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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해외출장을 자주가는 사람에게는, 혹은 영어 울렁증이 없는 사람 이라면, 상관없겠지만,


해외여행 초보에겐, 비행기에 내리기 전부터 난관에 부딧치는 경우가 많다. 바로 비행기 안에서 적는 입국신고서.


그리고 세관신고서. 하나씩 보면 거의 기본적인 영어단어들 뿐이지만, 승무원에게 이 종이를 받으면, 죄다 외계어같다.


이번에 필리핀 세부를 다녀오면서, 필리핀 입국신고서와 세관신고서 작성법을 하나 만들어 봤다.


휴대폰에 캡쳐해놓고, 작성하자.


필리핀 입국신고서의 모습.


입국신고서 작성법은 정말 간단하다.




다음은 세관신고서. 글씨도 작고, 무방비상태에서 받으면 전부 외계어로 보인다.

세관신고서는 가족당 1명만 쓰면 된다.


뭐라뭐라 길게도 씌여있고, Yes와 No가 있는걸 보니 질문인건 알겠지?



대강 이렇게 적으면 된다.




참고로, 필리핀의 입국 면세품 한도는, 사실상 0원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면세품 기준이 있긴하지만,

까다롭게 보고, 실적을 올리기 위해, 세관에서 시비거는 일이 많다. 왠만하면 캐리어 안에 깊숙히 넣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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