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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메모리 혹은 SD카드같은 플래시메모리를 쓰다가 이런저런 방법으로 포멧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다 보면 내가 가진 용량보다 훨씬 적은 용량으로 바뀌어 버릴때가 있다. 윈도우에서 아무리 포맷해도

바뀌어 버린 용량이 돌아오지 않는데, 이럴땐 메모리 자체를 초기화 시켜주면 된다.

*주로 고용량 메모리를 fat32로 강제포멧하면 fat32는 32gb까지밖에 안되기 때문에 128gb, 256gb메모리라도

32gb가 되어버린다. (예를들어 128gb메모리로 윈도우설치용USB를 만든다던지...)

 

 

 

#USB메모리 완전 초기화 하기

윈도우키 + R 을 동시에 누르면 위와같은 실행 창이 뜬다.

여기에 diskpart 를 입력하자.

 

 

입력하면 도스창이 하나 뜨는데, 여기서 몇가지 명령어를 차례차례 입력 해 주면 된다.

먼저 list disk 라고 써주자.

*PC에 연결된 디스크 목록을 보여준다.

 

디스크 목록을 보면 내가 가진 디스크들이 쫙 뜨는데, 내 경우는 0~3번까지는 하드디스크

4번이 USB메모리이다. 각자의 경우는 용량을 보면 구분 할 수 있을것이다.

select disk 번호 를 입력하면 디스크가 선택이 되고, 그 후

clean 을 입력하면 USB메모리를 초기화 한다.

 

 

create partition primary 명령어로 USB메모리에 파티션을 만들고,

list partitionon 명령어로 만들어진 파티션을 확인 후

select partitionon 1 명령어로 파티션을 선택

active 명령어로 만든 파티션을 활성화 하자.

 

format fs=ntfs quick 명령어로 포맷까지 진행하면 이제 쓸 수 있다.

 

 

 

format fs=fat32 quick 명령어로 fat32로 포맷 할 수도 있지만, 32gb가 넘는 USB는 안된다.

 

포맷까지 완료되면 온전하게 모든 용량을 인식하게 된다.

 

 

 

명령어를 입력하다보면 오타를 입력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명령어 리스트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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