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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서 KBO 최다출장 투수를 알아봤는데, 투수 타자 할것없이 최다출장선수는 당연히 타자다.

투수와는 달리 컨디션 조절과 부상만 앖다면 모든 경기에 뛸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한국프로야구

에서가장 많은 경기에 나선 선수는 누구이며, 또 몇 게임이나 뛰었을까?

 

2021년 시즌 종료 후 까지의 기록이며, 소속팀은 마지막 소속팀으로 기제함.

 

 

 

 

 

 

10위

#박경완 #SK와이번스

2043경기 출장 (23시즌)

5946타수 1480안타(314홈런)

 

 

 

9위

#이호준 #NC다이노스

2053경기 출장 (22시즌)

6663타수 1880안타(337홈런)

 

 

 

8위

#장성호 #KT위즈

2064경기 출장 (20시즌)

7084타수 2100안타(221홈런)

 

 

 

 

 

 

7위

#전준호 #히어로즈

2091경기 출장 (19시즌)

6928타수 2018안타(42홈런)

 

 

 

6위

#김민재 #한화이글스

2111경기 출장 (19시즌)

6088타수 1503안타(71홈런)

 

 

 

5위

#박한이 #삼성라이온즈

2127경기 출장 (19시즌)

7392타수 2174안타(146홈런)

 

 

 

 

 

 

4위

#양준혁 #삼성라이온즈

2135경기 출장 (18시즌)

7332타수 2318안타(351홈런)

 

 

 

3위

#이진영 #KT위즈

2160경기 출장 (20시즌)

6975타수 2125안타(169홈런)

 

 

 

2위

#정성훈 #KIA타이거즈

2223경기 출장 (19시즌)

7359타수 2159안타(174홈런)

 

 

 

 

 

 

1위

#박용택 #LG트윈스

2237경기 출장 (20시즌)

8139타수 2504안타(213홈런)

 

LG 트윈스 전설의 외야수 박용택이 2,237경기로 KBO 리그 통산 최다출장선수다.

KBO 리그 통산 최다 안타 기록 보유자면서, 19시즌 동안 오직 LG 트윈스 한 팀에서만 활동한

LG 트윈스 구단 3호 영구결번이자 KBO 통산 16번째 영구결번인 레전드 중 한명이다.

2,237경기 출장으로 기록 되어있지만, 1경기는 은퇴경기로 플레이볼이 선언 되자 마자

교체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19시즌간 2,236경기 출장이라 보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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