이더맨. 20세기폭스사에서 사게된 엑스맨

판타스틱4가 있다. 2000년 이전에도 마블코믹스의 원작이 영화환 된것은 있었지만, 메이저영화사에서

블록버스터급으로 제작된 마블영화는 거의 최초라고 보면 된다. 막강한 특수효과CG로 국내에서도 상당히 히트한다.

 

 

2. 엑스맨 2 (X-Men 2)

2003년 4월 30일

국내관객 약1,500,000명

 

엑스맨 1편의 성공에 힘입어 제작된 속편. 20세기폭스사에서 엑스맨의 판권을 사올때는 애초에 시리즈화 할

계획이 있었느나, 1편의 성공여부도 확실히 알 수 없었기에, 동시제작은 할 수 없었고, 그래서 3년에 가까운

시간이 흘러서야 속편이 나오게 된다. 1편에 비해 모든것이 업그레이드된 속편이란 평을 받으며, 국내에도

엑스맨과 마블코믹스에 관심을 갖는 팬층이 생겨나게 되었다.

 

 

3. 엑스맨 - 최후의전쟁 (X-Men - The Last Stand)

2006년 6월 15일

국내관객 1,793,310명

 

엑스맨1편과 2편의 감독을 지냈던 브라이언 싱어 가 빠지고 후임으로 브렛 래트너 가 지휘봉을 잡았다.

엑스맨 무비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인기시리즈 반열에 올려놓은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후임이라 우려가 컸다.

엑스맨이 어느정도 인기시리즈로 잡았기에 흥행은 성공적이었지만, 평가는 혹독했다. 기본 엑스맨 3부작 중

가장 낮은 평가를 받는 작품이 된다.

 

 

4. 엑스맨 탄생 - 울버린 (X-Men Origins - Wolverine)

2009년 4월 30일

국내관객 1,280,734명

 

사실상 엑스맨 3편에서 결말을 낸듯한 스토리였기 때문에 이 작품부터는 과거의 이야기를 주로 다룬다.

스토리상으로는 분명 더 과거이지만, 그렇다고 스토리순으로 관람하는건 비추다. 개봉순서대로 보는것이

무조건 진리. 엑스맨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캐릭터인 울버린의 스토리를 다루었지만, 저조한 평가를 받으며,

국내관객수 기준으로 처음으로 전편보다 낮은 관객수를 기록하며, 인기가 한풀 꺽이게 된다.

 

 

5.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 (X-Men - First Class)

2011년 6월 2일

국내관객 2,534,979명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 엑스맨의 1기와도 같은 내용이다. 엑스맨들의 영원한 기둥 찰스 자비에프로페서X라는 이름을... 엑스맨들의 영원한 숙적인 에릭 랜서매그니토 라는 이름을 갖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코믹스가 아닌 영화로 엑스맨의 팬이 된 사람들은 궁금했을법한 내용의 프리퀄 영화로서. 팬들을 위한 선물같은 영화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흥행한다.

 

 

6. 더 울버린 (The Wolverine)

2013년 7월 25일

국내관객 1,075,333명

 

2009년에 디즈니가 마블을 인수하여, 아이언맨, 인크래더블 헐크, 토르, 캡틴아메리카를 영화화 하며, 엄청난

인기몰이를 했고, 이 당시에는 어벤져스1편에, 아이언맨3까지 나와있는 상태였다.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와는

사실상 관련이 없는 작품이지만, 그래도 마블이라는 같은 뿌리에서 나온 작품이란것 만으로도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게된다. 사실상 영화화는 엑스맨이 선배격임에도, 어벤져스 효과를 어느정도 봤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의 평가는 처참했다.

 

 

7.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쳐 패스트 (X-Men - Days of Future Past)

2014년 5월 22일

국내관객 4,313,446명

 

엑스맨 영화화 성공의 1등 공신. 브라이언 싱어 가 다시 감독으로 지휘봉을 잡은 작품. 개인적으로 모든

엑스맨 영화중 가장 재미있게 봤으며, 나 뿐만 아니라, 국내 관객수도 엑스맨 중 최고기록. 평점도 최고평점으로,

엑스맨 영화중 가장 성공했으며 가장 대표적이라 볼 수 있는 작품이다. 미래와 과거를 오가며, 인간과

돌연변이들이 공존 할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만드는 이야기.

 

 

8. 엑스맨 - 아포칼립스 (X-Men - Apocalypse)

2016년 5월 25일

국내관객 4,313,446명

 

사상 최강의 적. 최초의 돌연변이. 신 적인 돌연변이인 아포칼립스와 대립하는 스토리로, 예고편 공개에서

엄청난 기대를 모았었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4번째 엑스맨으로 매그니토의 아들인 퀵실버도 나온다.

비슷한 시기에 MCU의 어벤져스 - 에이지오브울트론 에서도 퀵실버가 나오는데, 판권 문제로 MCU에서는

딱 한 작품에서만 나오고 죽음을 맞이한다. 반면 20세기폭스의 퀵실버는 살아남았다. 전반적으로 평균 이상의

재미를 보장하는 작품이자만, 예고편에서의 기대만큼은 아니었다는 평이 지배적이었다.

 

 

9. 로건 (Logan)

2017년 3월 1일

국내관객 2,169,109명

 

울버린. 로건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능력을 잃어가는 로건이 딸을 지켜내기 위한 여정을 담은 작품으로,

이제까지와의 작품들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뮤탄트, 돌연변이로서의 로건 보다는, 인간적인 면모의

로건의 모습을 중심으로 그려내어, 히어로영화중 가장 휴머니즘이 많이 담긴 영화라는 평을 받는다.

 

 

10. 엑스맨 - 다크피닉스 (X-Men - Dark Phoenix)

2019년 6월 5일

개봉예정

 

20세기폭스사가 디즈니에 인수 발표가 있은 후 나오는 엑스맨. 20세기폭스사에서 나오는 마지막

엑스맨이 될 것이며, 이후 MCU로 리부트되어 데드풀과 함께 어벤져스와 합류하게 될거라는 예상이 많다.

엑스맨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로 다뤄지는 다크피닉스. 엑스맨 맴버인 진그레이가 각성하면서 다크피닉스가

되고, 이를 막는 엑스맨들의 이야기를 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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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마지막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이하 MCU)의 페이즈3가 마무리 되고

사람들의 관심은 MCU 페이즈4에 쏠리게 된다. 페이즈4의 첫 작품으로는 익히 알려진 대로

스파이더맨 파프롬홈이 되고, 이후 블랙위도우, 가디언즈오브더갤럭시vol3 등등이 페이즈4에 예정되어 있다.

그러던중 아직까지 영화화 되지 않은 마블코믹스의 이터널스가 본격적으로 MCU에 합류하게 되면서,

원작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있다. 또한 이터널스는 마동석이 출연할것으로 알려져 국내 팬들의 관심이

더 많아지고 있다.

 

 

#원작 이터널스는 어떤 작품?

이터널스는 1976년 잭 커비 의 마블코믹스로 이제까지 MCU에 합류한 다른 히어로들에 비해 인지도는

현저히 낮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이터널이 이터널스. 복수의 히어로들이며, 인류의 기원과 함께하는

종족으로 지구에도 존재했으며, 우주 곳곳에 존재한다. 타이탄 행성에도 이터널이 있었으며, 타이탄의

이터널이 바로 타노스다. 실제로 원작 코믹스에서는 타노스의 동생이 나오기도 한다.

 

MCU는 그동안 코믹스를 영화화 하면서, 캐릭터들의 능력치를 상대적으로 낮추거나, 벨런스를 조절하거나,

성별 자체를 바꿔버리거나, 등등의 설정을 행해왔다. 하지만, 이미 이터널이 영화상에서 타노스라는

캐릭터로 등장했기 때문에, 영화 이터널스에 등장하는 히어로들의 능력치는 타노스처럼 강력할것으로

예상된다. 원작 자체에서도 우주적 존재인 셀리스티얼에 의해 불사의 몸과 초능력을 갖게되는 강력한 종족이다.

여기서 또 팬이 아니라면 생소한 단어가 나온다. 셀리스티얼?

 

 

#셀리스티얼은 또 뭐야?

마블코믹스내에서 강력한 파워로 신적인 존재. 우주적 존재로 묘사되는데, MCU에서도 셀리스티얼이

이미 등장한 적이 있다. 바로 가디언즈오브갤럭시2에서 스타로드. 피터의 아버지 이고. 원작에서는 행성

자체였으나, MCU에서는 자신의 분신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을 추가해 사람의 형태로 변하기도 했다.

이미 셀리스티얼이 MCU에 나왔었기에, 그 설정도 그대로 이어갈것이로 보인다.

 

 

#캐스팅 상황? 마동석? 안젤리나졸리?

이터널스가 발표될때부터 마동석이 캐스팅 될거라는 얘기가 나돌았다. 정작 소속사에서는 확정된것은

없다고 밝혔지만, 최근 IMDb에 올라온 라인업에는 안젤리나졸리, 리차드매든과 함께 마동석의 이름이

올라왔다. 여기서 한가지 새로운점은 다른 배우들의 이름 옆에는 rumored(소문)이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마동석의 이름에는 그 표기가 없다. 아직 공식적인 발표는 없지만, 분위기상 마동석의 출연은 거의 확실시

되어 가는 듯 하다.

 

 

 

#마동석이 맡게 될 캐릭터는?

캐스팅조차 확정적이 아닌데 그의 역활에 대해 국내팬들은 궁금증이 많다. 하지만 마동석의 비주얼이나

체격으로 보아 캐릭터는 한정되어 있고, 가장 유력시 되는 캐릭터는 포가튼원. 길가메시삼손으로도

불리는 캐릭터이다. 어벤져스에 헐크와 같은 포지션의 캐릭터이다.

 

이터널스의 개봉 예정일은 2020년 11월 6일을 목표로 하고있으며, 2019년 8월 1일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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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있었던 어벤져스 엔드게임 행사에서 중국의 마블팬들과의 Q&A에서 루소형제가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대한 팬들의 여러가지 질문에 답변을 했다. 설정상 궁금한점과 많은 후일담에대한 설정에 대한 얘기가 많았다. 질문과 답변, 그리고 내 생각도 간단하게 덧붙혀본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강력한 스포일러로 이루어진 글 이다. 영화를 안봤다면 읽지말자... 라고 말 하고 있지만, 이미 1천만 관객을 넘어섰으니, 왠만한 사람들은 다 봤을듯...

 

 

 

 

Q1. 왜 마지막에 하필 아이언맨이 핑거스냅을 한 것 인가요? 토르나 캡틴마블, 스타로드 등등 인피니티 스톤들을 과거에 다루어본 사람들은 자기 희생 없이 사용할 수 있지 않나요?


A. 이번 영화에서 토르는 희생없이 건틀렛을 쓸 수 없었습니다. (약해졌기 때문에) 오직 헐크만 죽지 않고 사용할 수 있었지요. 캡틴마블 역시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당시 상황에서는 아이언맨만이 타노스와 가장 가까이 있었고, 닥터스트레인지가 본 수 많은 미래에서 오직 아이언맨만이 타노스에게 접근하여 스톤을 빼돌리고, 핑거스냅을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매우 숭고하고 우주의 절반을 살릴 수 있는 영웅적인 행위였기 때문에 저희는 그의 죽음이 비극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이언맨이 타노스에게 인피니티스톤을 되찾아오기 전, 닥터스트레인지는 아이언맨에게 손가락 하나를 들어올리며 사인을 보낸다. 이것은 인류를 구하고 승리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단 하나뿐이라는 메세지이며, 인피니티워에서 아이언맨을 살리기 위해 타임스톤을 타노스에게 넘겨준 가장 결정적인 이유. 핑거스냅을 하고 죽어야 하기에...

 

 

 

Q2. 캡틴아메리카의 마지막 행동은 타임라인에 영향을 주었나요? 즉 캡틴이 같은 유니버스에 두명 존재한다는 의미인가요?


A. 캡틴아메리카의 행동은 현재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았습니다. 이 영화에서 시간여행은 대체현실을 만들뿐이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그는 과거로 돌아가 페기와 여생을 보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즉 다른 시간선에서 살다 온것이죠. 우리는 그가 이후에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는 구체적으로 알지 못 합니다. 다만 저희는 그가 여전히 과거에서도 사람들과 세상을 구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예, 캡틴은 두명 존재한다고 볼 수 있겠네요. 헐크가 말했듯이 과거에서 일어난 일은 현재, 즉 메인 유니버스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새로운 시간선을 만들뿐이기에 여태까지 22영화에서 일어난 사건들에는 전혀 변화가 없습니다.

 

= 시간여행 설정은 많은 오류와 설정상의 모순과 싸워야한다. 솔직히 지적할수 있는 오류는 많지만 패스.

 

 

 


Q3. 왜 닥터스트레인지는 타노스의 팔을 자르지 않았나요?


A. (설정상)타노스의 피부는 거의 무적이라고 봐야합니다. 닥터가 자를 수 없었다고 보는게 좋을 것같네요.

 

= 이미 수많은 미래를 봤을때, 시도 해 봤을 가능성이 높고, 자신의 힘으로 못 잘랐기 때문에, 시도하지 않았을 것)

 

 

Q4. 소울스톤을 되돌려놓으면 제물로 바친 영혼은 되살아나나요?

 

A. 아니요. 그 행위자체는 되돌릴 수 없습니다. 이미 대가로 지불되었기 때문에 스톤을 가져다 놓더라도 이것이 번복되지는 않습니다.

 

= 블랙위도우도, 현세대의 가모라도 완전히 죽었다는 얘기

 

 

 

Q5. 캡틴이 레드스컬을 보르미르에서 만난다면 어떤일이 벌어지나요?

 

A. 아마도 또 싸우지는 않을겁니다. 현재의 레드스컬은 그 예전의 레드스컬이 아닙니다. 거의 유령같은 존재로 오직 스톤을 수호할 뿐이죠.

 

= 캡틴은 놀라겠지만, 레스스컬은 차분하게 자신의 역활을 설명할테니...

 

 

 

Q6. 타노스는 어떻게 미래로 올 수 있었나요? 핌 입자가 부족해서 못오는게 정상 아닌가요?

 

A. 타노스의 진영에는 에보니모라는 뛰어난 마법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타노스 역시 엄청난 천재입니다. 핌입자를 복제하는 것은 간단한 일이었습니다.

 

= 네뷸라를 통해 양자영역에 대한 이해를 했고, 타임라인을 건너뛰는데 필요한 준비물 역시, 파악하고 있었을것. 한발 더 나아가, 우주전함같이 큰 물체와 수많은 군대를 이끌고 올 정도로 이해하는데 그치는게 아닌, 업그레이드 된 양자영역에 대한 이해가 있었을 것.

 

 

 

Q7. 먼지가 되었다 돌아온 이들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 나이를 안먹었나요?

 

A. 네 맞습니다. 먼지가 되지 않았던 사람들은 현재 5살이나 나이를 더 먹었죠. 스파이더맨이 마지막에 학교에서 네드를 만난건 네드 역시 똑같이 가루가 되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어떤일이 일어났었는지 알지 못합니다. 마치 오랜 잠에 들었던 것처럼 말이죠. 오직 한명. 닥터스트레인지만이 그들이 5년동안 가루가 되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죠. 그렇기에 서로 재결합한 사람들도 있는반면에 또 새롭게 나아간 사람들도 있겠죠. 네, 세상은 예전과는 사뭇 다를겁니다.

 

= 온 우주 전체가 경험한 일이기에, 앞으로의 모든 마블 영화의 설정에서 한번씩은 등장 할 것 이라 본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조금씩 설정의 완벽성을 이해 시킬듯.

 

 


Q8. 페기 카터는 이미 1970년대에 결혼을 했습니다. 그럼 캡틴아메리카는 몇년도의 과거에서 그녀와 춤을 춘 것인가요?

 

A. 이 부분은 아직 저희가 답해드릴 수 없습니다. 평행세계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어쩌면 이 부분은 나중에 다루어질 수도 있을겁니다.

 

= 팔콘. 샘이 2대 캡틴아메리카가 되었는데, 그의 솔로영화가 만약 나온다면, 거기서 다루어 질 듯.

 

 

 

Q9. 왜 토르를 뚱뚱하게 했나요? 크리스 햄스워스가 직접 찌운건가요, 아님 CG 인가요?

 

A. 대부분 CG 입니다. 토르는 다른 사람들 보다 상실감이 컸습니다. 그는 계속 고통과 후회에 시달렸습니다.

 

= 이미 부모를 잃은 상태에서, 형제인 로키를 잃고, 타노스에게 핑거스냅이 아닌 직접 물리적인 공격으로 백성의 절반이 죽고, 또 그 상태에서 타노스의 핑거스냅으로 또 다시 남은 백성의 절반이 죽었다.

 

 

 

Q10. 늙은 캡틴은 크리스 에반스가 직접 분장한건가요? 아님 CG인가요?

 

A. 95%는 CG이고, 5%가 분장입니다. 하지만 목소리는 100% 크리스 에반스의 것입니다. 아무런 변형을 하지 않았습니다.

 

= 목소리 변조도 잘하네... 캡틴...

 

 

 

Q11. 인피니티 워에서, 타노스는 타임 스톤을 이용해 아무런 타임 패러독스 없이 죽은 비전을 되살리는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왜 엔드게임에선 아무도 타임 스톤을 이용해 아이언맨을 되살리지 않았나요?

 

A. 왜냐하면 아이언맨을 살리게 되면 타노스가 전쟁에서 승리했다는 사실을 바꿀 수 없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가 봐온 1천400만 가지 가능성 중에 아이언맨이 희생하는건 꼭 필요한 승리의 조건입니다.

 

= 이 부분은 잘 이해가 안된다. 아이언맨을 살리면 인피니티스톤 핑거스냅으로 사라지게한 타노스와 그의 군대도 돌아온다는 뜻인지? 또 그러한 설정이라면 그것을 닥터스트레인지는 이미 이해하고 있다는 것인가?

 

 

Q12. 만약 양자터널 기기의 버튼을 쥐가 누르지 않았다면, 엔드게임이 일어나지 않았나요? 너무 우연히 일어난일 아닌가요?

 

A. 네. 쥐가 세계를 살린겁니다. 닥터 스트레인지가 본 1400만가지 많은 미래 중에 쥐가 버튼을 누르기 실패해서 그 미래는 실패했습니다.

 

= 닥터스트레인지는 쥐가 버튼을 건드린것과 아이언맨이 인피니티스톤으로 핑거스냅을 한 미래를 봤고, 그 경우 말고 다른 경우는 모두 다 타노스의 승리고 끝나기 때문에, 그 상황을 만들기 위해 계획한 것.

 

 

 

Q13. 엔드게임은 평행세계나 루프인가요?

 

A. 아닙니다. 이건 타임루프와는 다릅니다. 에인션트원과 헐크가 나눈 대화. 그게 맞습니다. 당신은 과거로가서 미래를 바꿀 수 없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미래를 만들 가능성이 있죠. 이건 나비효과가 아닙니다. 모든 과거에서 한 결정은 새로운 타임라인을 만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늙은 캡틴이 영화에 나오는데, 그는 현재 세계와 다른 또 다른 세계에서 페기와 결혼을 한 것입니다. 그는 다시 현재세계로 되돌아와서 샘에게 방패를 물려 준 것이죠.

 

= 이 부분은 MCU영화는 아니지만, 소니의 에니메이션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를 본다면 이해에 도움이 될 듯.

 

 

 

 

Q14. 영화가 끝날때 기계가 부딫히는 소리가 들리는데. 이건 이스터 에그 인가요? 아님 아이언 맨에 대한 찬사인가요, 아니면 아이언맨이 돌아온다는 암시인가요?

 

A. 그건 우리가 토니스타크에게 보내는 작별의 인사입니다.

 

= 토니스타크가 MCU에 더 이상 안 나오는 것이 눈물이 날 정도로 아쉽지만, 이렇게 고귀하고 상대하게 보내줬으면 다시 안나오는게 맞다.

 

 

 

Q15. 왜 아이언맨의 장례식에 시체가 없고 아크 리액터만 있나요? 그리고 아이언맨3의 꼬마를 데려온건 숨겨진 의미가 있나요?

 

A. 우리는 그 꼬마가 아이언맨의 장례식에 참석해야한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 꼬마가 미래에 또 등장할 수 있을지 누가 알겠습니까?

 

= 이 부분은 루소형제가 대답을 아끼는듯. 이미 그 꼬마는 MCU영화 세편을 개약했다고 알려져 있다.

 

 

 

Q16. 왜 블랙 위도우는 장례식을 치르지 않나요?

 

A. 히어로들이 과거에서 돌아왔을때 그녀 때문에 비탄에 빠진걸 기억하시나요? 장면엔 나오지 않은 그녀의 장례식이 치뤄졌을수도 있습니다. 혹은 미래에 보여줄 떡밥일수도 있구요, 왜냐하면 아직 MCU에서 얘기할 건 많기 때문입니다.

 

= 개인적으로 그 부분은 나도 아쉽지만, 영화속에서 장례식이 두번 나오거나, 아이언맨과 합동 장례식이였다면, 억지스러웠을것 같다. 장례식은 했지만, 영상에 안나올뿐 했다는 설정으로 간건 잘 했다고 본다. 후에 개봉할 블랙위도우의 솔로영화에서, 다루어지길 기대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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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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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영화를 예매하다보면 아이맥스가 있고 더 비싸다. 단순히 큰 스크린이겠지 할 수도 있는데, 단순히

스크린만 큰게 아니다. 많은 영화 매니아들이 아이맥스로 촬영된 영화는 아이맥스 영관에서 보는걸 선호한다.

아이맥스가 대체 뭐길래?

 

 

#아이맥스가 뭔데?

 

아이맥스 는 캐나다의 IMAX 가 만든 극장용 영화 배급 플랫폼이다 화면비율이 1.43:1로 오리지널 화면비율

해상도도 다른 플렛폼보다 더 높다. 이 필름으로 촬영한 영화를 아이맥스 영화라고 부른다. 아이맥스는

Image MAXimum의 약자로 말 그대로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최대 한계치의 영상을 보여 주는 용도로

만들어진 필름 및 디지털 규격이다.

 

 

#그래서 돈 더 주고 아이맥스로 보면 뭐가 좋은데?

 

위에서 설명한데로 해상도도 더 높고, 일반적으로 해상도가 높기 때문에 더 큰 스크린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최대 장점이라 함은 아이맥스로 촬영된 영화 본질 그대로를 다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아이맥스 스크린은 1.43:1의 화면비율이고, 일반 스크린은 보통 19:1의 비율이다. 화면 비율 자체가 맞질 않는다.

따라서 아이맥스로 만들어진 영화를 일반 스크린에서 본다면 약 26%정도 상하로 잘린화면 봐야 한다는것이다.

그리고 아이맥스의 최대 해상도는 18K로 보통 상영관의 한계 때문에 리마스터링을 하는데, 높으면 6K 평균적으로

4K로 완성되는데, 일반스크린의 해상도가 보통 2K이기 떄문에 화질면에서도 훨씬 더 깨끗한 영상을 볼 수 있다.

 

#아이맥스영화 어디서 볼 수 있는데?

 

국내에서 아이맥스 영화를 아이맥스 상영관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CGV를 이용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 아이맥스가 처음 들어온 곳은 63빌딩이었는데, 다큐멘터리와 체험영상 위주로 상영하다가 2015년 8월

폐관되고 그 자리에 면세점이 들어왔다. CGV상영관중 가장 큰 아이맥스 스크린을 가지고 있는 곳은 용산CGV

가로31미터 세로 22.4미터의 상영관으로 국내 최대 규모다. 그 외 아이맥스 상영관 스크린 크기는 다음과 같다.

 

 

#아이맥스 상영관 크기 순위

1위 CGV용산아이파크 (31m x 22.4m)

2위 CGV천호 (24.7m x 18.7m)

3위 CGV울산삼산 (24.4m x 14.1m)

3위 CGV전주효자 (24.4m x 14.1m)

5위 CGV왕십리 (22m x 13.3m)

5위 CGV판교 (22m x 13.3m)

7위 CGV일산 (21m x 11.5m)

8위 CGV대구 (20.4m x 11m)

9위 CGV서면 (19m x 11.2m)

10위 CGV광주터미널 (17.5m x 9.6m)

그 외에 CGV인천 춘천 소풍 의정부 수원 대전점 등등에 아이맥스 상영관이 있다.

 

이번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일반관에서 봤지만, 아익 흥분이 가시지 않은 상태라 CGV용산에서 아이맥스로

다시 한번 더 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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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tvple.me/movie/후계자들 후계자들 2020.06.05 15:04

    좋은 정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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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마블스튜디오의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 국내에서만 1억 관객을 돌파하며, 우리나라 사람은 근 10년간

평균 2편의 마블영화를 극장에서 관람했다. 마블 매니아층이 늘어나면서, 뒤늦게 덕후가 된 사람들이 MCU를

정주행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마블영화는 스토리순으로 보는것도 좋지만, 아무래도 제작진의 의도대로 개봉

순서대로 보는게 더 좋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개봉으로 마블에서 나누었던 3단락. 페이즈3까지 마무리 되었고,

MCU의 시작 아이언맨과 MCU의 기둥 캡틴아메리카가 하차했다. 이쯤에서 마블 영화들을 다시한번 정주행 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개봉일, 관객수는 국내기준.

 

 

#페이즈1 -총6편

1. #아이언맨 / 2008년 4월 30일 / 4,300,365명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의 시작. 개인적으로 첫 출발을 아이언맨으로 한건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본다.

 

2. #인크레더블 헐크 / 2008년 6월 12일 / 992,064명

마크러팔로가 아닌 에드워드노튼이 헐크로 나오는 영화. 개인적으로는 리브타일러가 안나오는게 더 아쉽다.

 

3. #아이언맨2 / 2010년 4월 29일 / 4,425,003명

워머신 제임스로드의 배우가 교체되었다. 본격적으로 국내에 MCU덕후가 생기기 시작...

 

 

4. #토르 천둥의신 / 2011년 4월 28일 / 1,694,562명

처음 봤을때 너무 잘생기고 몸짱인 크리스햄스워드에 반한작품. 하지만 지금은 개그캐릭터...ㅠㅠ

 

5. #퍼스트어벤져 / 2011년 7월 28일 / 514,309명

원 타이틀은 캡틴아메리카 퍼스트어벤져 이지만, 당시 국내에 반미감정이 살짝 있어서, 제목을 바꿨다.

 

6. #어벤져스 / 2012년 4월 26일 / 7,074,891명

어벤져스를 보기 위해 안보던 전작 5개를 이틀에 다 보고, 이때부터 나는 마블빠가 된다.

 

 

#페이즈2 -6편

7. #아이언맨3 / 2013년 4월 25일 / 9,001,331명

어벤져스 이후 국내에도 마블덕후가 상당히 늘었다. 처음으로 900만을 넘긴 마블영화.

 

8. #토르 다크월드 / 2013년 10월 30일 / 3,039,889명

아이언맨 만큼은 아니지만 토르의 인기도 상당히 올랐다. 전작의 2배에 가까운 스코어

 

9.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 / 2014년 3월 26일 / 3,963,251명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게 본 마블영화. 이때부터 난 캡틴빠가 된다.

 

 

10. #가디언즈오브갤럭시 / 2014년 7월 31일 / 1,344,391명

국내에서 낮은 인지도로 마블영화치고는 낮은 관객수를 기록했다.

 

11. #어벤져스 에이지오브울트론 / 2015년 4월 23일 / 10,494,499명

마블 영화중 처음으로 천만관객을 돌파한 영화. 페이즈3의 결말까지 많은 떡밥을 뿌린다.

 

12. #앤트맨 / 2015년 9월 3일 / 2,845,199명

훗날 엔드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역활을 하게되는 양자영역의 키포인트 앤트맨의 첫 등장.

 

 

#페이즈3 -총10편

13.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 2016년 4월 27일 / 8,677,249명

인피니티워에서 타노스에게 다 함께 대항하지 못한 이유. 분열되는 어벤져스.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14. #닥터 스트레인지 / 2016년 10월 26일 / 5,446,379명

원작 코믹스에서 우주적 존제와도 대등한 싸움을 벌이는 스트레인지기에 개봉 전부터 기대가 높았다.

 

15.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 / 2017년 5월 3일 / 2,735,724명

제임스건 감독의 마블 마지막 작품. 개인적으로 개그적 요소가 가장 맘에 든 작품이다.

 

 

16. #스파이더맨 홈커밍 / 2017년 7월 5일 / 7,258,678명

원 캐릭터의 높은 인기로 MCU 첫 등장부터 700만이 넘는 흥행에 성공한다.

 

17. #토르 라그나로크 / 2017년 10월 25일 / 4,857,152명

본격적으로 토르가 개그캐릭터가된 시점. 사실상 인피니티워의 시작점이다.

 

18. #블랙팬서 / 2018년 2월 14일 / 5,389,921명

북미에서는 인피니티워 개봉전 버프로 단독 히어로물 영화중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다.

 

 

19.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 2018년 4월 25일 / 11,212,710명

마블 영화중 최초로 1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가장 충격적인 결말로 속편의 기대를 높혔다.

 

20. #앤트맨과 와스프 / 2018년 7월 2일 / 5,448,134명

페이즈3의 마무리에 가장 중요한 양자영역에 대한 메뉴얼과 같은 영화. 이 영화로 MCU는 1억관객을 돌파한다.

 

21. #캡틴마블 / 2019년 3월 6일 / 5,772,637명

MCU최초 여성히어로의 단독작품. 역대급 파워로 우주적 존재급의 히어로가 탄생한다.

 

22. #어벤져스 엔드게임 / 2019년 4월 24일 / 상영중

11년간 이어온 히어로들과 인피니티스톤들의 마지막 정리와도 같은 이야기. 마블영화 최초로 1200만을 넘길수 있을지도 기대가 모아진다. 캡틴아메리카. 스티브로저스와, 아이언맨. 토니스타크의 MCU은퇴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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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워 이후 1년의 기다림끝에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했다. 수많은 추측과 떡밥을 가지고 설레는

마음으로 퇴근하자마자 극장으로 달려갔다. 

#어벤져스 본연의 임무 복수.

영화의 기본적인 내용은 가장 어벤져스 다운 내용이라 볼 수 있다. 이제까지의 어벤져스중 가장

어벤져스라는 단어가 잘 어울린다. 단어 뜻 그대로 '복수자들'이란 뜻이고 인피니티워에서 타노스에게 완패한

후 다시 타노스를 만나 복수를 하는것.

 

#사상 최대의 스케일

영화의 스케일이 너무나도 커서 앞선 MCU의 영화 21편이 그냥 엔드게임의 예고편처럼 느껴질정도였다.

10년간 21편에서 등장했던 모든 히어로들이 다 나오는 올스타전같은 영화. 어벤져스 자체가 그런 느낌이지만,

이번 엔드게임은 전작인 인피니티워 조차 비교가 안될정도로 거대한 스케일을 보여준다. 참고로 그동안 우리가

보던 예고편은 정말 본편에서 중요한 내용은 단 한장면도 담고 있지 않고, 오히려 본편에 없는 장면들로

만들어져있다. 예고편은 언제나 처럼 페이크일뿐.

이미 여러 매체를 통해 알려진대로, 어벤져스는 양자영역을 이용해서 시간여행을 통해 죽은 동료들을

살려내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 그 과정에서 스티브 로저스는 옛사랑 페기를 보게되고, 토니 스타크는

아버지인 하워드스타크를 만나게된다. 이 장면에서 캡틴아메리카. 스티브로저스의 사랑에 대한 아련함.

아이언맨. 토니스타크의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보여주는데, 이런 류의 영화에서는 보기 힘든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참고로 토르도 과거의 어머니를 만나는데, 이 장면은 너무나 코믹스럽게 그려진다. 토르는

다크월드 때까지만 해도 그런 캐릭터는 아니였는데, 이제는 마블 최고의 개그캐릭터가 되었다. 이번

엔드게임에서는 복장이나 행색까지 대놓고 개그캐릭터다. 예고편에서 토르의 모습이 나오지 않는데에는

이유가 있다. 참고로 헐크의 모습또한 예고편에 없는 이유 역시....

 

 

#11년간 최고였던 자신감

영화는 압도적 스케일과 재미도 있지만, 무엇보다 연출자의 자신감이 느껴진다. 보통 시리즈영화라면 전작을

안본사람들에 대한 배려로, 전 상황을 이해되기 쉽게 설명 해 준다거나, 전작을 모르면 이해 안되는 요소는

최소화 하기 마련인데, 어벤져스 인피니티워는 그런거 없다. 마치 "이거 보고 싶으면, 우리가 만든 앞선 21편의

영화 다 보고와라. 안그러면 이해 못할거다." 라는 요소들이 잔뜩 깔려있다. 엔드게임으로 MCU영화를 처음 접하는

사람은 거의 없겠지만, 전작들. 그것도 21편 모두 다 본 사람만 이해 할 수 있는 장면들이 많다. 그만큼 복잡하고,

처음 접하는 사람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는 영화다. 하지만, 그것은 이미 어마어마한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는 10년. 아니 정확히는 11년이구나. 그동안의 마블영화들을 잘 마무리 했다고 본다. 스토리의 짜임세나

진행은 사실 썩 매끄러운 편은 아니지만...(예를들어 캡틴마블과 어벤져스들이 너무 쉽게 친구가 된다던가...)

그것들을 전혀 보이지 않게하는... 마블빠라면 심장 터질정도의 멋진 장면들이 많다. 이미 인터넷으로 쿠키영상은

없다는걸 알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마지막 자막이 다 올라갈때까지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페이즈4가

스파이더맨 파프럼홈 으로 시작되겠지만, MCU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본 것 같아 아쉬운 마음도 크다.

아래서부터는 스포일러가 가득하니, 영화를 아직 안본사람은 이제 그만읽자.

 

여기서부턴 스포일러 많으니 원치 않는다면 읽지말자.

#타노스는 두번 죽는다.

은퇴 후 정원에서 농사나 짓고 있는 타노스를 무방비상태에서 쳐들어가 스톤을 뺏어보려 하지만, 이미 스톤은

모두 파괴되었고, 화가난 토르가 인피니티워에서 타노스가 했던 충고(목을 노렸어야지...)에 따라 바로 목을

베어버린다. 그후 시간여행을 하다 과거의 타노스와 붙게되고, 거기다 또 다시 죽는다.

 

#캡틴아메리카가 묠니르로 한방 먹인다.

인피니티워에서 타노스에서 제대로된 한방 못먹인 캡틴. 하지만 이번엔 다르다. 토르가 과거에서 가지고 온

묠니르를 캡틴이 다루게 된다. 원작에서도 있었던 설정 장면이기에 놀랄일은 아니지만, 너무 극적인 순간에

이루어져서 개인적으로 이번 엔드게임 최고의 장면이라 생각한다. 묠니르와 비브라늄방패을 사용해 한껏

타노스를 두들겨 패준다. 그 후 방패가 깨질 정도로 두들겨 맞긴 하지만...

 

 

#모든건 닥터스트레인지의 계획대로였다.

타임스톤을 포기하면서까지 아이언맨. 토니스타크를 살린 닥터스트레인지. 부활하자마자 다른 부활한

모든 히어로들을 모아 어벤져스에 합류한다. 그가 본 미래중 승리의 미래 단 한가지 경우의 키매이커

토니스타크를 지원하기 위해. 토니가 모두를 살리고, 자신은 죽음을 택한다. 결국 인피니티워에서 토니를

살린 닥터스트레인지 였지만, 사실상 그때 죽으면 안되고, 여기서 죽어야만 했기 때문이다.

 

#2대 캡틴아메리카는 팔콘이다.

코믹스에서는 2대 캡틴아메리카는 윈터솔져. 버키였다. 물론 나중에 팔콘. 샘이 캡틴아메리카가 되기도 하지만,

분명이 2대 캡틴은 버키였다. 하지만 노인이 된 캡틴은 방패를 팔콘. 샘에게 넘겨주고, 샘은 고맙다며 받는다.

이 후 샘의 캡틴아메리카 단독 영화가 나올지는 미지수이지만, 이렇게 캡틴아메리카. 스티브로저스도 토니스타크와

함께 MCU에서 빠지게 된듯하다.

 

#페퍼포츠도 마지막 전투에 합류한다.

뭐 스토리상 중요한 부분은 아니지만, 예상치 못한일이었다. 페퍼포츠도 아이언맨 슈트를 착용하고

마지막 전투에 합류한다.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게 봤던 MCU영화는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였다. 두번째는 아이언맨1편이었는데,

이젠 두번째가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다.

 

타노스도 고생했다. 푹 쉬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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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 무렵. 당시에도 영화보기를 좋아했던 나는, 그시절 가장 재밌게 보던 영화가 메트릭스 시리즈와

반지의제왕 시리즈였다. 친구놈은 "넌 영화도 좋아하면서 해리포터 시리즈는 왜 안보냐?" 라는 물음에, 별 생각없이

"나중에 애 낳고 애랑 같이봐야지~" 라고 대답했었다. 그때는 그냥 별로 관심없는 영화에 농담식 말이었는데,

20년정도 지난 지금. 진짜로 그 날이 왔다. 딸아이와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함께 본 것이다. 딸아이는 아주

재밌게 봤고, 보면서 나와 마눌님은 "와! 귀여워!"라는 말을 많이 했다. 그 귀여운 해리포터와 친구들...

그들은 어떻게 컸을까?





다니엘 래드클리프 (Daniel Radcliffe) 해리포터

1989년 7월 23일 / 영국,런던




안경 쓴 귀여운 꼬맹이의 정석같은 얼굴. 해리포터 시리즈가 마무리 되고, 두편정도의 영화에서

그를 보았지만, 당시엔 몰랐는데, 이렇게 사진을 비교해서 보니, 귀여움은 어디 간거니? ㅠㅠ



엠마 왓슨 (Emma Watson) 헤르미온느 역

1990년 4월 15일 / 프랑스,파리




해리포터 맴버중에서는 가장 많은 활동을 하고 있어서 어른이 된 모습도 전혀 낮설지가 않다.

하지만 역시 어릴적의 귀여움은 넘사벽이었다.



루퍼트 그린트 (Rupert Grint) 론 위즐리 역

1988년 8월 24일 / 영국,하트퍼드셔




개인적으로 해리포서와 마법사의 돌에서 가장 귀엽다고 느꼈던 캐릭터인 론 위즐리.

제일 귀여웠는데... 그랬었는데... 세월의 힘은 대단하다.





톰 펠튼 (Tom Felton) 드레이코 말코이 역

1987년 9월 22일 / 영국,런던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 싸가지 담당이었던 말코이.

이젠 인심 좋은 역활만 해도 될 외모가 되었다.



메튜 루이스 (Matthew Lewis) 네빌 롱바텀 역

1989년 6월 27일




마지막에 용감하게 친구를 막았다고 상점 10정을 받아 크리핀도르에 우승을 안겨준 통통이 매튜!

해리포터와 친구들중 가장 반전의 외모로 몸짱 얼짱이 되었다.




해리포터를 보고 나도 오랫만에 내 어릴적 사진을 보았다. 진짜 겁내 귀여웠다.

진짜다. 정말이다. 진심! 아 진짜라니까...


오늘의 교훈

시간을 두려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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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게임 국내 개봉일 4월 24일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북미개봉일은 4월 26일이다. 그후 중국 개봉일이 발표되었는데, 이례적으로 4월 24일로,

미국보다 빨랐다. MCU영화가 우리나라에서 북미보다 빨리 개봉하는건 흔한 일이었지만, 중국은 그렇지 않았는데,

이틀 먼저 개봉하게 되었고, 그 근거로 우리나라 개봉일도 4월 24일일거라는 추측이 많았는데, 그 추측들이 맞았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국내개봉일은 2019년 4월 24일이다. 시간까지 따지자면 전 세계에서 한국이 가장 먼저 개봉한다.

 

 

#그렇다면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5,000원에 보게되겠네?

뭐 거창하게 써 놨지만, 영화 자주 보는사람은 당연히 알거다.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날.

이 날은 오후 5시 ~ 9시 사이에 시작하는 영화는 모두 5,000원이다. 고로 4월의 문화가 있는날에 개봉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5,000원에 관람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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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공식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이례적으로 마블코리아에서도 발빠르게 한글자막을

입혀 유튜브채널에 공개했다. 역대 어벤져스 시리즈를 정리하는 성격이라는 이번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공식 예고편을

보면서, 개봉까지 약 40일정도 남은 본편의 기대감은 더욱 증폭되었다. 특히나, 이번 예고편에서는 양자영역으로

어벤져스 맴버들이 모험을 떠난다는것이 거의 확실시되는 영상을 포함하고 있어, 그동안 떠돌던 예상이나, 컨셉아트가

전부 사실이라는게 들어났다.









#히어로 탄생의 회상으로 시작하는 이번 예고편

그동안 어벤져스의 발자취가 흑백 영상으로 나온다. 아마도 본편에서는 나오지 않을 영상이라 생각된다. 런닝타임이

너무 길어져서, 아쉽게 삭제한 장면이 많다고 늘 말하던 케빈파이기 였기에, 본 흑백영상은 예고편만을 위한 편집으로

예상된다. 다만 걸리는것이, 모든것이 흑백컬러인데, 유독 빨강색만을 강조해 두어서, 이게 어떤 의미가 있는것인지

추리를 하게 만든다. 아이언맨의 상징인 빨간색을 강조해서, 토니스타크의 마지막 작품임을 말하는것인가? 



호크아이, 클린트는 딸에게 활을 가르치고 있는데, 본편에서는 그냥 부녀간의 즐거운 시간정도로, 묘사되겠지만 아마도

먼 미래에 후속작에서 마블코믹스 원작에서 2대 호크아이인 케이트비숍을 염두 해 둔 포석이 깔린 장면같다.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지만, MCU에 등장했던, 여러 아역들이 장기 계약이 되어있는걸로 미루어볼때, 합리적인 추측일것 같다.



클린트와 재회하는 나타샤, 블랙위도우. 많은 사람들이 일본 야쿠자에게 가족의 복수를 하러, 클린트가 로난이 되어

일본에 나타났다고 예상하는데, 예상대로 가족의 복수라면... 위에서 말한 케이트비숍은? 어찌 됐든 호크아이의 가족과

연관이 있고, 가족의 생사여부까지는 본편을 봐야 알 수 있을듯.





#모든 죽음을 지켜본 스티브로져스




다시 시작되는 과거 흑백의 회상들. 여전히 빨간색이 강조되어있고, 첫번째 흑백 회상이 히어로의 시작점에 대한

회상들이라면, 두번째 회상은 히어로들의 죽음장면의 회상이다. 패기카터의 죽음부터 어벤져스 맴버들의 죽음. 그러면서

캡틴이 한마디 한다. "난 모두의 죽음을 봐 왔어"



이제껏 본적없는 조합. 로켓과 워머신. 제법 잘 어울린다. 워머신의 수트는 눈 밑에 동그란것 두개가 보이는데,

업그레이드 된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업그레이드를 토니가 해 준건지 아닌지가 중요하겠지. 토니의 합류시점을

아직 알 수가 없다.




이게 방패를 곽 조여매는거다. 풀어버리는거다. 말들이 있었는데, 분명히 방패를 벗어버리는거다. 뒷 배경이 흐릿해서

우주공간인지 지구인지 알 수 없지만, 워머신과 로켓의 배경과 같은곳으로 보이고, 이정도 비장한 표정이라면,

최후의 전투? 아마도 타노스와의 전투중이 아닐까?



앤트맨의 전투신. 이어폰과 연필이 보이는걸 보아, 지구에서의 전투도 있는걸로 보인다. 그리고...




#드디어 실물영접 어벤져스의 양자영역 수트






드디어 실물을 보이는 양자영역수트. 양자영역으로 가는 장면까지는 나오지 않지만, 이 수트는 분명 양자영역수트다.

그것 말고는 설명이 안된다. 양자영역을 통해 과거로 돌아가 타노스와의 전투 해법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양자영역에

가는 맴버는 캡틴아메리카, 앤트맨, 호크아이, 아이언맨, 네뷸라, 워머신, 블랙위도우. 이들은 수트를 착용한걸로 보아

확실히 갈것으로 보이고, 토르헐크, 캡틴마블은 보이지 않는다.



두둥... 그리고 어벤져스 엔드게임 로고가 똭!!




#어두운 영화는 아니다



캡틴마블과 토르의 첫만남으로 보인다. 눈앞에서 스톰브레이커를 끌어왔는데, 눈하나 꿈쩍안하는 캡틴마블을 보고...



"이 친구 맘에 드는데~"라고 말하는 토르. 예고편 내내 한없이 무거워 보였는데, 마블 특유의 개그요소들도

곳곳에 있을것이라는걸 보여준다. 이번에도 무거우면서 유쾌한 영화가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4월 개봉!!! 얼마 안남았는데!! 빨리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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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에 극장을 찾았다. MCU는 무조건 개봉일 봐야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인가? 이번 캡틴마블은 캐스팅부터,

예고편에서의 분위기, 개인적으로 코믹스로 접해보지 못한 히어로. 끌리는 요소가 없었음에도 어벤져스 엔드게임과의

연결고리와 마블에 대한 무조건적인 믿음. 두가지 이유로 퇴근과 동시에 극장을 찾게 되었다. 언제나 마블스튜디오의

로고가 나오면 가슴이 두근두근 했는데, 기존 마블 히어로들이 나오는 로고가 아닌 얼마전 고인이 된 스텐리가 나오는

로고에 "Thank, Stan"이라고 나오는데, 왠지 가슴 뭉클했다.




#캡틴마블의 줄거리


크리족 일원인 비어스. 그녀는 사실 6년전 사고로 기억을 잃은 지구인이지만, 크리족에게 거두어지며, 그들의 엘리트

전투집단인 스타포스로 훈련받는다. 슈프림인텔리전스의 명령으로, 첫 임무를 수행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C-35행성

머무르게된다. 여기서 비어스는 캡틴마블의 크리족에서의 이름이고, C-35행성은 지구를 말한다. 지구에서 우연히 쉴드의

요원인 닉퓨리를 만나, 임무를 마무리하던 중, 자신은 크리족이 아니며, 사실은 지구인 이라는 기억을 점차 되찾아간다.



#캡틴마블은 이미 능력자


아이언맨. 재벌 천재사업가 스타크가 내전중인 테러집단에 납치되어, 천재적인 두뇌로 전투수트를 만들고 아이언맨이 된다.

캡틴아메리카 퍼스트어벤져. 한없이 약한 스티브로져스가 정의감 하나로 강해지길 원했고, 결국 슈퍼솔저가 된다.

닥터스트레인지. 자만감에 마진 의사가 교통사고로 손을 못쓰게 되고, 소서러스프림을 만나, 최고의 마법사가 된다.

이렇게 마블영화. 아니 대부분의 히어로 영화의 첫 시작은 평범하거나, 혹은 나약한 주인공이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뭔가

특별한 능력을 손에 넣게되는 과정을 그리고, 그 능력으로 세상을 구하는게 대부분 히어로무비의 전개방식이다. 하지만

캡틴마블은 이미 시작부터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영화는 캡틴마블이 과거 어떻게 그런 능력을 가지게 되는지를 추적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런 방식의 영화가 없었던건 아니지만, MCU의 영화로서는 제법 흥미롭게 다가왔다.




#젋은시절 두눈 멀쩔한 닉퓨리


어벤져스 인피니티워에서 쿠키영상에서만 볼 수 있어서, 너무 아쉬웠던 닉퓨리를, 이번 캡틴마블에서 원 없이 볼 수 있다.

캡틴마블. 지구인으로서의 이름 캐롤댄버스의 과거 뿐 아니라, 닉퓨리의 과거도 볼 수 있어서 좋다. 그가 왜 외눈박이가

되었는지도 이번 영화를 통해 알 수 있다.



#영상미와 음악이 주는 레트로 감성과 경쾌함


이번 캡틴마블의 시대적 배경은 1995년으로, 마블 세계관으로 보자면, 스타크가 아이언맨이 되기 전이고, 캡틴아메리카는

얼음속에서 아직 자고 있을때다. 과거인 만큼 지구에서의 영상이나, 흐르는 음악들이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데, 이는

가디언즈오브더갤럭시에 나오는 올드팝들이 1970년대 팝들이 주류인 반면, 캡틴마블은 1990년대 팝들로 채워져 있어서

딱, 내 또래들이 듣기 좋았던, 노래들이었다. 예고편들을 볼때, 이제까지의 마블영화와 달리 살짝 어두운 영화일거라

생각했는데, 뚜껑을 까보니, 역시 마블영화 답게, 경쾌함이 주류가 되어있었다. 그리고, 캡틴마블에서는, 캐롤댄버스, 닉퓨리

그리고, 고양이 구스가 비중이 높은데, 이 고양이 구스가 왜 비중에 높은지는 밑에 쓰기로 하자.


전체적으로 항상 하던말. '믿고 보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이번에도 실망시키지 않았다. 기존 마블의 여성히어들처럼

화려한 외모가 아니라서 캡틴마블과는 어울리지 않을것 같았던, 브리라슨도 연출과 연기력을 영화에 녹여서 보고나니,

미스캐스팅이란 생각은 사라졌다. 이제 곧 다가올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대한 모든 포석이 깔렸고, 이제 난 다시 4월26일을

기다리게 되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여기서 부터는 쿠키영상. 그리고 스포일러. 원치 않는다면 그만 읽기!


쿠키영상은 두개다. 마블 팬이라면 당연히 다 보고 나와야한다.


첫번째 쿠키영상은 캡틴과 블랙위도우가 기지에서 타노스의 인피니티건틀렛 핑거스냅으로 인한 피해수치를

모니터를 통해 보고있고, 그 숫자는 끝도 없이 올라간다. 그 뒤에 워머신이 어벤져스 인피니티워의 쿠키영상에서 나왔던

캡틴마블 호출기를 들고, 호출기의 상태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갑자기 캡틴마블이 똭! 비장한 표정으로 "닉퓨리는 어딨지?"

라고 하는데 소오오오오름!


두번째 쿠키영상은 본편에 나오던 고양이 구스. 영화중에 구스는 테서렉트(스페이스스톤)를 삼켜버렸었는데,

쿠키영상에서 닉퓨리의 책상위에서 다시 토해낸다. 그렇다면 애초에 테서렉트는 지구에 있었고, 캡틴아메리카가

바다에 매몰될때, 한발 먼저 바다에 빠진 테서렉트였는데, 캡틴아메리카가 구해지기 전부터, 크리족 마벨이 손에 넣었고,

그걸 다시 쉴드에서 손에 넣었다는 얘기. 어벤져스1에서 쉴드가 테서렉트를 처음부터 가지고 있었는데, 그 이유가

설명되는 장면이다.


사실 고양이 구스는 외계종족인데, 플러큰이라는 상당히 강력한 외계종족 중 하나다. 닉퓨리가 한쪽 눈을 잃 이유도

요 녀석과 관계가 깊다. 스파이생활중 막대한 미션에서의 부상이라고 입버릇처럼 말하던 닉퓨리의 말은 구라였던것.



1줄요약
미스캐스팅이라던 내 생각이 미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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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날 개봉한 레고무비2. 설연휴 전체를 노린게 아닌 그냥 연휴에 의식하지 않고 조용히 개봉한 레고무비2.


내가 개인적으로 어른의 감성과 아이의 볼거리. 두가지 다 가지고있는 애니메이션중 최고로 꼽는 작품이 3개 있는데,


토이스토리3와 주먹왕랄프. 그리고 레고무비였다. 그런 레고무비의 속편이 5년만에 나온다니, 기대를 안할수가 없었다.


국내에서 크게 히트한 작품은 아니였지만, 내게는 마블의 캡틴마블 만큼이나 기대한 작품이었다.





#아빠와의 갈등 후 여동생과의 갈등.

1편은 레고수집가 아빠와 그 레고를 가지고 놀고싶어 하는 아들의 갈등과 화해를 레고들의 전쟁으로 표현했다. 1편의

엔딩에서 아빠는 레고를 자유롭게 가지고 놀것을 허락하며, 조건을 건다. 바로 여동생과도 함께 놀 것. 엔딩에서 유아용

레고 듀플러들이 레고세상에 아기목소리로 침략하며, 여동생과 놀게 된다는걸 보여주면서 끝이난다. 레고무비2는

이로부터 5년후. 사춘기가 되어 과격한 놀이를 즐기는 오빠. 그리고 듀블러와 여아용 레고프렌즈를 가지고, 그 오빠와

함께 놀고싶어 하는 여동생과의 갈등이 레고 우주전쟁처럼, 그려진다. 물방울 하나까지 레고블럭으로 표현한 세계가

레고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영상으로 다가온다.



#주먹왕랄프와 쌍벽을 이루는 디테일 끝판왕

중간중간 나오는 레고 블럭들의 수백가지 품번들. 작은 블럭들 하나하나 품번들이 마구잡이로 씌여진 번호가 아닌, 실제


품번 그대로 라고 한다. 또 1편부터 그래왔지만, 블럭놀이 라는 점을 강조하기위해, 일부러 프레임을 떨어뜨려 진짜

놀이처럼 보이기위한 연출. 레고화 된 수많은 인기캐릭터들. 메리포핀스부터, 배트맨, 슈퍼맨, 아쿠아맨, 원더우먼,

할리퀸, 간달프... 등등 하지만 DC의 메인 히어로 대부분이 나오지만 마블의 메인 히어로는 거의 나오지 않는데,

"마블애들은 전화를 안받아!"같은 깨알같은 해명같은 대사도 재밌다.




#레고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재밌게 볼 수 있을까?


난 레고나 히어로무비, 레트로게임등에 관심이 많아 레고무비2에 끝도없이 나오는 패러디장면이나 대사, 캐릭터들을


대부분 알아보고, 알아들었고, 그 발견 자체가 큰 재미였다. 아이들은 그런건 잘 모르지만, 화려한 영상으로 재밌어 했고,

감성을 쿡! 하고, 자극하는 나름 뭉클한 장면도 있었다. 그렇다면, 아이도 아니고, 레고도 좋아하지 않는, '어른'이 본다면

어떨까? 아마도 이 레고무비2가 보여주고자 하는 재미의 절반도 캐치하지 못할거라 본다. 그런점을 본다면, 레고무비2는

대중적인 작품이라기 보다는, 매니아 애니라고 보는게 맞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레고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분명 잘 보면 레고무비2는 여자보다는 남자. 아이보다는 어른. 일반인보다는 매니아의 감성이 더 큰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블럭중에 가장 오래되고 대중적인 '레고'라는 브랜드파워가 있다. 이미 이 영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레고를

좋아하는 사람일것이고, 레고를 좋아하는 사람 이라면 영화속 연출과 스토리에 대만족할거라 생각한다.


1줄요약
모든것이 안멋지다고 노래하지만, 모든것이 멋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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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한일월드컵 준비로 한참 분주하던 그해 늦은 봄. 단 한번도 관심 갖지도 않았고, 깊게 들여다


본적도 없는, 홍상수감독의 영화가 은근슬쩍 개봉했다. '생활의발견'이라는 그다지 의미심장하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고, 가볍지도 않은 타이틀을 걸고... 홍상수감독, 언제나 처럼 완전한 드라마다. 과장된 액션이나,


말도안되는 우연, 지나치게 멋지고 예쁜 등장인물. 이런건 없다. 생활의발견. 이 영화속 이런 형태의 경험을


해본사람은 많지 않겠지만, 적어도 "말도 안되는..."이런 말은 안나오는 그야말로 우리 일상생활속, 친구얘기,


선배얘기, 주변얘기같은 친근함과 어디서부터인지도 모르게 이미 영화속 이야기에 빠져드는, 멜로라고 보기엔


평범하고, 에로라고 보기엔 약하고, 흔해빠졌다고 말할만한 진부한 이야기를 홍상수감독 특유의 친근함과 적당한


전개로 펼쳐나간다.

 


관심도 없던 홍상수감독의 이 영화를 보게된 이유라면, 단 하나. 출연 배우들이 너무나 좋아하던 배우들이 나왔다는것.


김상경, 추상미, 예지원. 이 셋은 당시로서는 액션영화만 아니라면 내게는 드림팀같은 캐스팅에, 혈기왕성하던시절,


좋아하는 배우들의 베드신은 보너스~ 좀 더 솔직히 말하자면, 이 베드신 때문에 봤다는것이 맞을지도 모른다. 시작은


그렇게 나름의 불순(?)한 의도로 보기 시작했지만, 나름의 인생의 허와 실 까지도 담고 있는듯 한 내용에 여자보다는


남자영화로 보이며, 보면서는 몰랐지만, 보고나면 나름의 깊이도 있음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지금은 폐쇄된 춘천역을 가장 자세히 볼수있는 마지막 영화. 거리 곳곳의 평범한곳들을 잘 담고 있으며, 글쓰는이가


주인공이라, 시적인 표현도 많이 등장한다. 기억에 남는 대사라면, 주인공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아니지만,


"우리 사람답게 사는건 힘들지만, 괴물은 되지말자" 이 말이 뇌리에 깊히 남는다. 사람이 살고있는 사회지만, 사람보다


괴물에 가까운 것들이 더 많은 곳이 이곳이며, 적어도 우리는 그러지 말자... 라고 들린다. 지금도 친구과 어떤 얘기를


나누다, 혹은 누군가의 어처구니없는 사상을 발견 했을때 라던가, 종종 많은 경우의 상황에 나도 모르게, 이 대사를


그대로 소리내어 말하게 되곤한다. "사람답게 사는건 힘들지만, 괴물은 되지말자" 내 스스로의 주문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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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이 멋져. 꿈을 꾸고 산다면..." 아직도 한번씩 생각나는 레고무비의 노래. 얼마나 멋진 말인가?


꿈을 꾸고 산다면 어떤 상황도 멋진 상황이라는 말. 꿈을 꾸는것은 그만큼 삶에 중요한 요소라는 것.


개봉 당시 주먹왕랄프와 함께 어른감성 아이감성 둘다 적절하게 건드려서 엄청 빠져버렸던 레고무비.


그 이후 레고무비 배트맨과 레고무비 닌자고가 개봉했지만, 오리지널 레고무비 만큼의 감성을 자극 못하고,


혹평속에 잊혀져갔다. 그리고, 다시금 들려오는 레고무비2의 소식. 배트맨과 닌자고를 거쳐 드디어 2가 나온다.




레고무비1편은 레고를 사이에 두고, 아빠의 수집품이냐, 아들의 장난감이냐... 라는 갈등아닌 갈등을 너무나 멋지게


그려줘서 대단히 만족한 작품이었다. 결국 레고라는건,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서 조립해도 재밌고, 수집품일때도 멋지지만


아이가 가지고 놀때가 진정 의미가 있다는 결론으로 끝나는듯 하다가, 유아용 레고인 듀플러가 등장하며, 대립각을 세우다


끝이난다. 듀플로는 유아용 레고이고, 극중 어린 동생이 가지고노는 듀플로가 레고들과 부딧치는걸 보아, 이번 2편은


아빠와의 갈등이 아닌, 동생과의 갈등을 그리는게 아닐까? 예상된다. 이미 우리집 아이들 마음은 벌써 극장으로 향해있다.


내가 2000년 이후 가장 재밌게봤던 만화, 주먹왕랄프의 속편에 즐거웠는데, 두번째로 재밌게본 레고무비의 속편소식에


나도 아이들도, 이미 마음은 극장이다. 현재 국내 개봉예정일은 설날연휴 마지막 날인 2월 6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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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기다려온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오피셜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마블스튜디오와 소니픽쳐스에서


같은 시간에 공개했는데, 두 예고편 영상이 1시간도 안되어 100만뷰를 기록하며, 관심의 정도를 보여줬다. 일단 먼저


포스터를 보자. 위쪽부터 체코의 프라하, 미국의 뉴욕, 영국의 런던, 이탈리아의 베니스, 스위스의 알프스, 독일의 베를린


그리고 맨 아래는 잘려있지만, ITALY라고 씌여있고, 그림으로 봐서는 콜로세움이 확실하다. 이렇게 미국과 유럽의 곳곳을


누비며 먼길을 돌아 다시 집에 온다... 그래서 Far From Home이다. 그럼 공식예고편을 보기로 하자.


난 소니픽쳐스보다는 마블이 더 좋으니까, 마블스튜디오 채널의 영상을 넣겠다.



완전 반해버렸다. 마블 캐릭터중에서 스파이더맨 자체를 그닥 좋아하지 않았는데, MCU로 넘어오면서 #톰 홀랜드


연기하면서 완전 매력적인 캐릭터가 되었다. 영상 주요장면들을 되집어보자.




해피메이가 서로 멋지다, 예쁘다. 드레스 바꿨네? 꿀떨어지는 칭찬들을 주고받는다.



당신도 멋지다며, 메이는 싫지 않은 기색.



피터가 둘이 뭔일 있었냐고 물으면서, 본격적으로 예고편이 시작된다.



유럽으로 여름방학에 수학여행을 떠나는 피터와 친구들. 수트를 가져가라는 메이의 말과는 달리 유럽까지


스파이더맨이 필요하겠어... 하며 수트를 두고가기로 한다. 여행중에는, 피터와 미셸이 썸타는 대화장면이 있는데,


스파이더맨 홈커밍때부터 나돌던, 미셸이 메리제인. 즉 MJ가 될거라는건 거의 확실한것 같다. 뭐... 아님 말고 ㅋ



피터의 숙소로 불쑥 찾아온 닉퓨리. 닉퓨리가 나오는건 뭐 거의 임무를 주기 위해서니까... 이번에도 변함없이...




#엘리멘탈크리쳐 라고 알려져 있는 괴수가 등장한다. 오른쪽은 닉퓨리인데, 왼쪽은 아마도 마리아겠지? 앞모습을


보여주지않아 확실하진 않지만, 딱 봐도 마리아다. 엘리멘탈크리쳐는 원작을 기준으로 볼때, 자연재해를 일으키는


거대괴물...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말이 많았던 검정수트. 뭐 거의 피터파커가 수트가 없어서, 다르게 입은것 이라고 굳혀지는 분위기인데, 혹시 이번


스파이더맨 뉴유니버스 처럼, 다른 세계의 스파이더맨? 시간상으로 어벤져스 엔드게임 그 이후기 때문에, 전혀


불가능한 설정은 아니겠지만, 일단 다음 트레일러까지는 기다려 봐야할듯하다.



앞서 나온 괴수와 같은놈이 물에 있는 모습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던데, 엘리멘탈크리쳐는 여러종류가 있다.


아마도 괴수 하나 잡느라 뛰댕기는 스토리는 아닐듯. 아마 적어도 셋 이상일 것이다. 모레, 물, 불


원작 빌런들을 살펴보면 알 수 있는데, #하이드로맨 #몰튼맨 #샌드맨 이 될 것이다.



그리고 갑자기 등장하는 #제이크 질렌할. 이번에 그가 맡게된 역활은 #미스테리오 라는 캐릭터로 본명은 #퀜틴 백.


원작에서는, 헐리우드 특수효과 관계자로 일하다가, 영화관계자들 에게 무시당하다 빌런이 되는 캐릭터인데, 이번


예고편에서는, 스파이더맨과 함께 엘리멘탈크리쳐와 싸운다. 원작에서 스파이더맨과 대치하는 빌런이 영화에서는


동료로 나오는데, 아마도 닥터스트레인지의 모르도 처럼, 처음엔 동료로 함께 힘을 모으다가, 영화 종반부나


쿠키영상쯤에, 빌런으로서의 본색을 드러내지 않을까... 예상 해 본다. 어쨌든 이번 파프롬홈에서는 동료인건 맞는듯.



미스테리오의 등장과 함께 스파이더맨 로고가 등장. 두둥. 아직 트레일러는 끝나지 않았다.



크리쳐와 대적하는 미스테리오를 티비로 보면서 얘기나누는 친구들. 아이언맨과 토르를 합친것 같다는 말을 하다


평소 피터를 무시하던 플래시스파이더맨은 멋지고, 존경한다고 말하다가, 피터를 보고는, "왔냐? 얼간아~" 라고


말하면서 예고편은 끝난다.




2019년. 캡틴마블 어벤져스-엔드게임 에 이어 스파이더맨-파프롬홈 까지... 이런 속도라면, 왠지 연말에 하나 더 개봉해


연내 MCU를 4개를 만나게 되는건 아닌지 무척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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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포스터. 왼쪽의 네이버와 카카오는 한국판 포스터에만 있는 로고이고, 오른쪽의 네이버라인은

아시아판 포스터에도 나온다.


주먹왕랄프가 처음 개봉했을때, 전혀 관심이 없었다가, 내가 자주 활동하는 고전게임카페에서 "미친 명작이다"라는


추천을 받고 봤다가, 미친듯 빠져버렸던 기억. 나처럼 고전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은 백이면 백. 다 재밌게 봤을것이다.


그런 주먹왕랄프가 속편이 나온다니 기대를 할 수 밖에 없는일. 이번 주제는 게임에만 한정된게 아니고, 게임기 부품이


없어서, 그 부품을 직접 구하러 인터넷 세상속으로 뛰어드는, 랄프와 바넬로피의 이야기이다.



#모든 연령대를 아우르는 공감대.


종종 애니메이션이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한다던가, 국내에서 수백만 관객을 돌파한다던가 하는건 이제는


그렇게 드문일이 아니다. 아이들이 보러가지만, 아이들끼리만 가지 않으니, 어른인 부모의 티켓값도 있고... 기본적으로


철저한 성인 기준의 영화는 혼자보러오는 관객도 상당히 많지만, 애니메이션은 혼자 보러오는 경우는 드물다.


거의 어린아이와 부모세대의 어른이 같이오는 경우가 많은데, 함께 온 어른이 꾸벅꾸벅 졸다가 가게 할것이냐,


아니면, "애들 보여주러 갔다가 내가 더 재밌게 봤네요!" 라는 말이 나오게 할것이냐가, 흥행의 키워드라고 생각한다.


입소문은 어른들이 내 주는것이기 때문이다. #주토피아 가 그랬고, #모아나 #겨울왕국 #토이스토리 또한 그랬다.


애들은 애들대로 재밌게 봤고, 나는 나대로 푹 빠져서 봤다. 심지어 #토이스토리3 는 보다가 난 울어버린적도 있었다.


전작인 주먹왕랄프1은 나같이 고전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취향저격을 하면서, 흥미로운 스토리로 아이들의 재미를


유발했다면, 이번 주먹왕랄프2는 요즘은 거의 7살만 넘어도 어느정도 쓸줄 아는 인터넷을 하나의 세상으로 표현하며,


거의 모든 세대의 공감을 끌어냈다고 본다.





#레트로게임의 주인공 랄프.


작품의 설정에서 랄프는 #다고쳐! 펠릭스 라는 고전게임 속의 악당캐릭더다. 전작에서는 이 점을 연결고리로 해서 실제


고전게임 캐릭터들을 등장시켜서 많은 고전게임매니아들의 폭발적인 공감을 얻어내는데 성공했다. 이번에는 인터넷이라는


훨씬 더 방대한 세계에서 실제 존제하는 #트위터 #유튜브 #라인 #구글 등을 실제로 영상속에 노출시킴으로 보면서


친근함과 익숙함을 동시에 느꼈다.



#디즈니 라는 최고의 무기.


이번 주먹왕랄프2에서 가장 기억에 남고, 딸아이가 가장 좋아했던 장면은 바로 디즈니대기실 장면이다.


역대 디즈니클래식 여주인공들이 총 출동하여, 인기좋은 프린세스캐릭터 #엘사 #안나 #라푼젤 #신데렐라 #백설공주


#뮬란 #모아나 까지 나오면서 주먹왕랄프2가 디즈니의 작품이 아니였다면, 절대 불가능했을 장면이 연출된다.


본 내용 자체도 상당히 훌륭하고, 재미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하게 만드는, 볼거리 요소들이 넘쳐난다.


아이라면 아니대로, 어른이라면 어른대로, 너무너무 재밌게 보고 올 수 있는 주먹왕랄프2. 역시 믿고보는 디즈니였다.


다만 1편 더빙판에서 명연기와, 원작과의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줬던 정준하의 목소리를 들을수 없어서 좀 아쉬웠다.




1줄요약

6년만의 속편. 기다림이 조금도 아깝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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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 못말려. 원작 크레용신짱. 내가 중학교 다닐때 나온 만화니까, 대충 30년 가까이 되었다. 만화책에서,


TV애니메이션, 극장판... 원작자가 사망한 후에도 끊임없이 나오고,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애니메이션.




#애들이랑 봤지만, 나도 보고싶었던...


짱구의 출발은 성인물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아동물로 바뀌고, TV애니메이션은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냄으로서


모든 세대가 소소하게 볼 수 있는 작품이었다. 하지만 극장판은 뭔가, 엽기적이고, 괴이한 설정이 많아서


잘 보지 않았는데, 최근에, 아이들 때문에 지난 극장판들을 몇개 보면서, 캐릭터만 짱구일 뿐이지 뭔가,


분명히 전하려는 바를 확실히 전하고, 연출 또한 얼핏보면 유치하지만, 구성을 알고 보면 상당히 꽉 차있는


연출이라는것도, 알게되었다. 특히 일본만화 특유의 감동코드도 살짝살짝 집어넣어, 감성을 갑자기 쿡 찌르는


장면도 있어서, 애들 만화라고 우습게 볼게 아니라는걸 알게되었다. 그리고, 올해도 극장판은 나왔고,


처음으로 짱구는못말려를 아이들과 극장에서 보게되었다. 







#대략적인 스토리


평화롭던 떡잎마을 속 차이나타운에 블렉팬더라면이라는 라면가게가 생기고, 이 가게는 무서운 속도로


매장을, 2호점, 3호점, 확장 해 나간다. 하지만 이 라면을 먹으면 폭력적으로 변하게되는 부작용이 있었으나,


돈을 벌기위해선, 그런건 상관없이 계속 라면을 판매하는 블랙팬더집단. 많은 사람들이 폭력적으로 변해


이를 멈출수있는 말랑말랑권법을 짱구가 훈이, 철수, 맹구, 유리와 함께 수련해서 물리치는 내용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게 봤던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은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폭풍수면! 꿈꾸는 세계 대돌격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나의 이사 이야기 선인장 대습격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정면승부! 로봇아빠의 역습


정도인데, 이번 작품은 위 3가지에 비하면 좀 떨어진다고 느껴진다. 하지만 위의 3개가 워낙 잘 나온 케이스고


이번 #아뵤! 쿵후 보이즈 라면 대란 도 상당히 괜찮았다. 그리고, 항상 나오는 짱구는못말려속 명대사.


이번에도 가슴을 때린 명대사가 있었는데, 이번 명대사의 주인공은 훈이였다.


"평범하면서 꾸준한 삶이, 가장 행복한 삶이야"


이런 대사를 진짜 아이들이 이해하라고 넣은것일까? 분명 함께 보고 있을 어른들을 위한 대사라고 생각한다. 




1줄요약

아이와 함께보는 어른들에 대한 배려도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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