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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훗날 언젠가>

 

언젠가...
먼 훗날 언젠가...
우연이든, 필연이든
아님 억지로 라도
다시 만날 것 이라는걸
믿고있었기에
굳게 믿었기에
초조하진 않았습니다.

 

그 먼 훗날은 바로 오늘 입니다.
오늘을 위해 나는 그동안
그렇게 방황을 하고
그렇게 울적 했을지도 모릅니다.

 

언젠가...
또 다른 먼 훗날...
우연이든, 필연이든,
아님 억지로 라도
우린 함께 할 것이라는걸
나는 믿고있기에
굳게 믿기에
나는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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