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농심 라면중에서 가장 즐겨먹는 너구리. 짜파구리로 영화 기생충에도 나오며 또 한번 다시 핫해졌었던...

너구리가 신제품이 나왔다. 앵그리너구리. 이름처럼 더 매워진 너구리다. 3배 너 사나워진 너구리... 라고 하는데

그 맛은 과연 어떨까?

 

앵그리너구리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85g

단백질 9g

지방 14g

당류 5g

나트륨 1690mg

콜레스테롤 5mg미만

포화지방산 8g

트랜스지방 0g

칼슘 162mg

 

내용물 121g

칼로리 500kcal

 

 

 

내용물은 이제까지의 너구리와 동일하다. 면, 분말스프, 건더기스프. 그리고 너구리의 시그니처. 다시마!

 

너구리의 트레이드마크. 너구리모양 어묵건더기도 그대로~

 

긴말 필요없다 보글보글 끓여주고 얼른 먹어보자.

너구리는 면발이 두꺼우니, 살짝 덜익혀먹는 사람이라 해도 좀 푹 끓여줘야한다.

 

일단 첫 한입 먹을때부터 기존의 너구리와는 맛이 확연히 다르다. 국물맛은 훨씬 맵지만, 기존의 너구리 국물맛이

매워졌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매움의 종류가 다른 느낌이다. 기본적으로 건더기와 다시마가 같지만, 면발도

기존 너구리와 좀 다르다. 기존 너구리 면발에 비해 잘짝 납작해진 감이 있다. 너구리면과 칼국수면의 중간단계느낌?

그럼에도 농심라면답게 아주 좋은 맛을 보여줬다. 맵고, 맛있다. 나만 너구리와는 느낌이 다르긴 하다.

 

내 입맛에 75점!

 

 

반응형
반응형

1982년 처음 출시되어 당시 최고의 인기 라면이던 삼양라면에 맞섰으나 인기를 얻지 못하고, 농심의 안성탕면

출시 이후 농심의 메인라면에서 점점 더 멀어지다 90년대 들어 신라면이 크게 히트를 치며 해피라면은

소리소문없이 단종된다. 당시 가격 90원. 많은 사람이 가성비 좋은 라면으로 기억하고 있다.

 

농심 해피라면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71g

단백질 9g

지방 15g

당류 3g

나트륨 1790mg

콜레스테롤 0mg

포화지방산 8g

트랜스지방 0g

칼슘 126mg

 

내용물 106g

칼로리 455kcal

 

 

저가형 라면이었고 지금도 저가형 라면이기에 내용물도 단촐하다. 면과 스프. 그래도 과거와 달리 면은

사각면이 아니라 둥근면을 채용했다.

 

워낙 어릴때 몇번 먹어보고, 이후에는 안성탕면만 먹어왔기 때문에, 해피라면의 맛은 잘 기억이 안난다.

어릴때 먹던 안성탕면의 맛은 기억하는데, 지금의 안성탕면에서는 기 맛이 안난다. 오히려 지금 먹어본

해피라면이 어릴때 먹던 안성탕면의 맛과 아주 비슷했다. 어릴때 아버지 어머니 일 나가시면 혼자서 안성탕면을

끓여먹었었는데... god는 라면이 지겨웠다지만, 난 그떄도 지금도 라면이 너무 맛있다. 면발도 요즘 라면에 비해

가느다란 면이고, 왠지 어린시절이 떠오르는 맛이다. 맛있게 먹었다~!

 

내 입맛에 80점!

 

 

반응형
반응형

농심라면의 대부분은 봉지라면과 컵라면 둘 다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개운한 라면은 누가 뭐라해도 무파마.

 

농심무파마탕면 큰사발면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76g

단백질 9g

지방 17g

당류 4g

나트륨 1570mg

콜레스테롤 0mg

포화지방산 8g

트랜스지방 0g

칼슘 133mg

 

내용물 112g

칼로리 495kcal

 

 

 

딱 있을것만 있는 내용물. 면과 건더기 분말스프

 

무파마탕면의 가장 장점이라면 건더기가 큼직큼직하고, 많다는 점이다. 국물도 개운하고, 무엇보다 컵라면임에도

무파마 봉지라면의 맛이 잘 살아있다는것. 여러가지 라면중 개운한 국물맛만 보자면 무파마가 1등이 아닐까 싶다.

 

내 입맛에 80점!

 

 

 

반응형
반응형

눈에 확 띄는 컵라면이 있어서 먹어봤다. 딱 사진만 봐도 "나 느끼해요"라고 써있는듯한 모습.

하지만 난 느끼한걸 잘 먹는 느끼남이니까 괜찮겠지.

 

농심콘치즈면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70g

단백질 9g

지방 18g

당류 7g

나트륨 1030mg

콜레스테롤 0mg

포화지방산 8g

트랜스지방 0g

칼슘 120mg

 

내용물 104g

칼로리 480kcal

 

 

 

내용물은 면, 분말스프, 콘치즈소스 세가지. 콘치즈소스는 분말이 아니고 액상스프다.

 

끓는물에 4분. 그리고 용기의 구멍으로 물을 덜어낸다. 약간은 남겨주는게 좋다.

 

아직 아무 스프도 넣지않은 모습. 옥수수가 보인당. 맛나겠다!

 

어떠한 첨가물도 넣지않고, 딱 주어진 첨가재료로만 버무린 모습. 치즈향이 확 올라온다. 농심의 스파게티 라면

생각난다. 농심 스파게티도 진짜 스파게티같은 맛은 나질 않지만, 그만의 괜찮은 독특한 맛이 있었는데,

요놈도 그렇다. 옥수수 건더기도 컵라면 건더기라고 생각되지 않을만큼 탱글한 편이고, 치즈향이 참 좋았다.

다만 느끼한거 잘 못 먹는 사람은 패스하시길... 난 상당히 맛있었다.

 

내 입맛에 80점!

반응형
반응형

대한민국 컵라면 판매순위 부동의 1위. 라면을 먹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한번쯤은 먹어본 라면.

수백개는 족히 먹어봤지만, 여전히 제일 만만하고, 제일 맛있는 컵라면이다.

 

농심육개장사발면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53g

단백질 7g

지방 15g

당류 4g

나트륨 1590mg

콜레스테롤 0mg

포화지방산 7g

트랜스지방 0g

칼슘 122mg

 

내용물 86g

칼로리 375kcal

 

 

 

내용물은 초간단.

 

농심 육개장사발면의 트레이드마크와도 같은 건더기들.

 

세월이 지나도 농심 육개장사발면의 맛은 변함이 없다. 가격도 적당하고, 맛의 깔끔함도 어떤 컵라면과도

비교가 안 된다. 맛있다. 가장 간단하게 먹기 좋고, 가장 맛있게 먹을수 있는 컵라면이다.

 

내 입맛에 90점!

 

 

반응형
반응형

나름 신제품. 농심의 큰튀김우동 큰사발.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다. 큰 튀김이 들어있다는것. 튀김덕후인 나는

집에 라면이 쌓여 있음에도 큰튀김 이라는 단어를 거부하지 못하고 "어머! 이건 먹어봐야해!" 하며 구매했다.

 

농심큰튀김우동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70g

단백질 7g

지방 27g

당류 5g

나트륨 1580mg

콜레스테롤 5mg미

포화지방산 13g

트랜스지방 0g

칼슘 103mg

 

내용물 112g

칼로리 550kcal

 

 

 

내용물은 면, 원형튀김, 분말스프

 

튀김은 정말 크다. 백원짜리와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다. 다만... 내가 가져오다 바닥에 한번 떨어뜨렸는데,

그 때문인지, 깨져있었다. 눈물이... ㅠㅠ

 

원형튀김의 확대샷 새우와 야채를... 튀김으로!!! 으허허헉... 난 튀김이 너무 좋아.

 

 

 

라면이 다 익은 다음에 튀김을 넣어야 한다. 그래야 한다. 처음부터 넣으면, 다 녹아버린다.

 

농심 큰튀김우동. 튀김을 한입 먹고는 정말 감탄사가 나왔다. 인스턴트 후첨 건더기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바삭바삭함이 살아있었다. 원형튀김을 라면이 다 꼭 익은 다음에 넣어야 한다고 했는데, 이걸 풀어 말하자면,

원형튀김을 넣고난 다음엔 빠르게 먹어주는게 좋다. 튀김의 바삭함이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 바로 먹어야

그 인스턴트 같지 않은 바삭하면서도 촉촉한 튀김우도으이 맛을 느낄 수 있다. 국물이나 면발은 기존의 농심

튀김우동 큰사발면과 거의 같은데, 튀기밍 정말 예술이다. 마트에서 보게 된다면 꼭 사먹어 보길 추천한다.

 

 

내 입맛에 95점!

 

 

반응형
반응형

이젠 덥다. 점점 봄 가을은 사라지는 느낌이다. 더운 여름이 되면, 라면업계에서는 비빔면이나, 냉소바 같은

시원한 냉면류의 매출이 많이 오른다고 한다. 날이 많이 더워지고 허기가 져서, 집에서 간단하게 냉 메밀소바를

먹었다. 여러가지 제품이 있지만, 농심에서 나온건 처음먹어본다. 농심의 면류는 언제나 평타 이상은 보장하니,

구매 해 먹어보았다.

 

농심메밀소바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85g

단백질 10g

지방 0.7g

당류 10g

나트륨 1610mg

콜레스테롤 0mg

포화지방산 0g

트랜스지방 0g

 

내용물 127g

칼로리 385kcal

 

 

내용물은 면, 무블럭, 액상농축소스 세가지.

 

이것이 무블럭. 물 30g에 액상스프를 잘 섞은 뒤 무 블럭을 풀어주면 된다.

 

보글보글 면을 끓이고...

 

최대한 차갑게 식혀주자. 어설프게 시원하면 맛도 반감된다. 최대한 차가워야함.

 

 

무블럭도 풀어주자. 조리법에는 물 30g과 액상소스를 섞으라 되어있는데, 모밀소바 특성상 먹다보면 점점

싱거워진다. 애초에 처음부터 물 20g정도만 넣어주면,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무블럭을 풀어준 모습. 기대보다는 좀 부실하다. 블럭에는 와사비가 첨부 되 있으니, 기호에 맞게 조절하자.

 

 

일전에 여름에 대비해 구매한 소바그릇 개시! ^^:;; 맛은 아주 깔끔하고 시원했다. 면이야 시간만 맞춰서 삶으면

되는데, 맛있게 먹는 관건은, 역시 액상스프와 물의 비율이다. 물을 많이 넣으면 싱거우니, 물만 적게 넣는다면,

누구나 맛있게, 간편하고 저렴하게, 시원한 메밀소바를 먹을 수 있다. 조리도 너무 간단하고, 맛도 아주 좋았다.

 

내 입맛에 85점!

 

 

반응형
반응형

이번에 농심에서 야심차게 출시한 건면시리즈. 신라면 건면을 먹어봤는데, 상당히 괜찮았다.

그래서 이번에 먹어본 라면은 건면 시리즈의 또 다른 하나. 건면 새우탕면.

 

건면 새우탕면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75g

단백질 9g

지방 3.2g

당류 6g

나트륨 1,770mg

콜레스테롤 15mg

포화지방산 1.5g

트랜스지방 0g

 

내용물 103g

칼로리 365kcal

 

 

내용물은 면, 분말스프, 새우야채건더기스프, 후첨새우조미유

 

건새우가 그대로 들어간 건더기 스프는 아주 맘에 들었다.

 

뭔가 확 매울것같은 색감과 향이 밀려온다. 건면이니, 일반적인 라면보다 확실히 오래 끓여야한다.

 

뭐 당연한 말이지만, 지난번 건면신라면과 기본적으로 면발 자체는 똑같다. 깔끔하고 탄력이 강하다.

다만 튀긴면발을 좋아하는 사람들과는 호불호가 갈릴 맛이다. 농심 새우탕 큰사발과 비교하면

확실히 더 맵다. 마지막에 새우조미유를 넣어서 그런걸수도 있는데, 건면이지만 국물도 좀 더 느끼한 기분.

맛 없다고 느낄정도는 아니다. 맛 자체는 괜찮다. 개인적으로는 신라면 건면이 좀 더 맛있었다.

 

내 입맛에 75점!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