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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확 띄는 컵라면이 있어서 먹어봤다. 딱 사진만 봐도 "나 느끼해요"라고 써있는듯한 모습.

하지만 난 느끼한걸 잘 먹는 느끼남이니까 괜찮겠지.

 

농심콘치즈면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70g

단백질 9g

지방 18g

당류 7g

나트륨 1030mg

콜레스테롤 0mg

포화지방산 8g

트랜스지방 0g

칼슘 120mg

 

내용물 104g

칼로리 480kcal

 

 

 

내용물은 면, 분말스프, 콘치즈소스 세가지. 콘치즈소스는 분말이 아니고 액상스프다.

 

끓는물에 4분. 그리고 용기의 구멍으로 물을 덜어낸다. 약간은 남겨주는게 좋다.

 

아직 아무 스프도 넣지않은 모습. 옥수수가 보인당. 맛나겠다!

 

어떠한 첨가물도 넣지않고, 딱 주어진 첨가재료로만 버무린 모습. 치즈향이 확 올라온다. 농심의 스파게티 라면

생각난다. 농심 스파게티도 진짜 스파게티같은 맛은 나질 않지만, 그만의 괜찮은 독특한 맛이 있었는데,

요놈도 그렇다. 옥수수 건더기도 컵라면 건더기라고 생각되지 않을만큼 탱글한 편이고, 치즈향이 참 좋았다.

다만 느끼한거 잘 못 먹는 사람은 패스하시길... 난 상당히 맛있었다.

 

내 입맛에 8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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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컵라면 판매순위 부동의 1위. 라면을 먹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한번쯤은 먹어본 라면.

수백개는 족히 먹어봤지만, 여전히 제일 만만하고, 제일 맛있는 컵라면이다.

 

농심육개장사발면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53g

단백질 7g

지방 15g

당류 4g

나트륨 1590mg

콜레스테롤 0mg

포화지방산 7g

트랜스지방 0g

칼슘 122mg

 

내용물 86g

칼로리 375kcal

 

 

 

내용물은 초간단.

 

농심 육개장사발면의 트레이드마크와도 같은 건더기들.

 

세월이 지나도 농심 육개장사발면의 맛은 변함이 없다. 가격도 적당하고, 맛의 깔끔함도 어떤 컵라면과도

비교가 안 된다. 맛있다. 가장 간단하게 먹기 좋고, 가장 맛있게 먹을수 있는 컵라면이다.

 

내 입맛에 9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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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신제품. 농심의 큰튀김우동 큰사발.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다. 큰 튀김이 들어있다는것. 튀김덕후인 나는

집에 라면이 쌓여 있음에도 큰튀김 이라는 단어를 거부하지 못하고 "어머! 이건 먹어봐야해!" 하며 구매했다.

 

농심큰튀김우동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70g

단백질 7g

지방 27g

당류 5g

나트륨 1580mg

콜레스테롤 5mg미

포화지방산 13g

트랜스지방 0g

칼슘 103mg

 

내용물 112g

칼로리 550kcal

 

 

 

내용물은 면, 원형튀김, 분말스프

 

튀김은 정말 크다. 백원짜리와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다. 다만... 내가 가져오다 바닥에 한번 떨어뜨렸는데,

그 때문인지, 깨져있었다. 눈물이... ㅠㅠ

 

원형튀김의 확대샷 새우와 야채를... 튀김으로!!! 으허허헉... 난 튀김이 너무 좋아.

 

 

 

라면이 다 익은 다음에 튀김을 넣어야 한다. 그래야 한다. 처음부터 넣으면, 다 녹아버린다.

 

농심 큰튀김우동. 튀김을 한입 먹고는 정말 감탄사가 나왔다. 인스턴트 후첨 건더기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바삭바삭함이 살아있었다. 원형튀김을 라면이 다 꼭 익은 다음에 넣어야 한다고 했는데, 이걸 풀어 말하자면,

원형튀김을 넣고난 다음엔 빠르게 먹어주는게 좋다. 튀김의 바삭함이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 바로 먹어야

그 인스턴트 같지 않은 바삭하면서도 촉촉한 튀김우도으이 맛을 느낄 수 있다. 국물이나 면발은 기존의 농심

튀김우동 큰사발면과 거의 같은데, 튀기밍 정말 예술이다. 마트에서 보게 된다면 꼭 사먹어 보길 추천한다.

 

 

내 입맛에 9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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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한때 매일 매일, PC방을 다녔고, 그때마다 컴퓨터 앞에서, 먹던 라면은 농심 새우탕 큰사발이었다. 당시에


질리도록 먹어서 더 이상 안먹게 되다가, 얼마전에 다시 먹게되었다. 왠지, 기분이 군대에서 맛있게 먹었던 라면을


다시 찾는 기분? 그만큼 농심의 라면들은 출시가 오래되도록 오랫동안 사랑받는 라면이 많다.



새우탕큰사발면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41g

단백질 5.6g

지방 10g

당류 2.2g

나트륨 952mg

콜레스테롤 5.6mg

포화지방산 5g

트랜스지방 0g


내용물 82g

칼로리 278kcal





거의 15년? 16년만에 먹어보는 새우탕큰사발. 내용물은 면과 분말스프...



그리고 건새우를 포함한 건더기들... 왠지 예전보다 건새우가 적어진 느낌? 기분탓이겠지. ㅋ



농심 새우탕 큰사발면은 역시 언제 먹어도, 평타 이상의 맛을 낸다. 오랫동안 단종되지 않는데에는 당연히 맛있기 때문.


컵라면 좀 먹어본사람중에 새우탕큰사발 안 먹어본 사람은 없겠지만, 역시나 예전맛 그대로 맛있었다.




내 입맛에 8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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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못보던 라면이 나오면 꼭 한번은 먹어봐야 직성이 풀리는데, 이건... 라면인가? 떡볶이인가? 사실 정신없을때


떡볶이일거라 생각하고 집어 들었는데, 집에와서 보니 라볶이 종류였다. #오뚜기 열떡볶이면 맵다는걸 강조한것 같은데...



열떡볶이면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86g

단백질 9g

지방 10g

당류 13g

나트륨 800mg

콜레스테롤 0mg

포화지방산 5g

트랜스지방 0g


내용물 140g

칼로리 470kcal




내용물은 참 간단하다. 라면에 소스에 떡볶이떡이 들어있다.



용기만 봐서는 #오뚜기 라면볶이 에 떡만 추가해서 나온것 같은 비주얼이다. 라면볶이는 원래 좋아하니, 왠지 기대된다.



물 버리는곳도 오뚜기 라면볶이와 똑같다. 같은 오뚜기니까, 맛도 맛있을거라 기대!



여기까진 딱 라면볶이 비주얼.



떡이 들어가면서 진정한 열떡볶이면의 완성이다. 하지만 맛은 라면볶이와는 달랐다. 상당히 매웠다. 뭐 매운 라면의


대표격인 불닭볶음면처럼 대놓고 매운건 아니지만, 이것도 상당히 맵다. 매운맛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좋겠지만,


왠지 매운맛에, 단맛이 좀 더 더해졌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냥 맵기만 한 느낌? 떡은 쌀떡인데, 떡 자체는


상당히 좋았다. 직접 끓인게 아니고, 끓는물을 넣어서 조리하는 컵라면의 특성상, 떡이 먹기좋게 익기는 힘든데,


짧은 조리시간임에도 떡은 상당히 야들야들했다. 하지만 역시 매운맛만 있다. 파라리 라면볶이의 맛 그대로에 떡만 추가로


있었다면, 그게 더 맛있었을것 같다.





내 입맛7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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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를 평소 좋아하는 내가 유부 한덩이가 그대로 들어있는 포장을 보고 구매한 오뚜기 가쓰오 유부우동. 우동국물류의


컵라면이라고는, 농심 튀김우동 큰사발면만 먹어봤는데, 요즘 오뚜기 라면을 많이먹다보니, 오뚜기에 대한 호감도도,


만이 높아지고, 이것저것 다 먹어보고 싶어졌다.



가쓰오유부우동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39g

단백질 7g

지방 10g

당류 5g

나트륨 960mg

콜레스테롤 3.4mg

포화지방산 4.4g

트랜스지방 0g


내용물 62g

칼로리 275kcal




내용물은 면과, 건더기. 분말스프. 그리고 이 라면의 하이라이트 유부 한덩어리.



끓는물을 부어주니 건유부가 촉촉하게(?) 젖는다. 맛있겠다~~~



일단 생각보다 국물이 많이 시원하고 개운했다. 개인적으로 입맛이, 짜게먹는 편이라, 용기의 물 표시선보다 적게 넣어


먹는데, 이 떄문일지도 모르지만, 국물의 간은 딱 좋았다. 그리고 이건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가 먹은 시점이,


끼니를 때우는 시점이 아닌, 뭔가 약간 부족한 그런 허기짐을 느낄때 먹어서인지, 작은 컵이라는것도 좋았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유부. 컵라면의 특성상 보관기간등을 고려한때 당연히 오랫동안 보관 할 수 있는, 마른 유부를 썼는데,


나쁘지 않았다. 유부를 잘라 넣지 않고, 통채로 하나 그대로 넣은것도 아주 좋았다. 씹었을때 입 속에서 나오는 유부 특유의


향과 함께 나오는 우동국물이 아주 맛있었다. 처음 먹었지만, 종종 먹기로 결정~!



오뚜기 가쓰오 유부...




내 입맛에 9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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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업계 1위. 농심에서 나온 뭔가 특이한 라면. 아니 쌀국수? 이름부터가 뭔가 "나는 시~~원한 국물 이에요!" 하는것 같다.


쌀국수보다, 밀국수를 더 좋아하지만, #콩나물뚝배기 라는 끌리는 이름에 좋아하지도 않는 쌀국수를 집어들었다.



콩나물뚝배기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74g

단백질 7g

지방 1.3g

당류 2g

나트륨 1360mg

콜레스테롤 10mg

포화지방산 0g

트랜스지방 0g


내용물 93g

칼로리 335kcal




스프 이름도 뭔가 맛있게 지었다. 이름으로 맛있어 보이려는건가? #시원한콩나물스프 #고명후레이크 그리고 쌀면 3종세트.



고명후레이크는 진짜 맛있어보인다. 왠지 이제껏 보던 건더기스프들과는 뭔가 다른느낌? 저 노란건 계란일까 콩나물일까?



일단 면발자체는 여느 쌀국수와 다르지 않다. 쫄깃하고, 탱탱하다. 뭐 이건 재료가 쌀이면 다 그러니 패스. 그렇게 강조하던,


시 원 한 콩 나 물 국 물 의 맛은 어떨까? 난 좀 짜게 먹기 때문에 처음 먹는 라면도 무조건 기본 조리법보다 물을 8할 정도만


넣는다. 근데, 이 콩나물뚝배기는 물을 적에 넣었음에도 싱거웠다. 뭔가 콩나물의 향이 나는듯 하기도 하지만, 그것도 그냥


흉내만 낸 수준? 정량만큼 물을 넣었으면, 진짜 맹탕이었을것 같다. 농심라면을 먹고 별로다... 라는 느낌은 정말 오랫만이다.





내 입맛에 6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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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라~ 하는 #오뚜기 라면볶이의 동생뻘(?) #치즈볶이.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듯. 상당히 호불호가 갈릴만한 라면이다.


치즈볶이라는 이름을 쓴걸 보면 분명, 스파게티까지는 아니더라도, 왠지 까르보나라의 맛을 흉내낸건 아닐까? 하는


약간의 기대도 있었다. 어떤 맛일지 먹어봐야 맛을알지~ 얼른 먹어보자~



치즈볶이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63g

단백질 9g

지방 16g

당류 6g

나트륨 830mg

콜레스테롤 2.5mg

포화지방산 8g

트랜스지방 0g


내용물 95g

칼로리 430kcal




라면뽁이와는 다르게, 건더기스프가 없다. 건더기는 아에 없는거다. 소스도 분말소스다. 뭐 고추장양념인 라면볶이와


다르게, 치즈는 굳어버릴테니, 분말이겠지.



하얀 치즈가루일거라 생각했는데, 노란가루가. 이로서, 까르보나라 맛일거라는 예상은 틀리고, #체다치즈 맛 일것같다.



예전엔 물 버릴땐 젓가락으로 막던가, 뚜껑에 구멍 뚫기도 하고, 별짓 다 했는데, 이젠 이렇게 편리하게 물을 버린다.



치즈가루 투하.



비비면서 느낀건데, 물은 살짝 좀 남겨놔야 한다. 분말이지만, 그래도 치즈라서, 잘 녹을줄 알았는데, 물기가 아에 없으면,


잘 뭉친다. 맛은... 뭐 더 설명할것도 없이, 라면에 치즈를 비빈 맛이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건더기도 없이,


오로지 치즈맛과, 라면의 면맛으로 나온 라면이다. 치즈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아주 맛있는 라면일 것이고, 치즈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겐, 맛없는 라면일 것이다. 난 치즈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아서, 그렇게 맛나진 않았다.



내 입맛에 7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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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때 PC방에 자주다닐때, 일단 자리에 앉으면, 먹는게 있었다. #팔도왕뚜껑 컵라면류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라면이다.



왕뚜껑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71g

단백질 9g

지방 17g

당류 4g

나트륨 1690mg

콜레스테롤 0mg

포화지방산 9g

트랜스지방 0g


내용물 110g

칼로리 475kcal




예전에는 뚜껑에 왕뚜껑이 프린팅 되어있었는데, 이제는 각인이 되어있다. 저 홈 파인 모양도 라면 덜어먹을때 편하라고


만든 모양이라는데, 실제로 저 뚜껑어 덜어먹으면 편하긴 하다.



내용물은 대부분의 라면이 그렇듯. 분말스프와 건더기 스프.




왕뚜껑을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는 건더기스프에 있다. 저 고기덩어리 같은게 참 맛있다. 그리고 푸짐하다.



지금은 PC방에 다니지 않기에 잘 안먹지만, 여전히 가장 좋아하는 컵라면은 팔도 왕뚜껑이다.



내 입맛에 9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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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에 갈때마다 톡특한 포장 디자인으로 내 눈을 사로잡던 라면이 있다. 근데 이거 어디까지가 얘 이름인거지?


#매콤달콤양념치킨 ? #양념치킨큰사발면 ? 이름 읽기부터 난관에 부딧쳤다... ㅠㅠ



양념치킨큰사발면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73g

단백질 9g

지방 19g

당류 16g

나트륨 1120mg

콜레스테롤 0mg

포화지방산 7g

트랜스지방 0g


내용물 122g

칼로리 500kcal




#농심 에서 만든 라면이니, 기본적으로 무조건 평타 이상은 할거라 생각은 하지만 라면과 양념치킨이라니... 이건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릴것같은 이름이다. 뭐 일단 이름만 가지고 상상해보면, 양념치킨 양념에 라면 비벼먹는 맛이 아닐까?



양념치킨에서 식감을 올려주는 재료인 #땅#양념치킨큰사발 에도 들어있다. 완전히 양념치킨을 노린게 맞다.



끓는물에 면을 익힌후, 상단에 구멍 네개를 이용해서 물을 덜어낸다. #양념소스 를 비비고



고소한 후첨토핑을 뿌려주면 완성! 땅콩만 들어있는줄 알았는데, #파슬 도 들어있다. 향은 딱 양념치킨 향인데, 맛은 어떨까?


딱히 사실 양념치킨 맛이라기보단, #라볶이 맛에 더 가깝다. 맛이 비슷한 라면을 꼽자면 #오뚜기라면볶이 가 비슷하다.


근데 사실 #라면볶이 가 좀 더 맛있다. 그렇다고 맛이 없다는건 아니다. 맛있다. 땅콩도 면발과 잘 어울리고, 식감은 진짜 좋다.


다만 어린 아이들이 먹기엔 좀 매운편이다. 성인에게 딱 좋은정도의 매운정도다.




내 입맛에 8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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