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배구 V-리그 역대 최다 우승팀 순위 ㅣ 챔피언결정전에서 가장 많이 우승한 팀은?
야구나 축구만큼은 아니지만, 한번 매력을 느낀 사람은 왠만해서는 계속 보게 된다는 프로배구 V리그.
국내 여성 프로 팀스포츠 중 가장 인기가 높기도 한 여성V리그와 함께, 국내 유일 남성부, 여성부 리그를
둘 다 운영하는 V리그는 2005년 출범해 역사는 짧지만, 나름의 매니아 층을 가지고 있다. 그럼
한국프로배구에서 가장많이 우승을 차지한 팀은 어디일까? 순위로 알아보자.
*2019년 시즌 종료 후 까지의 기록이다.
4위
#대한항공
우승 1회 (2018)
준우승 5회 (2011, 2012, 2013, 2017, 2019)
3위
#OK저축은행
우승 2회 (2015, 2016)
준우승 0회
2위
#현대캐피탈
우승 4회 (2006, 2007, 2017, 2019)
준우승 7회 (2005, 2008, 2009, 2010, 2014, 2016, 2018)
1위
#삼성화재
우승 8회 (2005,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준우승 3회 (2006, 2007, 2015)
15회의 리그에서 총 8번의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압도적으로 삼성화재가 최다우승팀이다.
V리그 출범 초대 우승팀이며 전통의 강호이지만, 2015년까지 매번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으나,
2015년 이후 하락세를 보이며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지 못하고 있다.
남자부 보다 더 인기가 높으며, 최근 미모의 여자선수들의 인기도 높아지고있는 여성V리그는 어떨까?
6위
#한국도로공사
우승 1회 (2018)
준우승 4회 (2005, 2006, 2015, 2019)
5위
#GS칼텍스
우승 2회 (2008, 2014)
준우승 2회 (2009, 2013)
4위
#GS칼텍스
우승 2회 (2011, 2016)
준우승 3회 (2007, 2010, 2012)
3위
#KGC인삼공사
우승 3회 (2005, 2010, 2012)
준우승 0회
2위
#IBK기업은행
우승 3회 (2013, 2015, 2017)
준우승 3회 (2014, 2016, 2018)
1위
#흥국생명
우승 4회 (2006, 2007, 2009, 2019)
준우승 3회 (2008, 2011, 2017)
여자부 V리그는 남자부에 비해 압도적으로 치고 나가는 팀이 없어, 리그 자체가 매해 흥미가 높았다.
그 중에서도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이 각각 7회, 6회 챔피언결승전에 최다진출을 했으며, 여성부 V리그의
양대산맥은 이 두팀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로 라이벌 팀이다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