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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대장 을 받고, #블로그 를 개설하고, #애드센스 신청을 한 뒤...


애드센스의 승인이 떨어지고, 본격적으로 내 블로그에 광고가 노출되기 시작하면서 기뻐했던 기억.


하지만, 그 기쁨도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블로그를 키워놓고 애스센스가 승인된게 아니라 이제 막


시작하는 블로그에 광고가 뜬다한들, 얼마나 노출 될 것이며, 또 노출된 광고를, 누가 클릭 해 줄까?


초반 방문자수는 처참했다. 하루 10명을 넘지 못했다. 하지만 꾸준히 포스팅을 했고, 수익에 연연하지


않고, 취미처럼 했다. 수익에 연연했다면, 온통 자극적이고, 순간적인 핫이슈만을 노려서 포스팅


했을것이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멀리보고 가기로 했기에 천천히 갔고, 포스팅이 쌓이다보니, 하루


적게는 40명, 많게는 100명정도, 방문하게 되었다. 성의있는 포스팅이 늘어갈수록 유입도 더


많아질거라 믿는다. 그리고, 광고 클릭도 몇번 일어나게 되었는데, 광고별로 단가가 다르다는것도


알게되었다. 클릭당 0.05$ 0.03$ 이런식이었는데, 한번에 0.37$짜리도 있었다. 거의 10배다...


아마도 #금융 #대출광고 였을거라 생각된다. 그러다가... 광고 노출빈도가 점점 늘어나다가 의문점이


드는 수익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클릭이 없는날. #0.01$ 가 수익이 생기는것이다. 처음엔 이게 뭐지...


하다가, 다음날에도 뜨고, 그 다음날에도 0.01$이 발생했다.



광고클릭이 없었음에도, 아주 소액... 원화로 10원? 정도의 수익이 생긴것이다. 궁금증이 생겨서


#애드센스 보고서 를 분석 해 봤다.



대략 3주가량의 수익이다. 광고클릭이 전혀 없다가 22일을 기점으로 몇차례 일어났다. 높은 꼭지점 부분이 금융광고로 추정된다.


이때까지만 해도 0.01$같은 수익은 없었다. 0.01$의 수익이 일어났을때를 살펴보니 한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공통점이 보이는가? 0.01$의 수익이 발생한 날은 모두 광고 노출수가 100을 넘었다는 것이다.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 봤을땐,


광고노출 1,000당 0.01$이 발생한다는데, 나는 매번 100이 넘으면 0.01$가 발생했다. 워낙에 소액이라서 없는것과 같지만,


다른 블로거들이 말하는 1,000노출당 0.01$는 내게는 해당되지 않았다. 클릭없이 노출이 200회가 되었을때. 그때의 수익이


만약 0.02$가 된다면, 100노출당 0.01$라는 얘기가 된다.



첫 정산인 100$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뭐 돈을 받고싶다기 보다는, 내가 입력해 놓은 핀이나, 계좌번호가


잘 입력이 되었는지가 더 궁금하다. 첫 정산이 문제없이 입금되면 잘 되었다는 얘기겠지...


이 글을 보고있을 모든 애드센스 초보들도, 다같이 파이팅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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