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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잘나가는 인스턴트떡볶이. 석관동떡볶이. 많은 종류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오늘은

석관동 이북식 기름 떡볶이를 먹어봤다.

기름떡볶이는 전에 동인시장에서 먹어보고 반했었는데, 뭔가 기름에 튀겨진듯한 떡볶이떡... 쉽게 설명하면

떡꼬치를 떡볶이처럼 먹은 느낌이랄까? 암튼 이런거 좋아하는 사람은 정해저있다. 바로 나 ㅋㅋ

 

 

조리법이 표기 되어 있지만... 위 처럼 조리하면 진짜 맛없다. 석관동 기름떡볶이를 두번 먹었는데, 한번은

조리법대로, 한번은 떡을 기름에 볶으면서 중간에 물과 소스를 넣어 먹어봤는데, 소스 자체가 떡볶이

소스보다는 양념치킨소스에 가깝기 때문에 떡도 살짝 좀 튀겨져야 맛있다.

내용물은 딱 두가지뿐. 떡과 소스. 다른 석관동 떡볶이에 있는 어묵이 빠져있다.

해동시킨 떡을 식용위에 살짤 볶아주자. 조리법대로 삶아버리면 기름떡볶이 본연의 맛을 느낄수가 없다.

어느정도 떡이 튀겨지면 소스 넣고, 너무 뻑뻑해진다 싶으면 그때마다 물 조금씩 넣자.

 

 

다른 건더기가 전혀 없으니, 파도 좀 넣고~ 송송송~

완성된 모습. 두가지 방법으로 조기해서 먹었는데, 물에 삶아서 먹어도 못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기름떡볶이의 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데, 기름에 살짝 볶아줘야. 심감도 살고, 또 소스도 양념치킨소스에

가깝기 때문에, 바삭한 식감이 훨씬 잘 어울린다. 떡볶이를 좋아하면서 뭔가 새로운 맛의 떡볶이를

느껴보고 싶다면 강력 추천. 아주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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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핫딜로 샀던 석관동떡볶이. 치즈떡볶이와 국물떡볶이를 먹어보고, 이제서야 오리지널

매운맛을 먹어본다. 앞서 먹어본 석관동 시리즈 두가지가 다 아주 맛있었기 때문에, 오리지널도

기대하고 먹어본다.

조리법과 영양정보가 나와있는 뒷면. 딱히 볼건 없다.

 

 

조리법에는 물이 200 ~ 250cc넣으라고 되어있는데, 물은 무조건 적게 넣고 나중에 물 더 넣어서

간을 맞추는걸 추천한다. 그래야 떡에 양념이 골고루 남는다.

내용물 밀떡볶이, 부산어묵, 황금비율소스

얼어버린 떡은 찬물에 해동을 꼭 시켜주고 조리하자. 얼어버린 떡을 바로 조리하면 떡이

갈라질 수 가 있고, 찰기도 엄청 떨어진다.

오뎅은 얇고, 떡보다 더 쉽게 퍼져버리니 떡보다는 좀 늦게 넣자.

 

 

완성! 지난번 국물떡볶이나, 치즈떡볶이도 그랬지만, 석관동 떡볶이는 진짜 믿고 먹을 수 있는 맛이다.

간도 딱 적당하고, 매운맛도 딱 적당하다. 황금비율소스라는 이름이 과장이 아니다. ㅋ 떡볶이는 진짜

먹어도 먹어도 질리질 않는데, 석관동 떡볶이는 앞으로도 더 종종 먹게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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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맛난 떡볶이라면 환장하는 난 어느날 인터넷에서 가격도 초 저렴하면서, 맛에대한 평가도 괜찮은 떡볶이를

알게되었다. 그 이름은 킹스떡볶이. 핫딜로 사게 되었는데, 어거저거 계산 해 보니 한 봉에 2,000원도 안되는

가격이었다. 일반 마트나 소매점에서는 판매되지 않고, 오로지 인터넷에서만 파는걸로 보였다. 후기들이 좋다보니

냅다 하다 사 보았다.

여러가지 맛을 주문했지만, 일단 내가 제일먼저 먹은것은 매콤짜장떡볶이. 분명 매콤이라고 써 있긴 하지만, 짜장이

매워봐야 얼마나 맵겠어. 애들하고 먹는다면 역시 짜장이다! 라고 생각하고 요놈 먼저 끓이기로 했다. 내용물은

초간단이다. 떡. 그리고 분말스프. 끝. 요즘은 보통 액상스프로 많이 나오는데, 요놈은 분말스프다.

 

 

인스턴트 떡볶이에서는 오랫만에 보는 분말스프. 뭐 액상이든 분말이든 상관 없다. 맛만 있으면 됨. 향은

농심 짜파게티 분말스프향이 났다.

건더기 스프가 없으니 집에있는 양배추와 파. 그리고 안버리고 가지고 있던 라면건더기스프를 좀 넣었다.

짜장떡볶이는 진짜 오랫만이라 향만 풍겨도 침이 꼴깍~ 조리법에는 물 300ml로 끓이라고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250ml만 넣는게 간이 딱 좋은듯 하다.

완성!

 

 

솔직한 맛은. 농심 사천짜파게티로 끓인 떡볶이 같은 맛이었다. 뭐 호불호가 있을수 있지만, 난 짜장라면중에는

농심 사천짜파게티를 가장 좋아한다. 즉. 아주 맛있다는 뜻이다. 아이들이랑 먹느라 속도를 맞추느라 천천히

먹었는데, 다 식었을때에도 떡이 상당히 야들야들한게 아주 좋았다. 난 맛있어서 밥까지 비벼먹고 배 빵빵 상태에서

내일부터는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다 마음 먹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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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는 언제나 옳다" 이 말을 맹신하는 나는 집에서 입맛없을때, 밖에서 뭐 사먹을때, 심지어는 술집가면

술안주도 떡볶이를 선호한다. 물론 술집 가면 술은 안먹고 안주만 먹지만... 온라인에서 평이 아주 좋은 석관동 떡볶이시리즈

4종을 샀는데, 이번엔 국물떡볶이를 먹어보았다.



조리법과 영양정보 패쓰!



조리방법에는 *석관동 떢복이는 물조절이 가장 중요합니다* 라고 씌여있다. 라면도 우동도, 모든 국물 인스턴트 음식은

물조절이 생명이다. 당연한 소리 패쓰!






내용물은 밀떡볶이, 국물소스, 부산어묵



떡이 얼어있으면 물에 살살 해동시켜주자. 떡이 상당히 길다. 난 긴 떡볶이 좋아함!



볼때마다 작명센스에 감탄하는 황금비율소스. 실제로 이름만 그런게 아니라 맛도 아주 훌륭하다.



국물떡복이라 물이 많이 들어가고, 그만큼 소스도 많이 들어있다. 국물떡볶이는 잘 못 끓이면 굴물은 맛있는데, 떡은

맹탕처럼 싱거울 수도 있다. 조리법에 물 500cc넣으라고 되어있는데, 무시하고, 물 조금만 넣고, 좀 짜게 끓인 뒤 거의

마지막에 물 넣어서 간 맞추면 떡도 맛있고 국물도 맛있다.






어묵은 금방 퍼지니까 나중에 넣고...




으 맛나겠다.



원래 인스턴트 제품은 딱 들어있는것만 넣어서 먹는 스타일이지만, 이날은 마눌님의 특명으로 숙주나물을 투여했다.



숙주도 많이 넣고 해서 양이 너무 많아져서 그릇에 덜어먹지도 못했다. 밀떡임에도 불구하고, 쌀떡만큼 쫄깃해서 아주

맛있었다. 분명히 매운데, 적당히 맵다고 해야할까? 소스에 씌여진 황금비율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았다. 어른들도

엄청 맛있게 먹었고, 애들도 아주 잘 먹었다. 석관동 떡복이 두번째인데, 앞으로 석관동 떡복이는 어떤 종류가 나와도

믿고 살 수 있을것 같다. 아주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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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한번도 먹어보지는 못했던 석관동 떡볶이. 먹고싶어서 먹었다기 보다는 우연치 않게 석관동떡볶이

4종이 생겨서 저녁은 떡볶이로 때우기로! 4종 중에서 가정 먼저 먹어본건 바로 석관동 치즈"쭈욱"떡볶이였다.



뒷면엔 영양정보와 조리법이 적여있었다.뭐 떡볶이가 거기서 거지지 뭐~ 패스!






석관동 치즈 떡볶이의 내용물 말랑말랑치즈밀떡, 떡볶이소스, 부산어묵.



떡이 얼어있다면, 물로 살살 녹여주자.



이름 참 잘지었네. 황금비율소스란다. 이름만 들어도 맛있을것같네.



황금비율소스와 함께 물은 200ml 넣으라고 되어있는데, 한번에 다 넣지 말고, 200ml 받아놓고, 물은 조금씩 넣고

쫄면 조금 더 넣고 끓이다 쫄면 더 넣고... 이런식으로 끓이면 떡에 양념맛이 잘 배어서 맛있다.






오뎅은 금방 퍼져버리니, 떡이 어느정도 익으면 투하!!!



마지막은 파로 마무리 해주고...



우와 침 나오네 정말~!



완성!!






조리법보다는 더 오래끓어서 좀 맵게 먹으려고 했는데, 그다지 맵지는 않았다. 매운거 잘 못먹는 우리 애들도 폭풍

흡입했다. 소스이름이 황금비율소스인데, 안에 뭘 넣었는지는 몰라도, 황금비율이 맞는것같다. 아주 맛있게 먹었고,

거의 이제까지 먹어본 인스턴트 떡볶이중에 1,2위를 할 만큼 맛있었던것 같다. 다만, 포장지 사전처럼 떡 속에 치즈가

막 흘러 넘치고 그러진 않았다. 치즈가 그렇게 많이 들어있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치즈를 지금보다 많이 넣고 떡이

얇아졌다면, 조리중에 터지고 난리났을듯. 맛 자체는 아주 훌륭하고 추천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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