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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갈때마다 한번씩 눈에 띄는 컵라면이 있는데, 얼마전, 안좋은 의미로 핫했던 #진에어 의 로고가 잔뜩 박혀있는


#진에어컵면 여기에 #이마트 로고까지 박혀있는걸 봐서는 #이마트PB상품 인듯 하다. 오래전에 마트유통쪽 일을 해봤는데,


그때 당시의 기억으로는 PB상품은 가격은 조금 싼데, 품질은 더 별로였던 기억이 있어서, 좋은 인식은 아니였다.


하지만,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은 PB상품의 질도 많이 좋아졌다는게, 주변 얘기들. 가격은 750원이었던걸로 기억한다.


이 라면을 진에어 기내에서 시켜먹으면, 4,000원이라고 한다. 진에어 안타본지 오래되서 실제 파는건 보지 못했다.



진에어컵면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48g

단백질 7g

지방 16g

당류 3g

나트륨 1320mg

콜레스테롤 0mg

포화지방산 9g

트랜스지방 0g


내용물 80g

칼로리 375kcal




라면의 내용물이 대부분 120g인데, 진에어컵면은 80g으로 상당히 적지만, 기내용 라면중에는 가장 큰 용량이라고 한다.


내용물을 보면 분말스프가 들어있고, 건더기들은 이미 용기에 뿌려져있다. 누가 봐도 농심의 #육개장사발면 과 같다.


컵의 모양도, 스타일도. 뿌려져 있는 건더기도 보자면,



누가봐도 건더기의 모습들도 농심의 육개장사발면과 거의 흡사하다. 이쯤되니 먹어보지 않아보 맛도 비슷할것 같은 느낌.




일단 맛있었다. 우려했던것보다는 훨씬 맛있었다. 농심의 육개장사발면과 비교했을때, 면발이 훨씬 부드럽다.


국물맛은 매운맛을 좀 빼고 대신 짭조름한 맛을 더해서, 어린 아이들이 먹기에도 전혀 무리가 없다. 육개장사발면보다


맛없다는 말은 못하겠다. 모습은 거의 같지만, 맛의 스타일이 다르다. 둘 다 맛있다.




내 입맛에 8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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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남자라면 이름만 봐도 알수있다. 이건 매운 라면이구나. 마늘맛을 강조한 라면은 처음본다. 출시된지는 제법 되었지만,


안먹어보다가 이제서야 먹어보게 되었다. 블로그로 라면 시리즈를 하다보니. 안먹어본 라면만 찾게된다.



남자라면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76g

단백질 9g

지방 16g

당류 3g

나트륨 1750mg

콜레스테롤 0mg

포화지방산 3g

트랜스지방 0g


내용물 115g

칼로리 485kcal




내용물은 면 건더기스프 분말스프




끓이는데, 마늘향이 난다. 말로만 마늘의 깊은맛! 이라고 강조한건 아닌듯 하다. 잘 끓였으니 먹어보자



블로그 시작하고 라면시리즈를 거듭하다보니, 라면 끓이는 실력이 늘었다. 면발 꼬들하게 익은거 봐라. 사진으로 보이겠냐


뭔가 확 매운맛을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맵지 않았다. 마늘맛도 매운마늘이라기 보다는 담백한 마늘맛이랄까?


그렇다고 싱거운 라면은 아니니, 애들이 먹기엔 무리가 있을듯 하다. 농심라면만 맛있는줄 알았는데, 다른곳 라면도


상당히 먹을만하다. 이것 역시 블로그 라면시리즈 하면서 알게된 것. ㅋㅋ




내 입맛에 7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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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때 PC방에 자주다닐때, 일단 자리에 앉으면, 먹는게 있었다. #팔도왕뚜껑 컵라면류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라면이다.



왕뚜껑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71g

단백질 9g

지방 17g

당류 4g

나트륨 1690mg

콜레스테롤 0mg

포화지방산 9g

트랜스지방 0g


내용물 110g

칼로리 475kcal




예전에는 뚜껑에 왕뚜껑이 프린팅 되어있었는데, 이제는 각인이 되어있다. 저 홈 파인 모양도 라면 덜어먹을때 편하라고


만든 모양이라는데, 실제로 저 뚜껑어 덜어먹으면 편하긴 하다.



내용물은 대부분의 라면이 그렇듯. 분말스프와 건더기 스프.




왕뚜껑을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는 건더기스프에 있다. 저 고기덩어리 같은게 참 맛있다. 그리고 푸짐하다.



지금은 PC방에 다니지 않기에 잘 안먹지만, 여전히 가장 좋아하는 컵라면은 팔도 왕뚜껑이다.



내 입맛에 9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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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라면이 있고, 그 라면들은 다 유사라면들이 있지만, 이녀석 만큼은 유사라면이 없다. #농심 사리곰탕면


어렸을때는 이 사리곰탕면을 진짜 곰탕보다 더 좋아해서 중학교때만 해도 진짜 매일같이 먹던 라면이다. 초등학교때 안성탕면


중학교때 사리곰탕면. 내 인생라면중 하나다.



사리곰탕면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74g

단백질 12g

지방 16g

당류 5g

나트륨 1700mg

콜레스테롤 0mg

포화지방산 9g

트랜스지방 0g


내용물 110g

칼로리 490kcal




몇 안되는 농심의 사각라면중 하나. 사리곰탕면.




오랫만에 먹었는데, 왠지 예전만 못하다. 뭐 당연한거라고 본다. 지금 어떤 라면을 먹든, 군대시절에 먹었던 그 맛을


느낄수 없듯. 어린시절 맛있게 먹던 그 맛을 다시 느낄수 없다. 그래도, 그때만큼은 아니여도 여전히 참 구수하고 짭조름한게


맛있는 라면인건 분명하다.




내 입맛에 8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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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입맛 없을때면 어김없이 라면. 국물라면이 지겨울땐 짜장라면. 그것도 지겨우면 이놈을 찾게된다. #오뚜기 라면볶



라면볶이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77g

단백질 9g

지방 14g

당류 14g

나트륨 900mg

콜레스테롤 0mg

포화지방산 7g

트랜스지방 0g


내용물 120g

칼로리 470kcal




액체스프와 건더기스프로 내용물 확인!



건더기스프는 파는 많은데, 어묵류는 좀 적어서 아쉽다.



나 어릴땐 이런류의 면은 물 버리기가 좀 까다로웠는데, 위에 구멍뚫는곳이 나오더니, 요즘에는 아예 이렇게 물 버리는 곳을


포장지 자체에 만들어 버렸다. 참 편한 세상이야~



내가 라면볶이를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라면, 저 액체스프가 왠지 모를 묘한 매력이 있다. 뭔가 숯불향이 나는듯한 느낌?


그래서 라볶이류 라면중에서는 오뚜기 라면볶이를 가장 선호하고, 작은컵과 큰컵의 가격차이도 거의 없어서 큰컵만 먹는다.




내 입맛에 9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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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라면은 거의 #농심 라면만 먹는다. 하지만, 라면매출 1위인 #신라면 은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내 입맛은 대중적이진 않은듯.


얼마전 한 매체의 보도를 보는데, #오뚜기 #진라면 의 판매량이 신라면을 많이 따라왔다는것. 요즘 오뚜기 브랜드 이미지도 좋고


라면 점유율도 깨알같이 높히고 있다. 그런데 난 사실 진라면은 단 한번도 먹어보질 않았다. 오늘 한번 먹어볼까?



진라면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80g

단백질 11g

지방 15g

당류 4.6g

나트륨 1860mg

콜레스테롤 0mg

포화지방산 8g

트랜스지방 0g


내용물 120g

칼로리 500kcal




진라면의 내용물. 참고로 농심라면을 주로 먹어서 잘 몰랐었는데, 농심만 라면이 동그란 모양이고, 다른 라면은 모두 네모다.



처음먹는 진라면이기에 혹시나 내 입맛에 안맞을까봐, 계란노른자 반숙투하~



맛있다! 농심라면만 맛있는줄 알았는데, 오뚜기 라면도 상당히 맛있다. 난 원래 신라면은 그닥 좋아하지 않기에, 신라면과 진라면.


둘중 하나만 먹으라고 하면, 진라면을 먹겠다. 면발이 쫄깃하고(이건 내가 잘 끓였기 때문) 국물도 딱 좋다. 근데, 매운맛인데, 내가


물을 적게넣고 끓였더니, 더 매웠다. 다 좋은데 단점이라면, 건더기가 농심라면에 비해 부실하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다.


건더기덕후인 내게는 아쉬운 부분~




내 입맛에 8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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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된지 오래되었지만, 아직까지도 못 먹어본 라면. #팔도#틈새라면 "맵다" "더 매워졌다" "더 맛있게 매워진" 이런 맵다는걸


강조하는 문구로 가득하다. 뭐 얼마나 맵다는거야? 한번 먹어볼까?



틈새라면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83g

단백질 8g

지방 14g

당류 3g

나트륨 1650mg

콜레스테롤 3mg

포화지방산 6g

트랜스지방 0g


내용물 120g

칼로리 495kcal




요즘 #라면매니아 층을 공략이 대세인데, 요놈도 분명 그런 계열일 것이다. 맵겠지?



오... 끓어오르는데, 매운향이 확 느껴진다. 난 원래 라면을 짜게 먹는 편이라서, 조리법에 씌여진 물의 양보다 50ml 에서 100ml정도


빼고 넣는데, 틈새라면의 조리법에는 물은 500ml. 하지만 난 450ml만 넣었다. 싱거울까봐... 근데 향을 맡으니 살짝 매운게...


그래도 지금와서, 물을 더 넣을순 없다. 노빠꾸.



물을 살짝 적게 넣어서인가? 원래 그런건가. 국물이 상당히 빨갛다. 맛은... 막 엄청나게 맵거나 그렇진 않는데, 맵긴 맵다.


불닭볶음면 정도는 아니지만, 매운걸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권한다. 당연한 소리 하고 있네. 그래도 무식하게 맵기만 하진 않고,


국물의 개운함이나, 짭짤함도 죽진 않아서, 맛은 괜찮다.




내 입맛에 7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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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면발라면의 최강자 #농심너구리 농심의 장수라면 중 하나로 상당히 오랜기간 사랑받아온 라면이다.


"쫄깃~ 쫄깃~ 오동통통~ 농~심 너~구리~" 이 CM송과 "너구리 한마리 몰고 가세요~" 라는 광고카피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너구리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82g

단백질 8g

지방 15g

당류 4g

나트륨 1760mg

콜레스테롤 5mg

포화지방산 8g

트랜스지방 0g


내용물 120g

칼로리 610kcal




너구리만의 트레이드마크와도 같은 #통다시마 그리고 두꺼운 면발. #다시마 가 있어 국물이 더 시원하다.



난 라면에 계란을 잘 넣지 않는데, 너구리 만큼은 계란을 넣어서, 먹는다. 계란 노른자를 안터뜨리고, 면발이 거의 익을때쯤 넣어


반숙으로 먹으면 진짜 맛있다. 하지만 오늘 끓인 너구리는 #계란노른자 가 터져버렸다. ㅠㅠ



너구리는 얼큰하고 시원하게 맛있으나, 나트륨과 칼로리가 다른 라면에 비해 높은편이라서, 자주먹기에는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이렇게 장수 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법. 다른 라면에서 보기 힘든 면발과 국물맛이 개성있고 맛있다.




내 입맛에 8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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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사진만 봐도 확실하게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 이 모습! #농심 이 최근 매니아층을을 공략한다면서 내놓은 몇가지 제품군중에


하나. #참치마요비빔면 이다. 기본적으로 #큰사발면 라인업에 포함 되어 있으며, 딱 봐도 싫어할 사람은 엄청 싫어할 것 같은...


특히 우리 마눌님은 기겁을 했다. 하지만 난 먹어보고 싶으니 일단 Get!



참치마요비빔면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67g

단백질 9g

지방 25g

당류 5g

나트륨 930mg

콜레스테롤 10mg

포화지방산 8g

트랜스지방 0g


내용물 119g

칼로리 530kcal




얼마전에 먹은 #양념치킨큰사발면 과 조리법 자체는 완전히 동일하다. 둘 다 농심의 #매니아라면 으로 불리는 시리즈니까...



끓는물에 면을 익히고, #비빔소스 를 넣어 비빈다. 난 #마요네즈 라고 해서, 하얀 소스를 생각했는데, 갈색소스가 나왔다.


살짝 맛보니, 뭔가... 마요네즈에 #데리야끼소스 를 섞은 느낌? 한마디로 약간은 짭조름한, 맛이 있다는 얘기.



#후첨토핑 까지 뿌려준 모습. 포커스 어디갔냐? 자꾸 이따위로 사진 찍을래?


맛은 일단... 처음 먹어보는 맛이다. 마요네즈맛은 그닥 강하지 않다. 고소하고, 살짝 짭짤하다. 호기심에 한입 먹어본 마눌님은


"오 생각보다 괜찮네!" 하면서 한입 또 먹었다. 그냥 너도 하나 끓여. 처음엔 집에있는 참치캔을 까서 섞어먹으려 했지만,


처음 먹는 제품이니 만큼, 원래 있는 그대로의 맛을 그대로 느끼기 위해, 딱 있는 만큼만 먹었다. 생각보다 맛있었고, 다음에는


참치를 넣어서 또 먹어야겠다. 그럼 더 맛있을듯~




내 입맛에 8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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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에 갈때마다 톡특한 포장 디자인으로 내 눈을 사로잡던 라면이 있다. 근데 이거 어디까지가 얘 이름인거지?


#매콤달콤양념치킨 ? #양념치킨큰사발면 ? 이름 읽기부터 난관에 부딧쳤다... ㅠㅠ



양념치킨큰사발면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73g

단백질 9g

지방 19g

당류 16g

나트륨 1120mg

콜레스테롤 0mg

포화지방산 7g

트랜스지방 0g


내용물 122g

칼로리 500kcal




#농심 에서 만든 라면이니, 기본적으로 무조건 평타 이상은 할거라 생각은 하지만 라면과 양념치킨이라니... 이건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릴것같은 이름이다. 뭐 일단 이름만 가지고 상상해보면, 양념치킨 양념에 라면 비벼먹는 맛이 아닐까?



양념치킨에서 식감을 올려주는 재료인 #땅#양념치킨큰사발 에도 들어있다. 완전히 양념치킨을 노린게 맞다.



끓는물에 면을 익힌후, 상단에 구멍 네개를 이용해서 물을 덜어낸다. #양념소스 를 비비고



고소한 후첨토핑을 뿌려주면 완성! 땅콩만 들어있는줄 알았는데, #파슬 도 들어있다. 향은 딱 양념치킨 향인데, 맛은 어떨까?


딱히 사실 양념치킨 맛이라기보단, #라볶이 맛에 더 가깝다. 맛이 비슷한 라면을 꼽자면 #오뚜기라면볶이 가 비슷하다.


근데 사실 #라면볶이 가 좀 더 맛있다. 그렇다고 맛이 없다는건 아니다. 맛있다. 땅콩도 면발과 잘 어울리고, 식감은 진짜 좋다.


다만 어린 아이들이 먹기엔 좀 매운편이다. 성인에게 딱 좋은정도의 매운정도다.




내 입맛에 8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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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참깨라면 내 기억이 맞는지 확신은 없지만, 참깨라면은 컵라면이 먼저 나오고, 인기가 있자, 봉지라면으로도 출시된걸로


기억한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 최초로 #계란찜 말린듯한 모양의 #계란블럭#참깨 를 넣어서 고소함으로는 라면중에


최고였지만, 라면을 뭐 고소함으로 먹는사람이 몇이나 있겠는가...



참깨라면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90.72g

단백질 12.96g

지방 23.04g

당류 1.31g

나트륨 2246.4mg

콜레스테롤 12.96mg

포화지방산 10.08g

트랜스지방 0g


내용물 120g

칼로리 612kcal




내용물 #분말스프 #참깨계란블럭 #유성스프



요것이 참깨계란블럭이다. 라면에 넣으면 계란을 푼 라면같이 된다. 사진처럼 참깨도 들어있어 고소하다.



참깨라면 조리법! 물 500ml를 끓는물에 면, 분말스프, 계란블럭을 같이 넣고



보글보글 끓인다. 조리법에 4분간 끓이라고 되어있지만, 난 퍼진면은 싫어하니 3분만 끓이는걸로~



면이 다 익었으면 마무리로 유성스프를 넣어주면 끝. 고소한 냄세가 풍긴다.



어쩌면 자주 먹기에는 질릴수도 있는맛이다. 얼큰함과 동시에 고소함이 있지만, 이건 주력으로 먹는 라면이라기 보다는 가끔씩


별미로 먹는게 더 어울릴것같다. 지금까지 #오뚜기참깨라면 을 먹어봤다.




내 입맛에 8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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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내가 처음으로 먹어본 라면이면서, 고등학생이 될때까지 여러가지 방법으로 끓이면서, 가장 즐겨먹었던 라면. #안성탕면


내가 라면에 입문하게된 첫 라면이 바로 안성탕면인데, 성인이 되어서는 수많은 다른 라면들에 묻혀서 안먹게 되었다.


마트에서 우연히 발견한 #해물안성탕면 #멀티팩 5입짜리인데, 2,400원? 너무 저렴하길래 맛 도 볼겸 하나 집어들었다.



해물안성탕면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75g

단백질 10g

지방 16g

당류 4.61g

나트륨 1790mg

콜레스테롤 0mg

포화지방산 8g

트랜스지방 0g


내용물 120g

칼로리 485kcal




겉보기에는 포장 색만 바뀐듯 하다. 전처럼 건더기 스프가 따로 있는것도 아니고... 


해물이라는데, 역시 시원한 국물맛을 메인으로 했겠지?



해물을 강조했길래 분말스프안에 조금이라도 해물 건더기가 있을까? 하면서 봤지만, 그런거 없다.



저가라면의 특징. 면이 동그랑게 나오질 않고, 네모로 나온다. 건더기 스프가 따로없다. 안성탕면이 해물안성탕면이 되었지만,


저가형 라면임은 변함이 없네... 하긴 내가 산 가격을 생각하자... ㅋㅋ



난 조금 짜게 먹는스타일이라 조리법의 물 550ml보다 적게 넣는다. 거의 450ml정도? 난 이정도가 입맛에 딱 맞다.


보글보글 끓여서 국물먼저 마셔봤는데, 국물맛이 완전 #농심 #새우탕 #큰사발 맛이다. 거의 똑같다. 그리고 가격에 비해 바하면


욕심이겠지만, 해물건더기라고는 없다. 차라리 가격을 조금 더 올려서라도 건더기 스프 좀 추가 해 줬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농심의 저가라면 라인업이 안성탕면이라 어쩔 수 없었겠지만, 그래도 아쉬운건 아쉽다.


여전히 안성탕면은 맛있지만, 해물안성탕면이 되어도, 그냥 안성탕면과 다를게 없었다.





내 입맛에 6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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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무파마 지금은 내가 술을 잘 안마시지만, 한때 내가 술 쬐꼼 마실때... 다음날이면 어김없이 끓여먹던 라면이다.


오랫만에 시원한 국물이 생각나서 끓여본다.



무파마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98.04g

단백질 12.59g

지방 20.08g

당류 4.72g

나트륨 2207.72mg

콜레스테롤 0mg

포화지방산 9.84g

트랜스지방 0g


내용물 120g

칼로리 623.3kcal




무파마와 다른라면의 차이라면, #후첨분말스프 가 있다는것. 그리고 건더기스프의 내용물이 큼직큼직하다는 것에 있다.



후첨분말은 기호에 따라 안넣어도 되는데, 넣어야만 무파마 특유의 시원함이 있다. 일단 안넣고 먹다가 뭔가 허전하다 싶으면


그때 넣어도 괜찮다. 참고로 우리 마눌님은 반만 넣는걸 좋아한다. 역시 무파마의 최고 매력포인트는, 국물의 시원함에 있다.


진짜 #해장라면 으로는 무파마가 최고일거라 생각한다.






내 입맛에 7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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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스낵면 내가 밥맛 없을때, 혹은 완전 배고픈건 아닌데, 뭔가 살짝 먹고싶을때, 항상 먹어주는 라면 중 하나다.


국물이 깔끔하고, 면발이 적당히 쫄깃하고, 조리시간이 짧다. 어차피 라면 조리시간 다 짧지만, 그중에서도 스낵면이 제일 짧다.



스낵면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89.28g
단백질 11.52g
지방 27.36g
당류 1.31g
나트륨 2304mg

콜레스테롤 0mg
포화지방산 10.08g
트랜스지방 0g


내용물 120g

칼로리 648kcal




#스낵면 맛있게 끓이는법


난 짜게 먹는편이다. 조리법에 물 500ml넣으라고 되어있지만, 난 400ml만 넣는다. 2분 끓이라고 하지만, 2분이면, 먹다가 면이 불어서


스낵면이라고 부를 이유가 사라진다. 1분30초만 끓인다. 내 기준엔 그게 딱 적당하고 딱 맛있다.



라면중에서도 저렴한편에 속하는 라면들은 대부분 이런식으로, 건더기스프와 분말스프가 하나에 담겨있다. 건더기가 부실하다는


뜻이다. 하지만 어차피 스낵면은 약간은 설익은듯한 면발에 깔끔한 국물맛에 먹으니, 건더기는 차라리 적은편이 좋다.



집에 언제나 스낵면이 있다. 라면양이 다 거기서 거기지만, 스낵면은 양이 좀 적은편이라, 식사시간 지난후에 살짝 먹기에도 부담없고,


매운맛보다는 짠맛의 국물이기에 아이들이 먹기에도 적당하다. 다만 깊은맛의 국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별로일수도...


스낵면이란 이름 그대로, 가볍게 먹는 라면이다.



스낵면은 살짝 걸 익은 꼬들꼬들한 면발로 먹는게 포인트다. 또 이렇게 익힌 면발은 먹는 도중에 불어버리면 맛이 없으니, 빠르게


후다닥 먹어야 좋다. 양이 좀 적다고 느껴지면 밥 말아먹자. 라면 포장에도 씌여있다. #밥 말아 먹을때 가장 맛있는 라면 이라고...


진짜 가장 맛있는지 까지는 모르겠지만, 밥 말아먹기에 어울리는 국물맛인건 분명하다. 집집마다 늘상 구비 해 놓고 수시로 먹는


#주력라면 이 있다. 내겐 스낵면이 주력라면이다.





내 입맛에 8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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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삼양 #오뚜기 #팔도 국내 라면 회사중 최고는 역시 농심이 아닐까 생각한다. 내 개인적 입맛으로도 그렇고,


라면매출 탑10에서 압도적 1위가 #신라면 이고, 그 10위안에 5개가 농심의 라면이니, 수치상으로도 국내 최고의 라면회사다.



사천짜파게티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98.8g

단백질 12.61g

지방 22.07g

당류 6.17g

나트륨 1135.18mg

콜레스테롤 0mg

포화지방산 8.41g

트랜스지방 0g


내용물 120g

칼로리 646.42kcal


압도적 매출1위가 신라면인데, 그렇다면 #자장라면 은 탑 10안에 있는가? 있다. 바로 농심의 #짜파게티 이며, 탑10안에 자장라면은


짜파게티 단 하나다. 자장라면부분에서도 농심이 압도적 1위라는 얘기다. 그 자장라면 1위의 짜파게티의 이름을 달고 나온


농심 #사천짜파게티 를 간만에 먹어보았다.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듯. #매운맛 을 강조한 자장면이다. 짜파게티에는 올리브유가 들어있는데 반해, 사천짜파게티에는


#고추씨유 가 들어있다. 매운맛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난 개인적으로, 자장라면을 먹을땐, #후레이크 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자장맛은 #건더기스프 의 씹는 식감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사천짜파게티의 후레이크는 그냥 짜파게티의 후레이크보다 풍성해서 좋다.




짜파게티도 그렇고, 사천짜파게티도 그렇고, 일반적인 라면의 면발보다 두껍기 때문에, 일반적인 라면보다 좀 더 끓이는게 좋다.


#너구리 의 면발 익는 시간이라 생각하면 된다. 살짝 설익은 면을 좋아한다 해도, 일반 라면보다는 30초정도는 더 끓여주자.



#유성스프 인 고추씨유까지 뿌려서 비벼주면 완성!



첫맛은 그냥 자장면 같은 맛이지만, 뒷맛에 쏴하게 한번 톡! 쏴주는 매콤함이 있다. 많이 매운건 아니라서, 성인이라면 누구나


먹을만 하지만, 미취학 아이들에겐 무리일듯 하다. 개인적으로는 매콤한걸 좋아하기 때문에, 그냥 짜파게티보다 사천짜파게티를


더 좋아한다. "일요일은 내가 사천짜파게티 요리사~"





내 입맛에 8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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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매운맛 을 좋아하지만, #불닭볶음면 은 좀 정도가 지나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처음에 한번 먹고... "으악!" 하고는


안먹다가, 시간이 지나 잊어버리고 또 한번 먹었다가 "이건 아니다" 하고 이젠 안먹어야지... 했었다.


그런데 요놈이 안없어지고 계속나오는거다... 그건 소비가 계속 있으니 공급이 끊기지 않는다는건데...


난 매운맛을 좋아한다 말하는 사람중에 아주아주 소프트한 입맛을 가진것인가? ㅠㅠ



까르보불닭볶음면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87.41g

단백질 12.38g

지방 16.42g

당류 1.31g

나트륨 1316.59mg

콜레스테롤 0mg

포화지방산 8.21g

트랜스지방 0g


내용물 120g

칼로리 550.18kcal



마트에서 장을 보는데, #까르보 를 강조한 #까르보붉닭볶음면 이 눈에 띄었다. 예전에 티비프로그램에서


개그우면 김민경이 불닭볶음면에 휘핑크림 한통을 부어서 먹는데, 그래도 매워한 주변사람들을 봤었기에,


까르보라고 이게 보통의 매운맛을 아닐거라 생각하고 돌아섰지만... #카카오톡#어피치 가 "이것도 못먹어?" 하면서


비웃는것처럼 보였다... ㅋㅋ 그래 한번 더 속아보자 하고, 장바구니에 넣었다.


라면 하나 사면서 더럽게 말이 많이 많네. ㅋㅋㅋ



까르보맛을 내 주는 스프이다. 이게 얼마나 매운맛을 잡아줄지 궁금했다. 또 매운맛만 잡아주는게 아니라


정작 중요한건 맛도 있어야 할텐데, 말이다.




시뻘건 양념속으로 들어간 어피치들. 딱 이때까지는 그냥 불닭볶음면 향이다.



까르보를 투하! 확실히 색이 연해지는 덜 매워보인다.



첫 맛에서 뭔가 확 쏘는게 느껴졌지만, 이건 확실히 매운맛이 덜하면서 그렇다고 싱거운 느낌은 아니었다.


안맵게 하는게 아니라 매운데 까르보로 달래주는 느낌? 면발도 그냥 불닭볶음면보다 칼국수면발처럼 되있어서


식감이 좋게 느껴졌다. 기존 불닭볶음면 못먹는 사람들에겐 딱 좋은 매운맛인듯 하다.





내 입맛에 7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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