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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몰에서 핫딜로도 자주 보이는 킹스떡볶이. 가격이 라면한봉지와 비슷한 가격이고 상품평도 좋다.

지난번에 킹스떡볶이 매콤짜장을 먹었었는데, 가성비 좋았던 킹스떡볶이. 매운맛도 먹어보자.

 

가격이 저렴한만큼 딱 기본만 갖춰진 내용물. 떡과 매운맛 분말스프.

 

 

물에 얼어있는 떡 좀 떼어내고...

 

라면 끓이듯 물붓고, 스프넣고 끓이면 끝. 가격도 라면가격이고, 끓이는것도 라면처럼 간단하게 조리한다.

 

포장지에는 물 300ml를 넣으라 되어 있지만, 물은 적게 넣고, 간 보면서 조금씩 물을 추가하는게 좋다.

 

 

건더기가 없는 만큼 오뎅이나, 파 넣는건 필수. (근데 난 왜 파를 안 넣었지?)

 

완성! 가성비 끝내주는 킹스떡볶이다. 지난번 매콤 짜장은 스프의 간도 좋았지만, 떡이 야들야들해서 참 좋았는데,

매운맛 역시 떡은 똑같으니, 아주 야들야들 식감이 좋다. 매운맛이라고 써 있듯. 맛은 상당히 맵다. 불닭볶음면

정도는 아니지만, 물 조절에따라, 충분히 그정도의 매운맛으로 느낄수도 있을정도의 아주 화끈한 맛이다.

다만 고추장이 매운 그런 느낌이 아니라, 캡사이신느낌의 매운맛이라, 살짝 아쉬웠지만, 밀떡인데도 아주 쫄깃한

떡과, 가격을 생각하면 아주 훌륭한 떡복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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