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입국 신고서 작성법 ㅣ 호주 여행 팁! 입국신고서 쓰는법

호주여행의 필수코스 입국신고서와 호주여행에 알아두면 좋은 팁 몇가지를 알아보자.

#호주 입국 신고 카드

호주의 입국신고서는 위와 같이 양면으로 되어있다. 당연히 영문으로 작성해야하며, 다른 나라의 입국신고서보다는

여러가지를 많이 묻는 편이다. 아래쪽에 번역된 입국신고서 양식을 참고하여 작성하면 된다.

번역된 호주 입국신고서. (출처 : http://mklsydney.com/)

비행기 안에서 적는걸 헤메일것 같은 사람은 번역본에 미리 써 놓고, 옮겨적자. 위 양식들은 아래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참고로 호주는 출국신고서는 폐지되어 돌아올때는 따로 출국신고서를 작성하지 않는다.

호주 입국신고서.zip

#알아두면 좋은 호주 여행 팁!

1.관광비자받기

대부분 여행사에서 대행 해 주지만, 요즘은 여행사 없이 가는게 대세. 개척하는 즐거움이 큰 만큼 준비할것도 많은데,

그중에 가장 먼저 해야할것이 호주관광비자 발급이다. https://www.eta.homeaffairs.gov.au/ETAS3/etas 에서 발급받으면

된다. 가격은 20AUD이며 해외결제가 가능한 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유효기간은 1년. 1번 방문시 최장 3개월까지

머무를수 있다.

2.신용카드는 비자나 마스터카드로 준비

요즘은 세계적으로 현찰 구매보다는 신용카드 결제가 편리하고, 해외여행이라면, 환전을 할 필요가 없어서 더욱 그렇다.

대부분 해외여행이 마찬가지지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카드의 경우 가맹점이 아닌 경우가 많다. 비자카드나 마스터카드를

준비하자.

3.자외선차단제와 선글라스는 필수

호주는 자외선이 상당히 강한 나라중 하나다. 얇은 긴판 옷이나, 창이 큰 모자. 선글라스와 자외선차단제는 꼭 준비하자.

자외선차단제는 호주 현지에서도 어디서든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으니, 현지 구매도 괜찮다.

4.물은 마트에서...

해외여행에서는 물관리만 잘해도 절반은 성공이라는 말이 있다. 호주는 동남아시아나 일부 후진국처럼 수돗물을

못 먹을 정도는 아니고, 상당히 깨끗한 편이지만, 사람은 물이 바뀌면 탈이 나기 쉽다. 호주는 생수값이 상당히

저렴한 편이니, 마트에서 자주 사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