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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는 3대 연예기획사가 있다. 이수만의 SM. 양현석의 YG. 박진영의 JYP. 이 외에도 여러

연예기획사들이 있고, 나름의 빅스타들을 보유하고 있다. 그런데, 이들 여러 기획사들 중에서 가장

큰 연예기획사는 어디일까? 어떤 기준으로 나누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스닥 상상된 기획사들 중 시가 총액이 가장 높은 기획사 순으로 순위를 정리해 보았다.

 

 

 

5위 FNC 엔터테인먼트

2006년에 피쉬엔케익뮤직으로 설립되었고 2014년 코스닥에 상장되었다.

 

주요 연예인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 정해인, 이동건, FT아일랜드, AOA, CNBLUE

 

시가총액 1,299억 2,400만원

 

 

 

 

4위 큐브 엔터테인먼트

2006년에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나와 엠디포를 설립하고 합병하여 같은 해 코스닥시장에 우회 상장했다.

 

주요 연예인

이휘재, 박미선, 조권, 비투비, 팬타곤, CLC

 

시가총액 1,422억 5,800만원

 

 

 

 

 

3위 YG 엔터테인먼트

1998년 양현석이 설립하고, 2011년에 상장된 연예기획사. 한때 잠시나마 업계 1위를 한적도 있었으나

소속 연예인들의 잇따른 사건, 사고로 주가가 급락했다.

 

주요 연예인

빅뱅, 블랙핑크, 위너, 아이콘, 김희애, 차승원, 유인나

 

시가총액 8,174억 1,200만원

 

 

 

2위 JYP 엔터테인먼트

1996년 박진영이 설립하고, 2001년에 상장된 연예기획사. 빅3 연예기획사 중 늘 3위였지만

트와이스의 국내, 해외에서의 성공으로 크게 성장했다.

 

주요 연예인

트와이스, 2PM, 갓세븐, ITZY, 윤박, 신은수

 

시가총액 1조 565억 8,400만원

 

 

 

 

1위 SM 엔터테인먼트

1995년 이수만이 설립하고, 2000년에 상장된 연예기획사. 초창기부터 현진영, HOT, SES, 신화, 동방신기 등

레전드급 아이돌을 다수 배출했다. 윤종신의 미스틱을 포함해 다수의 기획사를 인수 합병하기도 했다.

 

주요 연예인

엑소, 레드벨벳,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NCT, 보아

 

시가총액 1조 909억 1,300만원

 

 

 

순위를 보면 살짝 이해가 안 되는 게 있다. 바로 현세대 최고의 아이돌이라고 할 수 있는 방탄소년단. BTS의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빠진것인데, 그 이유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아직 코스닥 상장을 하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코스닥상장을 한다면 그 예상가치는 4조원을 넘나들것으로 예상딘다고 말한다.

이는 단번에 연예기획사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 코스닥 상장사의 순위에도 집입 될 정도의 규모이며,

BTS외에 별다른 대형스타가 없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이정도이니, 지금의 BTS의 인기를 가늠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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