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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공개가 된 어벤져스4의 공식 예고편. 어벤져스4의 부제가 #엔드게임(END GAME)으로 밝혀진 만큼, 이제는


더이상 #어벤져스4 라고 부를 이유가 없어졌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공식 예고편을 살펴보자.



살면서 이렇게 영화 본편이 너무 보고싶어서 예고편이라도 보고싶어서 발을 동동 굴러본적이 있을까?


너무 기대되는 영화이기에 장면 하나하나를 알아보자. 이중에서는 영화 예측을 하게끔 넣은 장면도 있을것이며,


오히려 헛다리 집게 만드는 예고편떡밥 도 있을것이다. 뭐 어떤가. 떡밥 좀 물고 파닥파닥 거려보자!





이번 트레일러의 첫 장면이다. 토니스타크가 페퍼포츠에세 메세지를 남기고 있다. 이 메세지가 전달될 가능성이 없다는걸


알면서도 남기는중. 식량은 다 떨어졌고, 산소도 3일정도면 바닥난다는 말로 비추어, 죽음 직전에 구조되거나, 스스로


귀환할 방법을 찾게될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죽을리는 없으니.



자신의 목표를 이루고 한가로이 지내는 타노스. 원작처럼 농사를 짓고 있는것 처럼 보인다.



타노스의 핑거스냅으로 죽은걸로 확인되었거나, 추정된 사람들을 분석하면서 괴로워하는 브루스배너. 앤트맨은 당시


#앤트맨과와스프 의 쿠키영상에서 나왔듯. 타노스의 핑거스냅 당시 양자영역에 있었기에 이후 발견할 수 없었고, 따라서


죽은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듯 하다. 그리고 화면 우측에 슈리가 있는데, 많은 팬들이 뇌피셜로 추측한, 슈리 생존설이 이번에


무너지게 되었다. 따라서 마인드스톤 데어터 백업설, 비젼 부활설 까지 모두 힘을 잃게되었다.



로닌에 대한 여러가지 추측들과, 실제 촬영 목격담까지 있었기에, 이 뒷모습만 봐도 알 수 있다.



인피니티워에서 나오지 않았던 호크아이. 칼을 사용하는걸 보아 로닌의 설정이 확실하지만, 다만 로닌이란 이름은 이번


어벤져스 엔드게임 에서도 사용할지는 아직은 알 수 없다. 다만 장소가 일본이고, 가택연금중이었을 호크아이가


일본까지 찾아간것. 그리고 눈빛에서 느껴지는 살기. 아마도 가족이 일본 야쿠자에게 당했다는 설이 맞는듯 하다.




흩어진 먼지가 다시 모이면서 어벤져스의 로고를 만든다. 이는 타노스의 핑거스냅으로 먼지가 되어버린 사람들을


다시 되돌리는것을 형상화 한것이라 추측된다.



타이틀 확정. 라스트어벤져도 아닌 어나힐레이션도 아닌, 첫 추측 그대로 #어벤져스 엔드게임



그리고 이번 오피셜 트레일러에서 보여주는 핵심장면. 스캇랭이 어벤져스 기지를 찾아와서 나 기억 안나요? 독일에서 같이...


나 엄청 커졌었잖아요! 나 앤트맨! 이러면서 만나달라고 하고있다. 뒷쪽에 차량은 앤트맨과 와스프의 쿠키영상에서 나왔던


양자터널이 들어있는 밴차량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양자영역이 중요한 역활을 한다는 예측이 더 확고해지는 장면.



캡틴아메리카 스티브로저스는 죽은것으로 추측되던 앤트맨이 찾아오자, "이거 녹화된 영상 아니지?" 라면서 놀라는 모습.


개인적으로, 앤트맨이 살아있어서, 희망이 보인다. 이런 표정으로 보인다.


그리고는 대문짝만하게 4월이라고 써 놨다. 기존 5월개봉설에서 앞당겨져 4월에 개봉하는것 역시 확실시 되었다.



진짜 어벤져스 인피니티워도 1년을 기다려서 봤는데, 이번 엔드게임도 1년을 기다리게 되었다. 남은 4개월 동안


몇번의 트레일러가 더 나와서 얼마나 더 떡밥을 던질지는 모르겠지만, 던지는 만큼 덥썩 물고, 파닥파닥 거려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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