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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한번도 먹어보지는 못했던 석관동 떡볶이. 먹고싶어서 먹었다기 보다는 우연치 않게 석관동떡볶이

4종이 생겨서 저녁은 떡볶이로 때우기로! 4종 중에서 가정 먼저 먹어본건 바로 석관동 치즈"쭈욱"떡볶이였다.



뒷면엔 영양정보와 조리법이 적여있었다.뭐 떡볶이가 거기서 거지지 뭐~ 패스!






석관동 치즈 떡볶이의 내용물 말랑말랑치즈밀떡, 떡볶이소스, 부산어묵.



떡이 얼어있다면, 물로 살살 녹여주자.



이름 참 잘지었네. 황금비율소스란다. 이름만 들어도 맛있을것같네.



황금비율소스와 함께 물은 200ml 넣으라고 되어있는데, 한번에 다 넣지 말고, 200ml 받아놓고, 물은 조금씩 넣고

쫄면 조금 더 넣고 끓이다 쫄면 더 넣고... 이런식으로 끓이면 떡에 양념맛이 잘 배어서 맛있다.






오뎅은 금방 퍼져버리니, 떡이 어느정도 익으면 투하!!!



마지막은 파로 마무리 해주고...



우와 침 나오네 정말~!



완성!!






조리법보다는 더 오래끓어서 좀 맵게 먹으려고 했는데, 그다지 맵지는 않았다. 매운거 잘 못먹는 우리 애들도 폭풍

흡입했다. 소스이름이 황금비율소스인데, 안에 뭘 넣었는지는 몰라도, 황금비율이 맞는것같다. 아주 맛있게 먹었고,

거의 이제까지 먹어본 인스턴트 떡볶이중에 1,2위를 할 만큼 맛있었던것 같다. 다만, 포장지 사전처럼 떡 속에 치즈가

막 흘러 넘치고 그러진 않았다. 치즈가 그렇게 많이 들어있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치즈를 지금보다 많이 넣고 떡이

얇아졌다면, 조리중에 터지고 난리났을듯. 맛 자체는 아주 훌륭하고 추천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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