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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게임을 좋아해서 게임콘트롤러도 참 많이 산다. 스틱도 많이 사고, 1인용밖에 안하면서도


같은기종 콘트롤러 4~5개씩 산다. 물론 지금을 애들 키우느라 바쁘고, 돈도 없고(ㅠㅠ 이게 진짜이유)


잘 못사지만, 그래도 여전히 과거에 샀던 물건들은 잘 가지고 있다. 여러가지 패드들 가운데,


다른패드와 절대 대체불가인 콘트롤러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8bitdo의 ZERO게임패드이다.



왜 대체불가인지는 사진만 보면 알 수 있다. 원할한 조작이 가능한 물품들 중에서,


이 보다 작은 게임컨트롤러는 본적도 없다. 작아서 불편한점이 많지만, 작은 크기는


양날의 검이다. 작기때문에 좋은점도 많다. 내가 자주매는 작은 힙색에도 거의 공간차지 없이


쏙 들어가서 휴대하기는 최고다. 물론 잃어버리기도 최고이니 주의를 요함~ ㅋ



8bitdo는 컨트롤러쪽에서는 나름 노하우가 많이 쌓인 기업이 되었기에, 조작감도 어느정도 신뢰할수 있다.


작아서 불편하기도 하지만, 버튼 하나 하나의 감도는 참 좋다. 고전게임 매니아들이 자주쓰는 표현으로


버튼감도가 참 쫀득쫀득하다~




가격도 저렴하니 고전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온라인 쇼핑몰 같은곳에서 구매 해도 후회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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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역시 그대에게는>



그대는 나에게 아픔, 고통, 시련
나에게만 아픔, 고통, 시련
나를 힘들게 했기에 
그대를 미워하려 했으나
나는 그대를 미워할수 없는것 
이것이 진정 사랑인가.

 

오늘, 그대와 함께 거닐던
가로수 길을 바라보며 생각해 보라.

 

나 역시 그대에게는 아픔, 고통, 시련
그대에게만 아픔, 고통, 시련
그대를 힘들게 했기에
나를 미워하려 했으나,
그대는 나를 미워할수 없는것 
이것이 진정 사랑인가.

 

혼자만 아프다면 혼자만 슬프다면
그것을 사랑이라 부를수 있을까.

 

그대를 아프게 했기에 내가 슬퍼지는 것
이것 또한 진정 사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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