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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비빔국수를 아주 좋아하고, 우리 마눌님이 해 주는 비빔국수가 제일 맛있다. 진짜다. 믿어야 한다. 정말.

그리고, 두번째로 좋아하는 비빔국수는 집에서 간단하고 저렴하고 쉽게 해 먹을 수 있는 샘표 비빔국수.

샘표비빔국수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89g

단백질 10g

지방 1.9g

당류 14g

나트륨 1,845mg

콜레스테롤 10mg

포화지방산 1.1g

트랜스지방 0g

 

내용물 135g

칼로리 413kcal

 

 

단촐한 내용물. 진공소면과 비빔양념장.

장보고 오다가 몇번이나 떨어뜨렸는데, ㅋㅋ 다행이 면이 부러진게 없다. 요즘 소면이 다 탄성이

좋은건지 샘표 소면면이 탄성이 좋은건지...

보글보글...

적당히 행구지 말고 아주 차갑게 행궈야 더 맛있다. 비빔국수는 차가워야 제맛

언제 먹어도 정말 맛있다. 면도 면이지만, 샘표비빔양념장은 진짜 끝내준다. 개인적으로는 팔도비빔면

양념장보다 훨씬 맛있다. 양이 살짝 부족하다는게 단점인데, 사실 대부분의 라면이나 국수가 이정도

양이기에 단점이라 하기도 좀 그렇다. 이제 곧 금방 더워질텐데, 자주 먹게될 샘표 비빔국수~!

내 입맛에 95점!

 

샘표 비빔국수, 1...

10봉에 10,000원도 안되는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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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 농심이 가장 많이 팔리는건 알았지만, 인스턴트 우동종류도 농심의 생생우동이 업계 1위라고 한다.

몰랐는데, 최근에 알게되었다. 난 우동의 찰기없고 두꺼운 면발을 좋아하지 않지만, 마눌님이 우동을 좋아하니

끓여줬다. 난 마눌님 위해 요리하는 남자.

생생야끼우동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86g

단백질 10g

지방 8g

당류 6g

나트륨 1,220mg

콜레스테롤 10mg

포화지방산 1.1g

트랜스지방 0g

 

내용물 251g

칼로리 455kcal

 

 

내용물은 면, 후레이크, 페이스트(액상스프)로 딱 볶음우동에 필요한 만큼만 있다.

조리법에는 물 400ml(2컵)을 넣고 끓이고 뭐라뭐라 써 있는데, 어차피 면 삶은 후에 물을 버릴것이기 때문에,

물의양을 대충 아무렇게나 넣으면 된다. 볶음음식에 찰떡궁함인  양배추 좀 넣었다.

보글보글

어차피 다 끓은 후에 적당히 물기없이 볶아줄것이기에, 삶을때 면을 너무 푹 익히지 않는게 좋다.

완성! 양념간이 딱 농심스타일로 적당히 짭짤한게, 아주 맛있다. 우동면발을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이런 양념에 라면으로 나온다면 아주아주 맛있을것같다. 가격도 저렴하니 우동 좋아하는 사람은 두고두고 안질리게

오래 먹을수 있는 딱좋은 간이 아주 괜찮았다. 포장에 화끈한맛이라고 되어있지만, 그렇게 맵지는 않았다.

내 입맛에 8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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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난 세계 1위 라면은 뭔지도 몰랐는데, 인도네시아의 미고랭라면이 1위라고 한다. 일반적인 라면과는 달리

비빔라면 같은 라면이라고 한다. 팔도 비빔면 뭐 이런것처럼 차게 해서 먹는건 아니고, 그대로 따듯하게 먹는라면.

미고랭라면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52g

단백질 8g

지방 13g

당류 3g

나트륨 3,400mg

콜레스테롤 0mg

포화지방산 6g

트랜스지방 0g

 

내용물 80g

칼로리 357kcal

 

 

구성품은 이러하다. 면과 분말스프 1세트 액상스프 한세트. 두 스프가 각각 두가지를 따로 담고 있는게 특이하다.

면을 끓이는 동안 스프를 다넣고 섰으면 된다. 네가지 스프를 한데 모으니 비주얼이 최악인데...

섞어놓으면 비주얼은 더욱 더 최악이 된다. 뭐 같은지는 따로 쓰지 않겠다. 이때까지만 해도 "이걸 먹을순 있는건가?"

라는 생각을 했다. 진짜 비주얼 봐라. 저기에 라면 비빌 생각하니... ㅠㅠ

라면 적당히 삶고 물기 적당히 빼주고 아까 그 소스에 비벼주면 끝. 뭐 야채랑 계란후라이랑 먹으면 맛이 끝내준다고

한다. 근데 난 이걸 먹을 당시 뭣도 모르고 그냥 먹었다.

완성된 사진. 진짜 초라하기 짝이 없다. 이런 엉망인 사진이 나왔기 때문에 타이틀에 '있는그대로의 후기'라고 써

놓은것. ㅠㅠ 먹으려는데, 자꾸 비비기전 소스의 자태가 생각나서 머뭇거렸는데, 먹고나니 이건 딱 내 스타일이였다.

짭쪼름한 간에 적당히 탱글한 면발. 마트에서 보이길래 그냥 산건데, 인터넷에서는 더 싸다. 몇개 사다놓고 두고두고

먹을생각이다. 비주얼로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 가볍게 적당히먹기 정말 괜찮은 라면이다.

내 입맛에는 90점!!

 

인도미 미고랭 라면...

5봉에 1,550원 밖에 안한다...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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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에서 기존 라면중 인기라면 몇가지들을 건면으로 출시했다. 원래 먹어보고 싶었던건 농심 건면 새우탕 이었는데,


마트에서 보이지 않아서, 신라면 건면을 집어들었다. 나는 원래 신라면을 먹지 않는데, 그래도 건면으로 나왔다니까 한번쯤


먹어봐야겠지? 사실 신라면도 별로 안좋아 하지만, 건면도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아무런 기대치 없이 먹어보았다. 



신라면건면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70g

단백질 10g

지방 3.6g

당류 4g

나트륨 1,790mg

콜레스테롤 0mg

포화지방산 1g

트랜스지방 0g


내용물 97g

칼로리 350kcal





기존 신라면과 다른점이라면 당연히 면이 건면이고, 스프가 하나 더 늘었다. 유성스프가 추가되었는데, 면발을 기름에 튀기지


않았다고 하면서 국물에 기름을 넣으면, 아무 의미 없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본다. 보통 유성스프가 들어있으면,


라면 다 끓이고 넣는게 대부분인데, 신라면 건면은 "꼭 분말스프와 함께 넣어주세요"라고 쓰여있다. 처음 먹는것이니,


조리법이 시키는대로 정확한 물의 양과, 스프투입순서, 끓이는 시간을 그대로 끓었다.



딱 봐도 튀기지 않은 건면. 건면은 아무래도 일반 라면보다는 좀 더 오래 끓여야 한다.



일반 라면은 넣으면 물에 둥둥 뜨는데, 건면은 바로 가라앉아버린다. 사진엔 없지만 면이 들어갔다.



보글보글... 건더기 스프에서 커다란 버섯들이 보이는걸 보아 신라면은 신라면이다.



아무런 기대없이 한입 먹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쫄깃하고 깔끔한 면발에 만족했다. 그동안 내가 싫어했던 건면 종류들의


면발도 이랬나? 싶을 정도로, 쫄깃해서 아주 좋았다. 기존 신라면을 먹은지 오래 되어서 국물맛을 비교할수는 없지만,


신라면 건면의 국물은 매웠다. 예전에 먹던 기존 신라면은 그렇게 맵지 않게 먹었던것 같은데, 요놈은 제법 매콤했다.


매콤하면서도 시원한게, 나는 국물은 잘 안먹는데, 밥까지 말아먹었다. 한개만 사고싶었는데, 5개 멀티팩으로만 팔아서


불평하며 샀는데, 5개 금방 다 먹을것 같다.




내 입맛에 9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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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만 보고 막둥이가 마트에서 홀린듯 구매하고 맛있게 먹었던 뽀로로 매콤떡볶이. 이번에는 크림떡볶이를 먹겠다며


이번에도 뽀로로 노래를 부르며 집어들었다. 요즘은 뽀로로 잘 안보는데, 여전히 뽀로로의 파워는 대단하다...



뽀로로크림떡볶이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68g

단백질 4g

지방 5g

당류 4g

나트륨 553mg

콜레스테롤 0mg

포화지방산 2g

트랜스지방 0g


내용물 115g

칼로리 318.78kcal





컵 용기와 뚜껑에는 뽀로로라 되어있는데, 내용물 포장에는 뽀로로 문구나 그림이 없는걸 봐서는 애초에 뽀로로로 기획된


상품이 아닌데, 급하게 용기만 바꿔서, 뽀로로 크림 떡볶이가 된것같다. 뭐 상관 없지... 맛만있으면 된다.



지난번 뽀로로 매콤 떡볶이때도 그랬는데, 조리법에는 물붓는선까지 부으라고 해 놓고는, 물붓는선 표시는 밖에만 있고


안쪽에는 어떤 표시도 없다. 그래서 물 맞추는게 좀 어려웠다.




분말스프 넣고, 뜨거운물 70ml넣고, 전자레인지에, 60~70초간 돌리자. 뚜껑을 꽉 닫으면, 터지고, 안닫으면 전자레인지에


국물로 난리가 나니까, 뚜껑은 살짝 올려만 놓고 돌리자.



완성! 역시나 전자레인지에 가열하니 국물이 사방에 튀었는데, 하얀색이라 잘 안보이네. 맛은 짭쪼름한 까르보나라에


쌀떡을 넣어만든 그 느낌이다. 까르보날라이니만큼 안느끼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맛은 아주 괜찮았다. 막둥이도 한그릇


뚝딱 하고는, 뽀로로 매콤떡볶이보다 훨씬 맛있었다고 한다. 지난번 뽀로로 매콤떡볶이때도 그랬지만, 떡은 참 야들야들


맛있다. 단, 너무 식어버리면 떡의 야들야들함이 사라지니, 따뜻할때 먹자.




내 입맛에 8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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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볶음면의 매니아층이 많다는건 알았지만, 삼양라면 매출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높은 판매량을 가지고 있는지는


몰랐다. 우리나라 매운라면 매니아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붉닭볶음면이 쫄볶이로도 나왔다 해서 먹어봤다.



쫄볶이불닭볶음면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69g

단백질 9g

지방 19g

당류 12g

나트륨 1,330mg

콜레스테롤 0mg

포화지방산 9g

트랜스지방 0g


내용물 120g

칼로리 485kcal



내용물은 면, 액상스프, 후첨튀김후레이크. "오! 난 면에 튀김후레이크 넣어서 바삭거리는 심감 진짜 좋아하는데!!"



내가 좋아라하는 바삭한 식감을 더해주는 튀김후레이크!



조리법을 보려는데... 와... 미친... 안보인다. 안보여. 작은 글씨가 안보인다. 큰일이다 노안이다. ㅠㅠ 사진 찍어서 읽었다.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는 라면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전자레인지에 돌려야 한다고 하네... 보나마나 비주얼 개판되겠지.



일단 뜨거운물 넣고... 레인지에 돌리면~



짜잔! 역시나 비주얼 테러. 그나저나 후첨 튀김후레이크 다 어디간거냐? 우리집 큰애기가 쏟아버려서 남은게 고작... ㅠㅠ


기본 불닭볶음면보다는 조금 덜 매운듯한 느낌이지만, 여전히 땀샘 폭발시키는 매운맛이다. 일반 밀가루면보다 좀 더


쫄깃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쫄면 먹는 느낌으로 먹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쫄면까진 아니다.(뭔소리야) 여러 불닭볶음면들의


시리즈가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가장 맛있게 먹은 불닭볶음면 이었다.




내 입맛 8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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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중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것은 육개장 사발면이다. 나 때는 아니였지만, 군부대로도 유통, 보급이 되고,


오래된만큼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 그래서 이 육개장 사발면의 유라사면이 참 많은데, 이는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가리지 않고, 존재한다. 그리고 몰랐는데, 오뚜기에도 농심 육개장 사발면의 유사라면이 있었다. 오뚜기 육개장.



오뚜기육개장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54g

단백질 9g

지방 15g

당류 2.2g

나트륨 1,470mg

콜레스테롤 0mg

포화지방산 8g

트랜스지방 0g


내용물 86g

칼로리 385kcal





용기의 모양도, 건더기, 분말스프. 심지어 이름까지 비슷하다. 하지만, 요즘 갓뚜기로 불리는 오뚜기니까 맛있을걸로 예상!



이렇게만 보니까, 진짜 이게 농심 육개장 사발면인지, 오뚜기 사발면 컵라면인지 구분이 안될정도다. 맛 또한 그랬다.


깔끔한 국물에, 계란의 느낌이 나는 건더기, 얇은 면발. 다만 농심의 육개장 사발면과 달리, 고기 느낌의 건더기가 있다.


맛은 완전히 똑같진 않지만 거의 같은 맛 같았다. 하지만 맛있었던게, 다른 유사라면들은 모습만 흉내내고 맛은 그닥인


경우가 많은데, 오뚜기 육개장은 맛도 아주 괜찮았다.




내 입맛 8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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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한때 매일 매일, PC방을 다녔고, 그때마다 컴퓨터 앞에서, 먹던 라면은 농심 새우탕 큰사발이었다. 당시에


질리도록 먹어서 더 이상 안먹게 되다가, 얼마전에 다시 먹게되었다. 왠지, 기분이 군대에서 맛있게 먹었던 라면을


다시 찾는 기분? 그만큼 농심의 라면들은 출시가 오래되도록 오랫동안 사랑받는 라면이 많다.



새우탕큰사발면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41g

단백질 5.6g

지방 10g

당류 2.2g

나트륨 952mg

콜레스테롤 5.6mg

포화지방산 5g

트랜스지방 0g


내용물 82g

칼로리 278kcal





거의 15년? 16년만에 먹어보는 새우탕큰사발. 내용물은 면과 분말스프...



그리고 건새우를 포함한 건더기들... 왠지 예전보다 건새우가 적어진 느낌? 기분탓이겠지. ㅋ



농심 새우탕 큰사발면은 역시 언제 먹어도, 평타 이상의 맛을 낸다. 오랫동안 단종되지 않는데에는 당연히 맛있기 때문.


컵라면 좀 먹어본사람중에 새우탕큰사발 안 먹어본 사람은 없겠지만, 역시나 예전맛 그대로 맛있었다.




내 입맛에 8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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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뽀로로만 보고 아이가 뭔가에 홀린듯이 집어버린 뽀로로 매콤떡볶이. 매운거 먹지도 못하면서 왠 떡볶이냐...


하지만 용기에는 "김치만 먹을 수 있으면 괜찮아요"라고 씌여있다. 근데... 우리 애는 김치도 안먹는데???



뽀로로매콤떡볶이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72g

단백질 3.2g

지방 1.9g

당류 10g

나트륨 802mg

콜레스테롤 0mg

포화지방산 0.3g

트랜스지방 0g


내용물 120g

칼로리 318.24kcal





내용물은 떡과 분말스프. 다른 인스턴트떡볶이는 액상스프인데, 이건 분말스프인게 특이점.



보이는것 처럼 분말스프로 되어있다. 조리법은 표시선까지 약 70ml물을 넣고, 전자레인지에 60~70초 돌리면 된다.



전자레인지에 조리하면 이렇게 난리난리가 나니, 뚜껑은 살짝 올려놓고, 돌리자. 뚜껑 완전히 닫고 돌리면 터지니 살짝만...



제조사에서 당장이라도 고소 할 것같은 비주얼이 되어버렸다. 아이와 함께 나누어 먹었는데, 6살 아이가 먹기에는 살짝


매콤하긴 했다. 물에 씻어 먹겠다고 해서, 그렇게 먹었는데, 어찌 먹었든 아주 맛있다고 한다. 내 입맛에도 매콤달콤한게


맛있었다. 떡도 야들야들한 쌀떡이고, 종종 먹어도 좋을것 같다.




내 입맛에 8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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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매출이 급증하는 비빔라면 종류중. 단연 원탑. 나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판매량도 그렇고, 비빔면시장에 여러 브랜드가


도전했지만, 그 누구도... 심지어 라면의 제왕 농심도, #팔도비빔면 을 이기지 못했다. 어김없이 여름이면, 집에서 꼭 한번씩은


먹게되는...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비고~ 팔도비빔면.



팔도 비빔면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80g

단백질 9g

지방 19g

당류 12g

나트륨 1090mg

콜레스테롤 0mg

포화지방산 9g

트랜스지방 0g


내용물 120g

칼로리 370kcal





내용물도 정말 간단하지 않은가. 이것이 대한민국 1등 비빔면의 심플함



얼마나 면을 차갑게 해 주는가가 맛을 결정한다. 최대한 차갑게 하자.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는 사진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참고로 비빔면을 맛있게 먹는 나만의


비법은, 액상소스는 미리 비벼먹을 그릇에 덜어놓는다. 그리고 과일주스 두스푼정도와 섞은뒤 냉동실에 넣는다. 면 끓이고,


행구고, 물기빼는 5분정도, 넣어둔다. 차갑게 먹기위해서. 그리고 면에 물기를 뺼때 최대한 한방울도 없게 뺀다. 그러면 비빌때


원래대로면 좀 뻑뻑한데, 과일주스를 좀 섞었기 때문에, 괜찮다. 그리고 맛도 훨씬 깔끔해진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맛없어보이게 사진을 찍을수 있는거냐...




내 입맛에 9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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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못보던 라면이 나오면 꼭 한번은 먹어봐야 직성이 풀리는데, 이건... 라면인가? 떡볶이인가? 사실 정신없을때


떡볶이일거라 생각하고 집어 들었는데, 집에와서 보니 라볶이 종류였다. #오뚜기 열떡볶이면 맵다는걸 강조한것 같은데...



열떡볶이면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86g

단백질 9g

지방 10g

당류 13g

나트륨 800mg

콜레스테롤 0mg

포화지방산 5g

트랜스지방 0g


내용물 140g

칼로리 470kcal




내용물은 참 간단하다. 라면에 소스에 떡볶이떡이 들어있다.



용기만 봐서는 #오뚜기 라면볶이 에 떡만 추가해서 나온것 같은 비주얼이다. 라면볶이는 원래 좋아하니, 왠지 기대된다.



물 버리는곳도 오뚜기 라면볶이와 똑같다. 같은 오뚜기니까, 맛도 맛있을거라 기대!



여기까진 딱 라면볶이 비주얼.



떡이 들어가면서 진정한 열떡볶이면의 완성이다. 하지만 맛은 라면볶이와는 달랐다. 상당히 매웠다. 뭐 매운 라면의


대표격인 불닭볶음면처럼 대놓고 매운건 아니지만, 이것도 상당히 맵다. 매운맛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좋겠지만,


왠지 매운맛에, 단맛이 좀 더 더해졌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냥 맵기만 한 느낌? 떡은 쌀떡인데, 떡 자체는


상당히 좋았다. 직접 끓인게 아니고, 끓는물을 넣어서 조리하는 컵라면의 특성상, 떡이 먹기좋게 익기는 힘든데,


짧은 조리시간임에도 떡은 상당히 야들야들했다. 하지만 역시 매운맛만 있다. 파라리 라면볶이의 맛 그대로에 떡만 추가로


있었다면, 그게 더 맛있었을것 같다.





내 입맛7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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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를 평소 좋아하는 내가 유부 한덩이가 그대로 들어있는 포장을 보고 구매한 오뚜기 가쓰오 유부우동. 우동국물류의


컵라면이라고는, 농심 튀김우동 큰사발면만 먹어봤는데, 요즘 오뚜기 라면을 많이먹다보니, 오뚜기에 대한 호감도도,


만이 높아지고, 이것저것 다 먹어보고 싶어졌다.



가쓰오유부우동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39g

단백질 7g

지방 10g

당류 5g

나트륨 960mg

콜레스테롤 3.4mg

포화지방산 4.4g

트랜스지방 0g


내용물 62g

칼로리 275kcal




내용물은 면과, 건더기. 분말스프. 그리고 이 라면의 하이라이트 유부 한덩어리.



끓는물을 부어주니 건유부가 촉촉하게(?) 젖는다. 맛있겠다~~~



일단 생각보다 국물이 많이 시원하고 개운했다. 개인적으로 입맛이, 짜게먹는 편이라, 용기의 물 표시선보다 적게 넣어


먹는데, 이 떄문일지도 모르지만, 국물의 간은 딱 좋았다. 그리고 이건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가 먹은 시점이,


끼니를 때우는 시점이 아닌, 뭔가 약간 부족한 그런 허기짐을 느낄때 먹어서인지, 작은 컵이라는것도 좋았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유부. 컵라면의 특성상 보관기간등을 고려한때 당연히 오랫동안 보관 할 수 있는, 마른 유부를 썼는데,


나쁘지 않았다. 유부를 잘라 넣지 않고, 통채로 하나 그대로 넣은것도 아주 좋았다. 씹었을때 입 속에서 나오는 유부 특유의


향과 함께 나오는 우동국물이 아주 맛있었다. 처음 먹었지만, 종종 먹기로 결정~!



오뚜기 가쓰오 유부...




내 입맛에 9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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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는 쌀국수매니아 마눌님이 서식하고있다. 쌀국수를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유명쌀국수집에 막 소고기 둥둥 떠있고,


각종재료 푸짐하게 들어있는 유명한 쌀국수집은 그닥 선호하지 않는다. 느끼하다고. 가볍고 깔끔한 쌀국수를 좋아라 하는데,


얼마전 딱 자기 스타일의 쌀국수를 찾았다며, 이젠 집에서도 쌀국수 먹을거라고 한박스를 주문했다. 오뚜기 베트남 쌀국수.



컵누들베트남쌀국수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57g

단백질 6g

지방 1.3g

당류 6g

나트륨 1500mg

콜레스테롤 0mg

포화지방산 0.5g

트랜스지방 0g


내용물 88.5g

칼로리 265kcal




건더기스프는 따로 포장되어 있지않고, 용기에 뿌려져 있다.



기본 액체스프와 매운맛을 조절하는 별첨스프. 별첨스프는 다 넣으면 매울수도 있으니 간을 보면서 넣는걸 추천한다.



액체스프. 참 먹기 거북하게도 뿌렸다. ㅋㅋ



뜨거운물 넣고 기다립시다.



참 사진은 맛 없어 보이게도 찍었네. 일단 국물을 한스푼 먹었을때, 나도 모르게 "오~!!"소리가 나왔다. 이제까지 인스턴트


쌀국수들 거의 면만 쌀면에 국물은 그냥 라면국물에 가까운 경우가 많았는데, 이건 진짜 베트남쌀국수 특유의 향이 잘


살아있다. 국물도 깔끔하다. 다만 이 향은 한국사람들에겐 호불호가 좀 갈리는데, 나도 처음엔 거부감이 있었지만, 몇번


먹다보니, 이 특유의 향이 괜찮다. 또, 쌀국수의 최대 장점. 낮은 칼로리. 보통 라면의 절반정도밖에 안되는 칼로리로,


나름 든든하게 먹을수 있어서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에게 딱 좋을듯 하다.



컵누들 베트남 쌀국...



내 입맛9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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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업계 1위. 농심에서 나온 뭔가 특이한 라면. 아니 쌀국수? 이름부터가 뭔가 "나는 시~~원한 국물 이에요!" 하는것 같다.


쌀국수보다, 밀국수를 더 좋아하지만, #콩나물뚝배기 라는 끌리는 이름에 좋아하지도 않는 쌀국수를 집어들었다.



콩나물뚝배기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74g

단백질 7g

지방 1.3g

당류 2g

나트륨 1360mg

콜레스테롤 10mg

포화지방산 0g

트랜스지방 0g


내용물 93g

칼로리 335kcal




스프 이름도 뭔가 맛있게 지었다. 이름으로 맛있어 보이려는건가? #시원한콩나물스프 #고명후레이크 그리고 쌀면 3종세트.



고명후레이크는 진짜 맛있어보인다. 왠지 이제껏 보던 건더기스프들과는 뭔가 다른느낌? 저 노란건 계란일까 콩나물일까?



일단 면발자체는 여느 쌀국수와 다르지 않다. 쫄깃하고, 탱탱하다. 뭐 이건 재료가 쌀이면 다 그러니 패스. 그렇게 강조하던,


시 원 한 콩 나 물 국 물 의 맛은 어떨까? 난 좀 짜게 먹기 때문에 처음 먹는 라면도 무조건 기본 조리법보다 물을 8할 정도만


넣는다. 근데, 이 콩나물뚝배기는 물을 적에 넣었음에도 싱거웠다. 뭔가 콩나물의 향이 나는듯 하기도 하지만, 그것도 그냥


흉내만 낸 수준? 정량만큼 물을 넣었으면, 진짜 맹탕이었을것 같다. 농심라면을 먹고 별로다... 라는 느낌은 정말 오랫만이다.





내 입맛에 6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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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라면판매 2위 진라면. 진라면은 매운맛과 순한맛. 두가지가 있는데, 어떤게 더 많이 팔리는지는 모르겠다.


최근 \에 처음으로 진라면 매운맛을 먹어봤는데, 믿을만한 정보통(마눌님ㅋ)에 따르면 진라면 순한맛이 훨씬 맛있다고...


그래서 한번 먹어봤다. 진라면 순한맛.



진라면순한맛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79g

단백질 6g

지방 15g

당류 4g

나트륨 1880mg

콜레스테롤 0mg

포화지방산 8g

트랜스지방 0g


내용물 120g

칼로리 500kcal




대부분의 라면과 똑같다. 면, 분말스프, 건더기스프. 3종 세트 구성.



식감의 중요요소. 건더기스프의 모습.




일단, 라면이 맛있는건 어느정도 매운맛이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어떤라면이든 '순한맛'이라는 타이틀이 있으면


잘 먹지 않았었다. 근데 진라면 순한맛은, 아이들이 먹기에도 충분할만큼 안 매운데도, 아주 맛있었다. 올해 처음먹어본


라면중에는 가장 맛있게 먹은것 같다. 매운맛을 최소화 하고도 짭조름한 맛을 살짝올린 조화가 딱 좋다. 앞으로도 종종


먹게될 라면이 될 듯 하다.





내 입맛에 9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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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해물라면. 얼마전에 농심 해물안성탕면을 먹었었는데, 해물이라는 타이틀을 썼음에도, 해물건더기가 없었다.


그냥 해물국물맛 라면이라 불러야 할 정도여서, 팔도의 일품해물라면도 왠지 기대가 없었다. 가격도 저렴했기에


그냥 농심의 해물안성탕면같이, 그냥 국물만 해물맛 나는 라면일거라, 생각했다. 라면의 건더기 양은 거의 가격과


비례하니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팔도 일품해물라면는 해물안성탕면보다는 훨씬 좋았다.



일품해물라면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81g

단백질 11g

지방 15g

당류 4g

나트륨 1640mg

콜레스테롤 11mg

포화지방산 8g

트랜스지방 0g


내용물 120g

칼로리 505kcal




일단, 건더기스프가 따로있다. 그 얘기는 건더기에도 좀 신경 썼다는 얘기! 건더기스프를 열어보면...



가격에 피해 제법 큼직한 건더기들이 포함되어 있다. 얼른 얼른 끓여보자!




보통의 흔한 라면맛이다. 특출나게 맛있다거나, 그렇다고, 맛이없거나 하지도 않다. 딱 대중적인 한국라면 맛이다.


취향에 따라서, 아주 맛있을수도 있다. 다만, 해물이라는 타이틀에 비해, 국물맛은 그닥 해물의 향을 느끼지 못했다.


다만 장점으로 꼽을수 있는것은, 가격에 비해 건더기스프가 풍부하다는 점은 마음에 든다.




내 입맛에 7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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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라~ 하는 #오뚜기 라면볶이의 동생뻘(?) #치즈볶이.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듯. 상당히 호불호가 갈릴만한 라면이다.


치즈볶이라는 이름을 쓴걸 보면 분명, 스파게티까지는 아니더라도, 왠지 까르보나라의 맛을 흉내낸건 아닐까? 하는


약간의 기대도 있었다. 어떤 맛일지 먹어봐야 맛을알지~ 얼른 먹어보자~



치즈볶이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63g

단백질 9g

지방 16g

당류 6g

나트륨 830mg

콜레스테롤 2.5mg

포화지방산 8g

트랜스지방 0g


내용물 95g

칼로리 430kcal




라면뽁이와는 다르게, 건더기스프가 없다. 건더기는 아에 없는거다. 소스도 분말소스다. 뭐 고추장양념인 라면볶이와


다르게, 치즈는 굳어버릴테니, 분말이겠지.



하얀 치즈가루일거라 생각했는데, 노란가루가. 이로서, 까르보나라 맛일거라는 예상은 틀리고, #체다치즈 맛 일것같다.



예전엔 물 버릴땐 젓가락으로 막던가, 뚜껑에 구멍 뚫기도 하고, 별짓 다 했는데, 이젠 이렇게 편리하게 물을 버린다.



치즈가루 투하.



비비면서 느낀건데, 물은 살짝 좀 남겨놔야 한다. 분말이지만, 그래도 치즈라서, 잘 녹을줄 알았는데, 물기가 아에 없으면,


잘 뭉친다. 맛은... 뭐 더 설명할것도 없이, 라면에 치즈를 비빈 맛이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건더기도 없이,


오로지 치즈맛과, 라면의 면맛으로 나온 라면이다. 치즈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아주 맛있는 라면일 것이고, 치즈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겐, 맛없는 라면일 것이다. 난 치즈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아서, 그렇게 맛나진 않았다.



내 입맛에 7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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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라면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게, #농심 짜파게티다. 그 다음이 #삼양 짜짜로니인데, 판매량으로 보자면 짜파게티에


한참 못미치고, 처음 출시할때부터, 이미 짜파게티를 노리고 나왔기 때문에, 처음 나올때는 짜파게티의 아류로 인식되었다.


이름부터가 너무 비슷하니 그럴만도 하다. 짜파게티가 1984년, 짜짜로니가 1985년에 나왔다. 처음엔 비슷했지만, 시간이


30년 이상 흐른 지금 두 짜장라면은 서로 스타일이 조금씩 달라졌다.



짜짜로니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83g

단백질 11g

지방 22g

당류 7g

나트륨 1190mg

콜레스테롤 0mg

포화지방산 10g

트랜스지방 0g


내용물 140g

칼로리 575kcal




면과 볶음짜장소스. 그리고 후레이크(건더기스프)가 들어있다. 짜파게티와 가장 다른 점이라면, 분말스프를 쓰지않고,


볶음짜장소스를 써서, 비비는데 있어서, 분말가루가 뭉치지 않고, 잘 비빌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



후레이크의 모습. 고기 건더기의 양만 보자면, 농심 짜파게티보다 더 많다.





면만 삶은 후 비벼도 좋지만, 냄비에서 물을 덜어내고, 소스를 넣은후에 한번 더 볶아주면 더 맛있다.


다만, 이렇게 조리할 경우 물기가 너무 적어질수 있으니, 볶으면서 조금씩 물을 더 넣어주는게 좋다.



완성~! 짜파게티와의 맛 비교도 피할수 없다. 짜짜로니는 정말 오랫만에 먹는데, 내가 물조절 실패로, 좀 쫄아버린


상태였음에도, 아주 맛있었다. 예전에 먹었던 짜짜로니보다 더 맛있어졌다. 짜파게티가 깔끔한 맛이라면, 짜짜로니는


진한맛? 이랄까? 둘다 맛있는데, 스타일이 다른 맛이랄까? 암튼 둘 다 맛있었다.




내 입맛에 8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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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을 워낙 좋아하는 나는, 싫어하는 음식도 튀김옷을 입혀서 튀겨내면 맛있게먹는 경우가 많다.


한국에서 나오는 컵라면류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튀김이 들어가 있는 라면. 바로 #농심 튀김우동 큰사발면이다.



큰사발튀김우동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73g

단백질 8g

지방 18g

당류 6g

나트륨 1320mg

콜레스테롤 0mg

포화지방산 9g

트랜스지방 0g


내용물 111g

칼로리 490kcal




분말스프가 들어있고, 건더기스프는 용기 안에 뿌려져 있다.



내가 좋아하는 튀김이 건더기 스프와 함께 있다.




컵라면. 그것도 1,000원 남짓한 라면으로 진짜 튀김우동의 맛을 재현하기란 불가능에 가까울지도 모른다. 하지만,


누가 먹어도, 우동국물의 맛이 잘 살아있고, 튀김우동의 촉촉한 튀김의 맛은 컵라면 치고는 상당히 괜찮다.


면발은 우동면발이 아니고, 라면이지만, 난 우동면발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기때문에 오히려 우동 보다 더 맛있다.




내 입맛에 8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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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가장 즐겨먹던 컵라면중 하나. 지금도 우리 마눌님이 제일 좋아하는 컵라면. #팔도도시락


예전에는 뚜껑이 플라스틱 뚜껑으로 되어있어서, 라면 익히기도 편하고, 덜어먹기도 좋았는데, 언제부턴가 원가절감으로


일반 컵라면들과 다를바 없는 뚜껑인 은박밀봉지로 나오고 있다.



도시락의 영양정보는 다음과 같다.


탄수화물 61g

단백질 6g

지방 15g

당류 2g

나트륨 1400mg

콜레스테롤 0mg

포화지방산 7g

트랜스지방 0g


내용물 86g

칼로리 405kcal




면, 분말스프, 건더기스프로 되어있다. 컵라면은 거의 건더기스프를 따로 포장 안하고, 염과 함께 용기에 그냥 넣어서


판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건더기스프도 따로 포장되어있는게 더 좋다.




뚜껑이 예전처럼 플라스틱 뚜껑이면 좋겠지만, 그럼 가격만 올랐겠지?



맛은 딱 팔도 왕뚜껑의 저가형 버전이라고 보면 될듯하다. 특히 건더기스프에 고기종류의 건더기가 있는데, 이 맛이


왕뚜껑과 거의 똑같다. 하지만 국물은 왕뚜껑보다는 맵지 않다. 어차피 둘 다 팔도에서 나온 라면이기에, 맛이 비슷해도


어쩔수가 없다. 하지만, 도시락 먹을거라면, 차라리 왕뚜껑 먹는게 더 좋은 선택일지도 모르지만... 양이 적다면,


팔도 도시락을 먹는게 더 좋을지도...




내 입맛에 7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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