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호 일상저장소

보통은 겪을일이 잘 없지만, 간혹 윈도우에서 파일을 삭제할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휴지통에

넣어버릴떄가 있다. 과거 윈도우7까지는 파일을 휴지통에 넣기전에 한번 물어보는것이 기본 옵션이었는데,

윈도우10부터는 묻지않고 휴지통에 넣어버리는게 기본옵션으로 되어있어서 처음 윈도우10을 설치한 사람은

당황하기도 한다. 그럼 이 삭제 확인 대화상자를 다시 표시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위와 같이 파일 삭제 전에 확인 메시지를 나오게 하려면...

여기저기 옵션 기웃거릴거 없이 그냥 휴지통을 우클릭 해서 속성으로 들어가자.

너무나 간단하다. 삭제 확인 대화 상자 표시 를 체크 해 주면 된다.

다른 옵션으로는 파일을 휴지통에 버리지 않고 삭제할 때 바로 제거 를 체크하면

파일 삭제시 휴지통을 거치지 않고, 바로 완전 삭제가 된다. 하지만 추천하지는 않는다.

USB메모리 혹은 SD카드같은 플래시메모리를 쓰다가 이런저런 방법으로 포멧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다 보면 내가 가진 용량보다 훨씬 적은 용량으로 바뀌어 버릴때가 있다. 윈도우에서 아무리 포맷해도

바뀌어 버린 용량이 돌아오지 않는데, 이럴땐 메모리 자체를 초기화 시켜주면 된다.

*주로 고용량 메모리를 fat32로 강제포멧하면 fat32는 32gb까지밖에 안되기 때문에 128gb, 256gb메모리라도

32gb가 되어버린다. (예를들어 128gb메모리로 윈도우설치용USB를 만든다던지...)

#USB메모리 완전 초기화 하기

윈도우키 + R 을 동시에 누르면 위와같은 실행 창이 뜬다.

여기에 diskpart 를 입력하자.

입력하면 도스창이 하나 뜨는데, 여기서 몇가지 명령어를 차례차례 입력 해 주면 된다.

먼저 list disk 라고 써주자.

*PC에 연결된 디스크 목록을 보여준다.

디스크 목록을 보면 내가 가진 디스크들이 쫙 뜨는데, 내 경우는 0~3번까지는 하드디스크

4번이 USB메모리이다. 각자의 경우는 용량을 보면 구분 할 수 있을것이다.

select disk 번호 를 입력하면 디스크가 선택이 되고, 그 후

clean 을 입력하면 USB메모리를 초기화 한다.

create partition primary 명령어로 USB메모리에 파티션을 만들고,

list partitionon 명령어로 만들어진 파티션을 확인 후

select partitionon 1 명령어로 파티션을 선택

active 명령어로 만든 파티션을 활성화 하자.

format fs=ntfs quick 명령어로 포맷까지 진행하면 이제 쓸 수 있다.

format fs=fat32 quick 명령어로 fat32로 포맷 할 수도 있지만, 32gb가 넘는 USB는 안된다.

포맷까지 완료되면 온전하게 모든 용량을 인식하게 된다.

명령어를 입력하다보면 오타를 입력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명령어 리스트가 나온다.

#1 윈도우10 설치 USB 만들기에서 이어지는 포스팅입니다.

간단하게 마이크로소프트공식 홈페이지에서 윈도우10 설치USB를 다운받고, 이제 윈도우를 설치할 차례다.

아직 윈도우10 설치USB를 만들지 못했다면, https://creative-ho.tistory.com/498를 참고하자.

#2 PC포맷, 윈도우10 설치하기

PC전원을 켜기전에 윈도우10설치USB를 PC에 꼽자. 최근의 PC들은 대부분 전면포트나 후면포트 가리지않고

잘 인식하지만, 불안하다면 무조건 후면USB포트를 이용하자. 설치USB를 꼽은 상태에서 전원을 키면 윈도우10

설치화면이 나오게 된다. 하지만 간혹 USB로 부팅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메인보드 바이오스설정에서

USB로의 부팅을 막아놨던가, 아니면 하드디스크나 DVD롬보다 우선순위를 후순위로 설정되어있어서이다.

이럴경우 메인보드 바이오스세팅에 진입해야 하는데,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PC를 처음 켜면 나오는

화면에서 키보드 버튼 하나만 눌러주면 된다. 이 버튼은 보드마다 각기 조금씩 다른데, 대부분의 보드가

F8 혹은 Delete 키로 진입이 된다. 대부분 첫화면 하단에 언떤키를 누르면 설정에 진입된다고 씌여있다.

영어로 써있어서 모를뿐~ 이도저도 모르겠다면 컴퓨터 키자마자 아래버튼들중 하나를 연타하자.

F8이 안되면 껐다키고 Delete로 시도해보고 또 안되면 ESC도 보고... 하다보면 된다. (사실은 나도... 그렇게...)

--메인보드별 바이오스 설정 진입키--

FOXCONN, BIOSTAR, SAMSUNG - ESC

ASUS - F8 or F10

ASROCK, MSI - F11

GIGABYTE, ACER, DELL, Lenovo, LG - F12

--위 버튼은 제조사가 맞더라도 연식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어떤사람은 한번에, 어떤사람은 어렵사리 위 화면을 보게 된다. 딱히 만질게 없이 대한민국으로 되어있다.

다음 버튼을 누르자.

에러난 컴퓨터를 복구하려면 좌측하단 컴퓨터복구(R)메뉴도 있지만, 평소 복구설정을 해 놓지 않은사람이라면

이 복구메뉴로 복구하는건 힘들다. 지금설치 고고

기기에 윈도우가 귀속되어 있는 경우는 하단에 제품 키가 없음을 누르자. 설치 후에 자동으로

정품인증까지 된다. 정품윈도우10USB를 구매한 경우라면 제품키도 메일로 받았을 것이라 제품키를

입력해도 된다. 하지만 그냥 제품키 없이 무료버전 윈도우10으로 설치하고 나중에 정품인증해도 된다.

일단 대부분은 제품 키가 없음으로 설치한다. 윈도우10 설치 USB가 동봉된 정품을 구매하고자 한다면

아래 구매링크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https://coupa.ng/bw29Ne

설치USB를 만들때 더 많은 옵션을 추가했다면 선택의 폭이 더 많을 수 있다.

참고로 윈도우10 Home과 윈도우10 Pro의 차이는 보안성과 비즈니스 관련기능의 차이 정도다.

그 외에 기본적인 차이는 없다.

당연히 동의하고

이미 다른버전의 윈도우가 설치되어있고, 업그레이드 하면서 기본 설정을 유지하고 싶다면 위에 메뉴를...

하지만 난 깨끗하게 싹 지우고 새로 설치할거라 아래의 사용자 지정 window만 설치를 클릭!

여기서 설치되어있는 하드디스크가 뜨는데, 파티션을 만들어 줘야한다. 쉽게 설명하자면 방이 하나 있는데,

칸막이 몇개 쳐서 방을 두개로 나눌수도, 세개로 나눌수도 있다는것이다. 이렇게 나눈 방들은 설치가 끝나면

C드라이브가되고, D드라이브가 된다. 하나의 하드디스크를 2~3개의 드라이브로 나눌수도 있고,

두개의 하드디스크를 하나의 드라이브로 합칠수도 있다. 설명이 길어졌는데, 어차피 포맷할거니까 포맷하고

나누어져 있는 파티션은 그대로 두는게 낫다.

파티션을 잘못나누거나, 설치USB에 에러가 있을때 발생하는 오류코드

0x80070057 혹은 0x80070017

최악의 경우에는 하드디스크차체가 고장나서 그럴수도 있지만, 최근까지 잘 쓰던 PC였고, 또

포맷과 파티션지정도 잘 되었다면, 그럴 가능성은 낮다. 설치USB를 다시 만들거나 다른 USB를 이용해보자.

간혹 파일설치중에서 멈춰 버릴때가 있다 문제없는 PC라면 그럴일이 없겠지만, 만약 그런 문제가

발생한다면, 다시 포맷하고 재시도를 해 봐야한다. ㅠㅠ(내가 그랬다... ㅜㅜ 내 시간.. ㅜㅜ)

이렇게 설치가 끝나고 나면 재부팅하고, 윈도우10으로 부팅되어 최초설정을 하게된다.

윈도우10 설치 후 설정까지 끝내면 나오는 화면. 간혹 이 화면에서 몇 시간이고 멈춰버리는 경우가 있다.

사실상 이 화면이 마지막 화면인데, 30분이상 이런다면 멈춘것이고, 강제종료하는 방법밖에 없다.

몇 몇은 강제 종료후 정상적으로 윈도우 부팅이 되지만, 몇 몇은 최악의 경우 처음부터 다시 설치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입에서 자동적으로 나오는 ㅅㅂ...)

이렇게 윈도우10을 설치를 끝내고, 정품인증을 하지 않는다면, 배경화면을 못바꾼다거나, 보안설정에서

몇가지 빠진체로 쓰게된다. 정품인증은 정품키를 구매하거나, 어둠의경로로 인증하거나 각자 알아서...

어둠의경로까지는 다루지 않는다.

설치USB가 포함된 정품윈도두10 구매경로도 하나 남겨 놓는다.

https://coupa.ng/bw29Ne

집에서 사용중인 PC가 쇼트를 일으켜 부팅이 안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다행이 중요한 자료들은

얼마전에 외장하드에 백업 해 놓은 상태라 미련없이 포맷해도 되는 상황. 윈도우10을 재설치 하는데

오랫만에 윈도우를 설치하지만, 최근에는 시동디스크 만들기부터 설치까지 과거에 비하면 참 편리하게

되어있다. 그래도 처음 하는사람에게는 어려울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막상 해 보면 아주 쉽다.

#1 윈도우10 설치USB 만들기

준비물은 사용 가능한 PC한대와 8GB이상의 USB메모리만 있으면 된다.

먼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10 다운로드 페이지를 방문하자 공식 다운로드 페이지의 주소는

https://www.microsoft.com/ko-kr/software-download/windows10%5C

해당 페이지를 보면 지금 도구 다운로드가 있다. 이걸 클릭하면 윈도우즈 설치를 할 수 있는 파일을 다운로드한다.

다운받은 파일을 열기전에 중요한 파일이 들어있지 않은, 8GB이상의 USB메모리를 PC에 꼽아두자.

포멧은 따로 할 필요는 없다. 꼽아놓은 USB메모리는 알아서 싹다 지워진다. USB는 아무데나 꼽아도 상관없지만,

안전성을 생각해서 후면에 꼽는것을 추천한다.

본 포스팅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정품 윈도우즈10의 설치USB를 만드는 포스팅으로

이것저것 다 귀찮다면 정품 시리얼번호와 윈도우10설치USB를 묶어서 판매하는 곳도 있다.

구매링크도 남겨 놓자면...

https://coupa.ng/bwWLLC

다운받은 설치파일을 열면 위와같은 화면이 나온다.

'동의(A)'를 누르고

해당 PC가 윈도우7 혹은 그 이하 버전이라면 이 파일로 업그레이드를 하는것도 가능하지만, 내게 필요한건

윈도우시동USB. 대부분은 집에 PC가 1대이기 때문에 비상용으로 이렇게 윈도우설치USB를 하나쯤

만들어 놓는것도 좋다. 나 역시 집에 PC가 한대지만, 지금은 회사에서 설치USB만드는중.

언어 및 아키텍처를 선택할 수 있는데, 이 'PC에 권장 옵션 사용'을 체크하면 해당 PC에 맞는 옵션을

자동으로 선택한다. 하지만 딱히 선택할옵션도 몇개 없다. 아키텍처만 유의해서 고르면 된다.

32비트 윈도우는 램을 4기가까지만 쓸수있고, 64비트 윈도우는 그 이상을 쓸 수 있다. 대부분 64비트를

설치하면 된다.

여기선 당연히 USB 플래시 드라이브 선택

여기서 혹 헷갈릴수도 있으니 설치 USB로 쓸 USB를 제외하고는 꼽지 말자.

인터넷에서 윈도우10을 다운받는중...

다운받은 윈도우10을 USB에 작업하는중...

모든 준비가 마무리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꼽아놓은 USB가 위와 같이 표시된다면, 잘 마무리 된 것이다. USB를 제거하고 윈도우10을

설치할 PC에 사용하면 된다.

#2 PC포맷, 윈도우10 설치 에서 계속...

https://creative-ho.tistory.com/499

본 포스팅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정품 윈도우즈10의 설치USB를 만드는 포스팅으로

이것저것 다 귀찮다면 정품 시리얼번호와 윈도우10설치USB를 묶어서 판매하는 곳도 있다.

구매링크도 남겨 놓자면...

https://coupa.ng/bwWLLC

모니터를 사려고 하면 종류도 참 많다. 어떤건 주사율이 높다하고, 어떤건 해상도가 높다하고...

울트라와이드모니터에 게이밍모니터, 4K모니터, TV모니터 등등 여러가지 종류가 있고 스펙을 보면

응답속도, 패널, 주사율, 해상도 등등 볼것도 많다. 이것들은 다 무엇이고, 또 나에게 알맞는 모니터는

어떤것인지 하나하나 따져보며 알아보자.

#모니터 주사율

주사율이라 함은 모니터가 1초동안 보여줄수 있는 최대 프레임으로 FPS(Frame Per Second)와 같다.

쉽게말해서 1초동안 몇장의 그림을 보여줄수 있냐는건데, 최근 모니터는 최소한 60Hz의 주사율을 보여준다.

정지화면이나 영상같은것에서는 느낄수 없지만 마우스포인터를 이리저리 움직여보면 대략 느껴진다.

보통 4~7개 정도의 마우스포인터 잔상이 보이지만, 고주사율 모니터는 더 많은 잔상이 보이며

포인터의 움직임이 더 부드럽게 느껴진다.

모니터로 그래픽작업을하든, 영화나 영상을 시청하든, 60프레임이 넘는 경우는 없기 때문에 모니터를

고주사율 모니터를 사도 뭐가 좋아진건지 체감할 수가 없다. 하지만 게임을 하는 사람이라면 다르다.

최근의 게임들은 사양에 따라 60프레임 이상을 지원하기도 하는데, 특히 FPS게임의 경우에는

화면이동도 고속으로 잦고, 빠른 대응이 필요하기에 고주사율 모니터라면 전혀 다른 체감이 가능하다.

시중에는 60Hz 부터 240Hz까지의 모니터가 판매중이며, 참고로 배틀그라운드는 144Hz까지 지원한다.

*게임을 주로 한다면 높은주사율의 모니터로, 그렇지 않다면 일반모니터로도 충분!

#모니터 패널

모니터 스펙란을 살펴보면 패널은 두가지. IPS와 TN. 간혹 VA패널도 있는데 최근에는 잘 쓰이지 않는다.

IPS패널은 색상이 풍부하고 시야각이 좋다. 어떤 각도에서 바라봐도 잘 보인다. 하지만 TN패널에 비해

응답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기술력의 발전으로 이마저도 거의 극복했다.

TN패널은 시야각이 나빠서 정면이 아닌 측면에서 보면 화면이 흐리게 보인다. 하지만 응답속도가 빨라서

게이밍 모니터에 많으 쓰였다. 하지만 IPS패널의 발전으로 응답속도에 대한 차이도 거의 없어졌으며,

이제는 저가용 게이밍모니터에 주로 쓰인다.

*중고 모니터가 아닌 신상 모니터를 구매한다면 TN패널은 거의 없다. IPS중에 응답속도가 빠른제품으로 선택하자.

#모니터 해상도

해상도는 모니터가 가지고있는 픽셀수를 뜻하며, 픽셀이 많을수록 더 선명하고 깔끔한 화면을 표현할수있다.

보통 1920x1080 이런식으로 표현되며 가로 1920개 세로 1080개의 픽셀로 이루어 졌다는 뜻이며 이는 총

2,073,600픽셀로 이우어진것이며, 200만개정도의 픽셀을 가지고 있으므로 200만화소라고 부르기도 하고

FHD(Full HD)라고 부르기도 한다. 아직까지는 대부분 컨텐츠가 이 FHD에 맞추어져있다.

TV시장과는 달리 아직까지는 모니터는 FHD가 대부분이다. 그도 그럴것이 4K를 지원하는 게임이나 영화가

계속 늘어나고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FHD로 못하는것이 없기 때문이다.

*1920x1080이면 평균사양. 평균이상의 사양을 원한다면 4K모니터로...

#모니터 응답속도

흔히 부르길 딜레이라고 표현하는데, 기기에서 보낸 신호를 모니터에서 표현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말한다.

보통 일반적으로 최근의 모니터들은 5ms의 응답속도를 낼 수 있는데, 이 수치는 낮을수록 좋다.

5ms란 5 Milisecond란 뜻으로 1/1000초 즉. 5ms는 0.005초란 뜻이며, 기기에서 신호가 가면 0.005초후에

모니터에서 표현한다는 뜻이다. 하지만 보통은 키보드(혹은 게임패드)에서. PC(혹은 게임기)에서도 각각의

인풋렉이 있기 때문에 이들이 다 합쳐져서 딜레이가 발생한다. 일반적인 모니터의 응답속도 5ms는

영화, 인터넷, 게임... 각종 작업을 하는데 어떠한 지장도 없다. 보통의 모니터를 고를때는 응답속도

5ms는 충분하다. 하지만 민감한 FPS게임유저들은 다르다. 한순간에 생사가 결정되는 FPS게임에서는

아주 작은 응답속도도 중요하다.

*민감한 FPS게이머가 아니라면 5ms면 충분. 게임을 전혀 안한다면 8ms, 14ms도 상관없다.

#여러 게임기와 PC까지 하나의 모니터에 연결?

모니터 하나 놓고, 거기에 PC, TV셋탑박스, 게임기, 레트로게임기... 다 물려놓고 사용하고 싶다면

단연 TV모니터다. TV모니터의 장점은 입력단자가 많고, 스피커가 모니터 안에 내장되어 있다는 것이다.

응답속도가 5ms를 넘지않는 선에서 TV모니터 한대 구매한다면, 만족할만한 멀티구성이 가능할것이다.

유튜브 영상을 보다보면, 한번쯤은 소장하고 싶은 영상이나 사운드를 접한적이 있을것이다.

그렇다면 간단하게 영상을 내 기기에 저장하는 방법은 없을까? 다운로드 사이트를 이용하면 간단하다.

* 유튜브 시청중 동영상을 내려받는것 자체는 불법이 아니지만, 내려받은 영상을 공유할 시 불법이 되므로 참고하자.

내가 내려받고싶은 영상의 주소만 안다면 간단하게 영상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다운로드 받을 영상의

주소를 복사한 뒤, 아래 사이트로 접속하자.

https://www.y2mate.com/kr/youtube/sr1jOyWx0wg   ◀유튜브 영상 다운로드 페이지 (한국어)

https://www.y2mate.com/en2/youtube   ◀유튜브 영상 다운로드 페이지 (영어)

사이트 첫 화면부터 바로 다운받을 영상의 주소를 입력하는 창이 나온다. 해당 창에 방금 복사한 주소를 붙혀넣자.

몇초간 기다리면 위 처럼 몇가지 종류의 다운로드 버튼이 나온다. 720p, 360p 240p 등등등... 당연한 얘기지만

이 숫자가 높을수록 화질은 더 좋다. 물론 용량도 더 크다. 원하는 화질의 다운로드버튼을 클릭하자.

참고로 다운받을 영상이 영상은 필요없고 소리만 필요한 경우라면 상단의 mp3를 클릭하면 영상파일인 아닌

사운드파일인 mp3로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다운받을 영상을 변환하는 화면. 오래걸리지 않는다. 하단에 간단하게 다운로드 받는 팁이 나온다.

영상주소 중간에 pp만 넣으면 되는데, 이것보다는 지금처럼 사이트에 직접 방문해 다운받는게

더 안정적으로 다운된다.

변환이 완료되면 다운로드가 시작된다.

이제 영상을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PC나 스마트폰, 영상기기에 넣어서 보고싶을때 마음대로 시청할수 있다.

한번쯤은 4기가바이트가 넘는 대용량파일을 USB에 넣으려다 아래와 같은 메세지를 본 적이 있을것이다.

# 4기가 넘는다고 USB에 못담아? 4기가 넘는 USB인데?

나는 분명 32기가의 USB를 쓰는데, 왜 고작 4기가 넘는다고 넣지를 못한다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USB메모리의 포맷방식에서 오는 차이다. 64GB 이하 용량의 메모리는 기본적으로

FAT32방식으로 포맷이 되어있는데, 쉽게 얘기하자면 32기가짜리 가방이 있는데, 그 가방을 열어보면

4기가씩의 수납공간으로 이루어진 가방이라, 가방이 커도 4기가가 넘는 물건은 가방안의 수납공간보다

커서 넣을수가 없는것과 비슷한 이치라고 보면 된다. 그럼 그 가방의 수남공간을 뜯어내고, 하나의 통가방으로

다시 리폼 해 줘야 하는데, 그게 바로 포맷이라고 보면된다. 자 다른방식으로 포맷해보자.

USB메모리에 커서를 놓고 우클릭을 하면 '포맷'이라는 항목이 있다. 거기로 들어가면 파일시스템 안에

세가지 항목이 있는데, NTFS, FAT32, exFAT 세가지다. 이들의 자세한 차이점은 아래 서술하기로 하고, 일단

4기가가 넘는 파일을 넣어야겠다면, FAT32가 아닌 NTFS나 exFAT로 포멧해주면, USB메모리 최대 크기 만큼의

파일을 얼마든지 넣을 수가 있다.

하지만...

FAT32가 아닌 방식으로 포맷을 했을경우 다른 문제점이 있다. 그것은 스마트폰이나, 스마트TV같은...

PC가 아닌 대부분의 기기에서 FAT32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 포맷된 USB를 인식 할 수 없다는 것이다.

4GB가 넘는 파일을 쓰면서, 게임기, TV, 등등의 여러 기기에서 인식되게 하려면 아직까지는 외장하드가 답이다.

그리고...

64기가 이상의 USB는 기본적으로 윈도우에서 FAT32 포맷을 할 수 없다.

#128기가 USB를 FAT32로 포맷하려면?

위에 서술한대로 윈도우즈의 기본 포맷방식으로는 64GB의 USB를 FAT32로 포맷 할 수 없다.

하지만 방법이 없는건 아니다. 프로그램을 이용해 강제로 FAT32로 포맷해주는 방법이 있다.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있지만, 내가 쓰는 프로그램 한가지를 소개하자면...

위 프로그램은 아주 간단하고 가벼운 프로그램인데, 실행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캡쳐화면처럼, 128GB USB메모리도 FAT32로 포멧이 간단하게 가능하다.

그럼 NTFS, FAT32, exFAT의 차이점도 한번 알아보자.

#NTFS

New Technology File System 의 약자로, FAT32이후 나온 방식으로 보안성과 안정성을 높혔고, 단일파일의

크기를 기존 4기가 제한에서 16테라까지로 올림으로서, 현시대에서 사실상 용량제한은 없다고 봐도 된다.

다만 속도는 FAT32에 비해 조금 느리다는게 단점이다.

#FAT32

File Allocation Table 32 의 약자로, FAT16의 후속 형식이다. 현시점에서 볼때, NTFS에 비해 속도가 조금

빠르다는걸 제외하면, 단일파일 최대용량도 4GB로 제한적이고, 보안성과 안정성도 떨어진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PC를 제외한 USB나 SD카드 등등을 사용하는 기기에서는 FAT32만을 지원하는 기기가 많아서

한동안은 계속 사용 될 것으로 보인다.

#exFAT

Extended File Allocation Table 의 약자로, 이론상 단일파일 최다 용량이 64ZB(제타바이트)로 사실상 제한이

없다고 보는게 맞다. 용량이 큰 파일도 얼마든지 담을 수 있고, NTFS가 스마트폰등에서 인식이 안되는것에 반해

exFAT는 인식이 잘 된다.

이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익스플로어를 넘어서는 점유율을 보이는 구글의 크롬. 하지만 언젠가부터

오른쪽 하단에 원치않는 광고, 혹은 알림이 뜨는 경우가 종종있다. 이는 사용자가 자신도 모르게 특정사이트

알람요청이 들어오는걸 허용해 준 결과이다. 한마디로 본인에게 허가받고 나오는 광고알림이라는 말이다.

그럼 내가 허용해 준거니까 내가 차단도 할 수 있다. 어떻게 하면 될까?

위와 같은 형태의 광고나, 혹은 언론사등의 뉴스같은게 알림으로 뜨기도 한다. 보기에도 민망하고

아이들이 쓰기도 하는 PC에 이런 광고는... 매우 부적절하다. 너를 원하냐고? 원하지 않는다!

모든 알림 광고에는 하단에 출처가 표기되는데, 이 출처만 알고있다면 해당 알림, 광고를 차단, 혹은 삭제할 수 있다.

크롬 페이지 오른쪽 상단에는 점세개 모양의 메뉴텝이 있다. 클릭하면...

위와같은 메뉴가 호출된다. 하단의 설정으로 들어가자.

설정에 들어가면 왼쪽에 여러가지 메뉴가 있는데, 고급(클릭) -> 개인정보 및 보안으로 진입하자.

하단의 사이트설정 클릭

클릭을 하면 내가 알림을 허용해준 사이트목록이 뜨게된다. 이번에 내가 차단할 알림은 news-easy.com이다.

차단하고자 하는 사이트 오른쪽의 점세개 모양 아이콘을 누르자.

차단, 수정, 삭제 3가지가 나오는데, 차단을 하면 차단목록에 추가되며, 더 이상 알림이 뜨지 않는다.

삭제를 하게되면, 알림은 뜨지 않지만, 다음번에 다시 알림 요청이 들어 올 수도 있다.

위 순서대로 진행했다면, 더 이상 해당 알림은 뜨지 않을것이다. 또 언젠가 다른 알림이 뜨기 시작한다면,

같은 방법으로 차단 혹은 삭제를 진행하면 된다.

13월의 월급이라고도 불리는 연말정산 소득공제. 경우에따라 세금을 더 내야하는 경우도 있지만,

돌려받을때의 기분은 그야말로 13월의 월급이다. 연말정산 시스템이 점차 자리잡으며 정말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한데, 사회초년생들에겐 생소하고 어렵기도 하다. 그럼 직장인 소득공제 방법을 알아보자.

*참고사항 체크! 연말정산에서 내가 따로 체크하거나 준비할건 뭐? (https://creative-ho.tistory.com/204)

국세청 홈페이지(hometax.go.kr/) 에접속하면 연말정산기간(대게 1월 15일부터 오픈)에는 아래와 같은 페이지로

이동하게 된다. 오픈 첫날 오전에는 사람이 밀려서 접속이 힘들수도 있다.

▲연말정산간소화(공제자료조회/발급)을 클릭하자.

본 포스팅에서는 공인인증서로 연말정산을 하는법이기에 공인인증서는 꼭 있어야 한다. 이름과 주민번호를 입력 후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하자.

▲로그인하게 되면 소득공제가 가능한 항목들이 나열된다. 각 항목 밑에는 돋보기 아이콘이 있는데, 이 아이콘들을

하나하나 누를때마다 해당항복의 사용금액이 보여진다.

▲전부 다 클릭하게 되면 위 처럼 각각의 금액이 노출된다. 월별로 자세히 볼수도 있다.

국세청 홈텍스에서 조회되지 않는 자료는 따로 영수증을 확보해야하는데, 어떤자료들이 연말정산에 해당되는지

알아보려면 여기를 클릭하면 된다.

▲해당 페이지 상단에 '한번에 내려받기'와 '한번에 인쇄하기' 항목이 있는데, 자신의 회사에서 요구하는

문서가 있을것이다. 대부분읜 A4용지에 출력을 해서 제출하는데, 출력없이 파일로 받는회사도 최근엔

많다. 출력하려면 '한번에 출력하기'를 클릭하고,  파일로 제출하려면 '한번에 내려받기'를 클릭하면

PDF파일로 다운로드 된다.

"여기서 알아둘점은, PDF로 다운받아서 파일로 가지고 있다가 그 파일을 가지고 출력을 하면 그 문서는

소득공제제출용으로 인정이 안된다. 출력해서 제출하려면 반드시 온라인 상태의 국세청홈페이지 안에서

출력을 해야한다. 다운로드 파일은 오직 파일전용이며 출력용이 아니다."

월별로 자세한 내역이 필요하다면 하단에 'PDF다운로드'나 '인쇄하기'를 사용하면 된다.

한번에 인쇄하기를 클릭하면 출력 가능한 항목들이 체크된 상태의 창이 뜬다. 출력할 필요가 없는 항목은

체크를 풀어주면 되지만 그럴것 없이 모두 다 출력하자.

이제 인쇄버튼만 누르면 끝이다.

이제 인쇄된 문서를 해당부서에 제출 해 주면 연말정산은 끝이다. 한해동안 고생들 많았다~

스마트폰에는 나에대한 온갖 정보가 다들어있다. 특히 구글계정을 동기화 해 두면, 스마트폰, PC, 테블릿

등등의 기기에서 연락처, 북마크, 일정, 검색기록, 위치로그까지 다 공유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계정

하나로 여러 기기를 사용하면 그만큼 편리하지만, 반대로 이걸 여러 사람이 쓴다거나, 분실한다거나 하면

문제가 커진다. 나의 검색기록을 마눌님이 본다면?!?! '엔딩요정 트와이스 다현'이런 검색어를 들킨다면?!?!

따라서 공공으로 사용하는 스마트폰이나, PC, 테블릿에는 개인계정으로 로그인 해 놓지 말자. 하지만?

이미 내 계정으로 로그인 되어있다면? 뭐 삭제해야겠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구글 계정 삭제방법을 알아보자.

1.메뉴바의 설정 메뉴 진입

2.'클라우드 및 계정' 선택

핸드폰 종류나 안드로이드 버전에 따라 이름이 살짝 다를 수 있다. '계정'이라는 문구가 있는 항목으로 진입하면 된다.

3.'계정' 선택

4.원하는 계정을 선택

여기까지 오게되면 해당 폰이나 테블릿에서 사용하는 모든 계정이 나온다.

구글계정은 삭제하면 구글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자체를 로그아웃하게된다.

참고로 계정을 더 추가하고 싶다면 하단의 '+계정추가'를 선택하면 된다.

5.계정삭제

계정삭제를 누르면 비밀번호 입력 후에 해당 기기에서 계정이 완전히 삭제된다.

개인 폰에서는 딱히 쓸 일이 없을것 같지만, 내 기기를 나중에 중고로 판매한다던가,

내 폰을 누군가에서 줄때, 구글계정을 삭제하지 않은 상태로 기기초기화를 하게되면

최근 강화된 보안정책에 의해 마지막 로그인 했던 계정이 아니면 기기 가동을 아에 할 수 없게된다.

이 상태에서 마지막 로그인 했던 계정의 비밀번호라도 잊어버린다면, 제조사에 방문해서

복잡한 과정을 거처 작동 시키게되니, 계정삭제방법은 항상 알고 있어야 한다.

얼마전 우리집 막둥이가 외숙모에게 선물 받은 영실업의 시크릿셀카폰. 하지만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건

불과 5시간을 넘기지 못했다. 목걸이형 파우치의 덮게가 약했고, 목에걸고 집에오던중 덮게가 열려 바닥으로 콩!

살짝 떨어진거라 깨지나 하진 안았지만, 화면에 터치가 되지 않았다. 유리같은 내구력에 분노게이지 급상승!!!

화가 치밀어서 버려버릴려고 했지만, 막둥이의 눈은 이미 촉촉하고 그렇다고 이걸 또 살수는 없다. AS행이다.

귀 찮 아...

영실업의 AS센터 홈페이지는 https://as.young-si.com/ 이다. 회원가입부터 하고... 절차는...

위 같은 과정으로 AS가 된다. 상황에 따라 유상수리가 될 수도 있는데, 하루만에 이렇게 된 걸 돈받진 않겠지?

택배는 보낼때는 직접 보내야 하는데, 나야 영업장에 매일 택배기사님이 방문하시니 상관없지만, 직접

보내러가는건 귀찮은일. 요즘 대기업들은 AS접수가 되면 알아서 거주지로 택배기사님 보내주고 그러는데,

이점은 살짝 아쉽지만... 뭐 상품이 상품이니만큼...

AS를 접수하면 접수증을 출력할 수 있는 메뉴가 있는데, AS접수증을 출력해서 동봉하면, 유상수리비의 10%를

할인해준다고 한다. 난 무상이라 확신하고 유상되면 폭발할 예정이지만, 빠른처리를 위해 출력 후 동봉.

나의 분노를 표현한 글... 구입일자 2019년 11월 24일. AS접수일 11월26일.

얼른 부활해 와서 우리 막둥이와 어서 놀아주렴.

영실업 AS센터의 주소는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음봉면로 30번길 77 영실업 A/S 센터 / 전화 080-031-1919

접수한 물건이 도착하면 이렇게 등록된 연락처로 카톡이 온다. 자 이제 얼마나 걸리나 기다려볼까...

하루...

일주일...

이주일...

기다리다 못참고 전화를 했다. 보통 AS는 2주~3주 걸린다고 한다. ㅠㅠ 순차적으로 처리되는거라...

12월 10일 드디어 물건을 받았다. 영실업AS센터에서 물건 수령한게 11월 27일이니, 정확히 14일 걸렸다.

귀여운 콩순이박스에 담겨 컴백한 시크릿셀카폰.

잠긴 컨텐츠를 열어놓았다는 나름 세심한 배려와 설명.

고장 안나고 AS센터 갈일이 없는게 최고라지만, 고장이 난다면 어쩔 수 없이 가야하는 AS센터.

대기업 같은 일사천리 서비스를 기대한건 아니었지만, AS에 걸린 기간을 제외하면 나름 신경써주는 세심함도

느껴졌다. 그래도 내구력을 조금만 더 높혀주세요!!

한해동안 국기를 게양하는 날이 얼마나 되는지, 다 아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사실 나도 잘 몰랐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스스로 알아둘겸 겸사겸사 정리해보자. 태극기 다는날을...

국가에 특별한 갑작스런 행사나 변고가 없는 한, 국기게양을 하는날은 1년에 7회. 이중에 현충일만

태극기 한폭만큼 내려 게양하는 조기를 게양하고, 나머지는 일반적인 게양을 하면 된다.

3월 1일 #삼일절

1919년 3월 1일, 우리 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해,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 각국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날이다.

6월 6일 #현충일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들의 충심을 기념하기 위한 날이며, 이날의 추도의 의미를 갖기에 조기로 게양한다.

7월 17일 #제헌절

1948년 7월 17일 대한민국 헌법 공포를 기념하는 날로, 1949년 10월 '국경일에 관한 법률'에 의해 국경일로

지정된 뒤 1950년부터 법정 공휴일이 되었다가, 2004년 주 40시간 주 5일 근무제를 확대 시행, 휴일이 많아

지면서 2008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된다.

8월 15일 #광복절

1945년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해방, 독립이된 것을 기념하고, 임시정부를 계승한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기념하는 날

10월 1일 #국군의 날

한국군의 위용과 전투력을 국내외에 과시하고 국군장병의 사기를 높이기 위하여 제정한 법정기념일로서

1956년에 국가 기념일으로 제정. 1976년부터는 공휴일이 되었으나 1990년 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공휴일에서 제외되었다.

10월 3일 #개천절

서기전 2333년(戊辰年) 단군이 최초의 민족국가인 단군조선을 건국했음을 기리는 뜻으로 제정된 국경일로서

대종교에서 시작한 기념일이다. 바꿔 말하면 종교적 기념일. 원래는 음력 10월 3일에 기념했다가 양력 10월 3일로

바뀌었다. 뜻은 '하늘이 열린 날'로, 단군을 기념하는 날이다. 왜 10월 3일인지의 역사적인 이유는 사실상 없고,

서구의 크리스마스와 비슷한 종교적 기념일이라 보면 된다.

10월 9일 #한글날

훈민정음(訓民正音). 즉, 한글을 창제해서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우리 글자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날로서, 1981년부터 정부에서 한글날 기념식을 주관했다. 1990년부터 한글날은 공휴일이 아닌 기념일로

바꾸었다. 10월에 너무 많은 공휴일이 있어서... 2013년부터 정식으로 다시 공휴일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