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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시? 난시가 뭐지? 원시 근시... 뭐 이런 말들 평소에 쓰면서, 사실 증상이 뭔지 원인이 뭔지 정확히 알지 못했다.

우연히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난시테스트라는 그림들을 보게되었다. 근데 테스트 전에 난시가 뭔지는 알아야겠지?




난시 (Astigmatism)

눈에 들어간 빛이 각막에서 굴절되면서 한 점에서 초점을 맞추지 못하고, 두 점 혹은 그 이상의 초점을 갖는

눈의 굴절이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태어날때부터 조금씩의 난시증상을 가지고 있으며, 그 증세가 심할경우

시력에 영향을 미친다.


그럼 아래 그림들로 난시 테스트를 해 보자.


위 선들은 모두 같은 두께 같은 길이의 선 이지만, 일부 선이 더 두껍게 보인다면 난시.



이미지 속 글씨가 보인다면 당신은 난시.



이미지속 캐릭터가 선명하게 보일수록 난시.



위 세가지 이미지가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돌고있는 난시테스트 이미지다. 난 평생 안경 한번 안쓰고 살았고,

지금은 시력이 많이 떨어졌지만, 여전히 안경을 쓸 정도는 아니다. 일단 나는 위 테스트대로라면 완전한 난시다.

위 난시테스트가 게시되어있는 대형사이트의 댓글들을 보았다. 요약하자면...


댓글A

글씨가 안보이는 사람이 있긴 한건가요?


댓글B

헐 난 안과에서 난시 아니라는 진단을 받았는데, 위에 그림 글씨 다보임 ㅋㅋㅋ


댓글C

라색한지 일주일 되었는데, 나도 다 보이는데?


댓글D

컴퓨터로는 안보이는데, 스마트폰으로 보니까 보이네요. 뭐지?





그렇다. 뭐 위 테스트를 완전히 안 믿을수는 없지만, 위 테스트에서 난시가 나오고, 그래서 안과를 갔는데,

거기서도 난시라고 한다? 그럼 그때 난시라고 확신하자. 모든건 병원 진료 후 확신하기로 하고...

테스트는 그냥 재미로만 하는걸로...


"여기서 드는 합리적인 의심은... 이 이미지들 대부분이 안경, 렌즈회사에서 만든 이미지라는데,,,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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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미세먼지로 더 악명높은 중국이지만, 어르신들은 여전히 중국의 장가계와 만리장성을 가 보고싶은

해외여행지 1순위로 꼽곤 하신다. 실제로 중국의 장가계와 만리장성은 세계 어디에서도 대체할만한 곳이 없을 정도로

중국의 대표적 유산들이고, 그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그럼 해외 어딜가더라도 꼭 작성해야하는 것.

출입국신고서...

이번엔 중국의 출입국신고서의 양식을 보자.





위의 양식이 중국의 출입국 신고서이다. 점선을 기준으로 좌측은 출국때, 우측은 입국때 사용하면 된다.

다른나라의 출입국신고서에 비하면 비교적 간략하고, 한국사람이 알아볼만한 간단한 한자들도 많아서 비교적 쉽다.

하지만, 어르신들 여행 보내드리면서 간단한 작성법을 같이 첨부 해 드리면 좋다. 작성법은 아래와 같고, 본 포스팅

하단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외국인입국신고서의 모습. 비교적 간략하게 되어있다. 특히 다른 다라는 생년월일을 일/월/년 순으로 쓰는것과

달리, 중국 입국신고서는 우리가 흔희 사용하는 년/월/일 순이라 어르신들도 헷갈리지 않는다.





출국신고서는 더 간단하다. 위와 같이 작성하면 된다.

본 포스팅의 모든 그림은 아래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중국 출입국신고서.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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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천국, 카지노넘버원, 화려함의 나라. 홍콩을 대표하는 수식어들이다. 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관광객과 바이어들로

24시간 내내 번잡스러운곳. 대한민국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나라중 하나고, 또 많은 사람들이 꼭 가보고 싶어하는곳.

아시아지역 휴양지 해외여행으로는 여러곳이 언급되지만, 도심지 관광지는 항상 홍콩이 최고 인기였다. 이번 포스팅은

홍콩의 출입국신고서 양식과, 그 작성법을 간단하게 정리한다.





이것이 홍콩 입국신고서 양식. 비교적 단순, 간략하게 되어있다. 다른 나라의 입국신고서처럼 직업이나,

얼마나 머무를지나, 그런 쓸데없는건 묻지 않는다. 그래도 외국어는 외국어. 헷갈리는 사람은 작성법을 보자.





이런식으로 작성하면 된다. 윗칸에 성별은 남자는 M. 여자는 F라고 적어주면 된다. (M: Male / F: Female)

그 외에는 딱히 설명이 필요 없을정도로 딱 물을것만 묻는다. 간략한게 마음에 든다.

여행때 필요하면 하단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해서 핸드폰에 넣어두자.



홍콩 출입국신고서.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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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해외여행에서의 초짜들의 첫번째 관문. 바로 입국신고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본, 중국, 홍콩,

태국 그리고 그 다음으로 많이가는 해외여행지인 대만 입국신고서 양식과 작성법을 간단하게 정리 해 본다.





위에 보이는 것이 대만 입국신고서 양식이다. 다른나라 출입국 신고서와 비교하면 조금은 단순해 보이지만,

사실상 그게 그거다. 간단하게, 작성법을 알아보자.





이런식으로 작성하면 된다. 태국거주지 주소를 모를경우 머무를 호텔이름정도만 적어줘도 무방하다.

위 대만 입국서 양식과 작성법은 아래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여행시 챙겨두자.



대만 입국신고서.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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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갈때면, 도착 20~30분전에 꼭 해야하는게 있다. 바로 출입국신고서 작성. 그래서 인터넷에는 나라별로

출입국신고서 작성법이 잘 나와있다. 그래도 해외여행 경험이 별로 없는 사람들은 간혹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해외여행국 1위 일본의 출입국 신고서 양식과, 세관신고서 양식을 보자.




-일본 출입국신고서 양식. 필요한사람은 본 페이지 밑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니, 다운로드하자.


일본 출입국신고서의 모습이다. 사실삭 딱히 작성법을 설명하기도 뭐 할 정도의 양식이다. 왜냐하면, 한글표기까지

되어있기 때문이다. 단, 작성은 영어, 아니면 일본어로 작성해야한다. 한글표기가 되어있다고, 한글로 적으면 안된다.

그렇다면, 일본의 세관신고서는 어떻게 되어있을까?




이것이 일본 세관신고서. 아에 한국인을 위한 한글로 되어있는 양식이 따로있다. 일본여행은 시작부터 친절하구나~


일본출입국신고서.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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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그중에서도 방콕은 대한민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해외여행지 중 하나다. 상대적으로 짧은 비행시간과

이색적인 문화와 볼거리, 저렴한 물가등을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해외여행은 동남아시아로 가며, 동남아시아 중에서도

가장 많이 찾는곳이 태국이다. 하지만, 해외여행을 자주 가지 않는 사람(나?)에게는, 비행기 타는것부터, 집으로

돌아올때까지, 모든게 낮설다. 그중에서도, 간단한 영어단어로 된 출입국신고서도 순간 까막눈이 되기도 한다.

태국 출입국신고서 양식과 작성법을 정리한다. 캡쳐해두고 여행 때 써먹자. 




#태국 출입국신고서 작성법



위 양식이 태국 출입국신고서 2018년도판이다. 이전 양식과는 조금 달라졌다. 지금 차분하게 살펴보면 어려울것 하나 없는

간단한 영어단어들 뿐이지만, 비행기 안에서 보면, 당황스럽기 짝이없다. 사진과 같은 단면이 아니고, 양면이다. 두 칸중,

상단이 앞면이고, 하단이 뒷면이다. 점선은 뜯을수 있게 되어있고, 선 기준으로 좌측은 한국에 돌아갈때 제출 우측은

태국에 도착할때 제출하면 된다. 따라서 좌측은 뜯어놓고, 잘 보관하고 있으면 된다. 뭐 잊어버려도 공항에서 다시 받을 수

있지만, 미리 챙겨두는게 편하다.


태국 출입국신고서 우측(입국용) 작성방법.




태국 출입국신고서 좌측(출국용) 작성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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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자주 타지는 않지만, 가끔 탈때마다, 내 돈으로 탈때는 이코노미를 탄다. 내 키가 178cm인데, 조금만


앞으로 가도 앞좌석과 무릅이 닿는 이코노미석은 장시간 비행때는 정말 피곤함이 엄청나다. 그러면서도, 단 한번도


비즈니스석을 내 돈내고 타야겠다는 생각을 한적도 없다. 가격도 모르지만, 실제로 주변에서도 회사차원의 해외출장에서나


비즈니스를 이용하지 개인적인 사비로 비즈니스를 타는사람은 별로 못봤다. 그럼 이코노미와 비즈니스. 더 나가서


퍼스트클래스의 좌석 차이는 어떻고, 또 가격차이는 어떤지 알아보자.




#이코노미 economy





항공사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앞좌석과 내좌석의 사이 여유공간은 25cm ~ 30cm로 보통 성인 남성은 평범하게


앉아도 앞좌석에 무릅이 닿는다. 또 기내식을 먹을때, 승무원들이 좌석등받이를 원위치 해 달라고, 권고하지만,


앞좌석에 매너없는 사람이 등받이를 많이 기울이고, 흔들거리면 기내식 먹기도 불편하다. 앞좌석과의 거리 뿐 아니라


옆좌석에도, 덩치가 큰 사람이 앉게되면, 내 배우자, 내 연인보다 그 사람과 더 많이 살을 부대껴야 할지도 모른다.


입구쪽 좌석은 앞좌석이 없기 때문에, 발을 쭉 뻗을 수 있지만, 이 자리는 경쟁이 치열하다.




#비즈니스 business




비즈니스란 이름 그대로, 일 하러 가는 사람들을 위한 자리지만, 당연히 뭐 돈만 내면 누구든 탈 수 있다. 기본적으로


누울수 있을만큼 등받이를 기울이고, 이코노미엔 없는 발 받침을 펼쳐도, 앞 뒤 좌석에 방해가 되지 않을 만큼의


공간이 있다. 항공사마다, 다르긴 한데 대부분 등받이를 얼만큼 기울이든 뒷좌석에서는 보이지도 않는 시스템이라


주변 눈치볼일 없고, 피해볼일도 없다. 좌석의 좌우도 이코노미에 비해 120%정도의 면적이라 옆사람이 비대해도


거의 피해를 보지 않는다.




#퍼스트클래스 first class




이름 그대로 1등석이다. 항공사마다 이름을 각각 다르게 부르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조금이라도 더 프리미엄을


강조하기 위해, 조금이라도 더 고급스러운 이름을 붙히기도 한다. 날아다니는 호텔이라 불릴만큼 좌석, 서비스


모든게 호텔급 서비스가 제공되고, 위에서 설명한 좌석간 거리, 등받이 기울기, 뭐 이런걸 설명 할 필요가 없다.


고성을 지르지만 않는다면, 뭔 짓을 해도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공간이 있다. 나오는 기내식부터, 승무원의 응대.


모든게 퍼스트클래스만의 것이 따로 있다. 비행기 안에서도 그렇지만 비행기 탑승전 2~3시간의 대기시간에도


공항내 마련된 전용 대기실에서 안락하고 편하게 대기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코노미, 비즈니스 퍼스트 가격차이는?


사실 항공티켓의 가격은 정찰제가 아니기에, 가격을 똑 부러지게 서술 할 순 없다. 비행시간, 국제유가 등등 그때그때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평균적인 가격 차이는 대략 알 수 있다. 이코노미 가격을 기준으로 볼때... 평균적으로,


이코노미석 4배 = 비즈니스석


비즈니스석의 2배 = 퍼스트클래스


위 식보다 더 저렴할때도 있고, 더 비쌀때도 있지만, 열에 여섯은 위 공식이 맞다고 보면 된다.


쉽게 풀이해서, 인천-뉴욕행 비행기 이코노미석이 150만원이라고 하자. 그렇다면 거의 이정도 가격이 나온다.


인천-뉴욕 이코노미 150만원 / 비즈니스 600만원 / 퍼스트클래스 1,200만원


뭐, 이렇게 나온다고 보면 되지만, 저 공식이 맞다는건 아니다. 말 그대로 대략이다. 더 저렴할수도 비쌀수도 있다.


인천-도교 기준으로 이코노미가 30만원부터 비즈니스가 80만원부터 퍼스트가 140만원부터 이기에 제각각이다.


하지만 결론은... 내 돈 내고 갈때는 이코노미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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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해외출장을 자주가는 사람에게는, 혹은 영어 울렁증이 없는 사람 이라면, 상관없겠지만,


해외여행 초보에겐, 비행기에 내리기 전부터 난관에 부딧치는 경우가 많다. 바로 비행기 안에서 적는 입국신고서.


그리고 세관신고서. 하나씩 보면 거의 기본적인 영어단어들 뿐이지만, 승무원에게 이 종이를 받으면, 죄다 외계어같다.


이번에 필리핀 세부를 다녀오면서, 필리핀 입국신고서와 세관신고서 작성법을 하나 만들어 봤다.


휴대폰에 캡쳐해놓고, 작성하자.


필리핀 입국신고서의 모습.


입국신고서 작성법은 정말 간단하다.




다음은 세관신고서. 글씨도 작고, 무방비상태에서 받으면 전부 외계어로 보인다.

세관신고서는 가족당 1명만 쓰면 된다.


뭐라뭐라 길게도 씌여있고, Yes와 No가 있는걸 보니 질문인건 알겠지?



대강 이렇게 적으면 된다.




참고로, 필리핀의 입국 면세품 한도는, 사실상 0원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면세품 기준이 있긴하지만,

까다롭게 보고, 실적을 올리기 위해, 세관에서 시비거는 일이 많다. 왠만하면 캐리어 안에 깊숙히 넣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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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리테일 이 창립 38주년을 맞이해 #이랜드 5대 외식 브랜드 1+1 행사를 한다고 한다. 분명 많은 인파가 몰리겠지만,


왠지 이럴때 한번쯤 가 줘야 할것같은 심리적 압박이... 1+1 행사를 진행하는 브랜드는 #애슐리 #피자몰 #자연별곡 #수사 #로운


기간은 21일 ~ 27일. 전국 #NC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동아백화점 등 점포에 입점해 있는 이랜드리테일의 5대 외식 브랜드가


동시에 진행한다고 한다.





1+1 이용권은 21일에 이랜드리테일에 입점한 매장에서 이용권을 받은 사람만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1인 1매 한정 수령 이고,


이 이용권은 런치와 디너 모든 타임에 쓸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을거라 예상되고, 제대로 먹으려면 식사시간보다


한참전에 가서 미리 대기까지 해야할것이 뻔히 보이기에, 요 행사기간을 이용할지 안할지 고민이다. ㅠㅠ


아무튼 이번 38주년 행사에 NC백화점 등 매장에서의 여러 상품들도, 세일이 진행된다고는 하니, 가까운 #NC백화점불광점 은


한번 방문 해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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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런적이 있었지... 친구와 한참을 카톡하다, 거래처에서 카톡이 와...


그리고 친구에겐 이렇게 말하지... "야 짱나는 새끼가 말건다. 이따 다시 톡할께"


이렇게 거래처 사람에게 카톡을 보내고는, 혼자 심쿵!! 하면서, 찰나의 순간에


닥터스트레인지 처럼 내게 일어날 미래 14,000,605가지를 상상하며 땀을 흘린다.



하지만 이제 적어도 최악의 상황만은 피할수있는 카톡의 새로운 옵션이 생겼다.


바로 메세지 삭제기능이다. "이건 '타임스톤'급의 기능인가!??!?!"하며 설레였다면...


실망할지도 모른다. 그것은 바로... 타임스톤은 썼지만 타임스톤을 썼다는걸 걸려버리기 때문이다.



바로 이렇게... "삭제된 메세지입니다."라고 타임스톤의 흔적을 남기기 때문이다.


또 5분안에 삭제해야한 가능하고, 상대방이 삭제하기전에 메세지를 봐 버렸다면,


의미가 없는기능... 하지만 적어도, 카톡을 잘못보내서 다가올 14,000,605가지의 미래중


최악의 미래들을 걸러낼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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