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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우 마동석


배우 마동석 부친(85)이 지인이 평생 모은 노후자금 5억 원을 빼돌렸다는 보도가 한 매체에서 나왔다.


동창생인 마동석 부친과 지인은 2010년 다시 만나, 친구처럼 지내던 중 평생 모은 노후자금 및 집 담보대출금 수억 원을


사기 당했한다. 전 재산을 날린 충격으로 쓰러져 지금은 한 요양원에서 입원중이라고 한다. 피해자의 조카들이 2016년에


마동석의 부친을 고소. 사기 금액 중 3억 원이 사기가 인정돼 올해 2018년에 마동석부친은 징역 2년6월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마동석 부친이 고령인것을 참적하여 4년간 집행을 유예하도록 했다는 보도내용.



이에 마동석 측에서는 발빠르게 입장문을 발표한다. 사기사건에 대해서 사과한다는 입장. 


마동석의 소속사 TCO엔터테인먼트 측은...



“우선 좋지 않은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2010년경 아버지의 사업상 투자 목적으로 받은 금액을 돌려드릴


예정이었으나, 금액의 일부가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해당 부분에 대한 재판을 진행했다. 판결에 의해 변제해야 할 금액을


모두 지급 완료했다. 마동석 배우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이런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데 대해 다시 한 번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 드린다. 이외의 책임이 있다면 마동석 배우는 아들로서 피해를 입으신 분에게 법적, 도의적 책임을 끝까지 다 할 것이며,


소속사 또한 이를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일단, 최근들어 스타의 부모들이 금전에 얽힌 사건들이 많은데, 이번 마동석 사건도, 같은 맥락이라 볼 수 있다.


발빠르게 사과와 입장문을 발표했지만, "판결에 의해 변제해야 할 금액을 모두 지급 완료했다."라는 내용이 있는 만큼, 앞으로 또


어떤 내용이든 추가로 나올것이 있을것같아 주목 해 봐야할것같다. 그동안 이미지 정말 좋았던 마동석이기에 이번사건이


원만하고 깨끗하고, 또 뒷탈없이 마무리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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